jtbc는 손석희연봉만 높고
나머지는 연봉이 낮은 건지
여기자들은 나오기 전에 좀많이 읽어 보던지
보면서도 버벅거리네요
얼굴만 보고 뽑나보네
jtbc는 손석희연봉만 높고
나머지는 연봉이 낮은 건지
여기자들은 나오기 전에 좀많이 읽어 보던지
보면서도 버벅거리네요
얼굴만 보고 뽑나보네
남자기자들도 그래요 며칠전 한 기자는 손을 얼마나 흔들던지 집중이 안돼요
정확하고 기사만 좋다면 그런건 상관없겠다 싶어요.
퀄러티가 정말 심하게 낮은건 사실이예요. 다른 종편들 보다도 기자들 수준이 낮더라구요.
김수미기자랑 이가혁기자 이 두분 외에는 사실 듣기가 괴롭구요,
특히 여자 앵커들 목소리며 발성이며 너무 이상해요.
케비에스에 주말에 하는 보조 여자 앵커들 반도 못 따라가더라구요.
그 목소리 듣기 싫어서 안 본지 꽤 됩니다.
송지혜기자는 또랑또랑, 정제윤기자는 신진, 안지현, 이선화기자는 차분하게 잘하고 심수미기자는 피곤하면 버벅거리는 경향이 있어요.
대책없이 버벅거려 당최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짜증나는... 초년병도 아닌 듯 싶은 쇼커트 이지은, 김혜미기자는 제발 좀 안나왔으면 싶어요.
대본을 보고 무미건조하게 실수없이 하던 종전의 방식에서 앵커와 대화를 나누듯이 주고받는 즉흥의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이어서 그럴 수 있어요
예전에 한때 MBC가 잘 나갈 때 우리도 미국처럼 해보자 그러면서 대본 안보고 말하듯이 리포팅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꾀했는데...기자들 버벅거리고 애써 외어서 말하느라 자연스럽지 못하고 한마디로 갑자기 똑똑이들이 바보가 된 듯 엉망이 되었죠 그 과도기를 견디지 못하고 바로 종전대로 작성한 리포트를 보고 읽는 식으로 복귀했습니다
JTBC 뉴스를 보면서 손앵커가 그 시도를 하고 있는 거라고 느꼈어요 아마도 기자들이 적응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sbs 보는데요 기자들 말 정말 잘한다 싶은 세명있어요
그사람들이 다하더라고요 전문성있어 보이고 뉴스 볼 맛이ㅡ나요 jtbc 답답
내 상사가 나를 평가할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