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좋은일은 안가도
'17.4.3 6:17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슬픈일은 다 갓어요
2. ....
'17.4.3 6:21 PM (59.15.xxx.86)저희는 이모 한 분 돌아가셨는데
정말 인자한 분이고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분이셨어요.
그렇게 싫어한다면 안가도 되지요.
님만 가시고 부조하면 됩니다.3. dd
'17.4.3 6:22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극혐할 정도면 님만 가세요
4. ...
'17.4.3 6:23 PM (221.157.xxx.127)안가도 욕안먹어요
5. ...
'17.4.3 6:24 PM (118.223.xxx.155)출장 가서 못 가는 걸로 하면 전혀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지요.
6. dlfjs
'17.4.3 6:25 PM (114.204.xxx.212)님만 가도 되요 해외 출장 갔다고 하세요
7. ...
'17.4.3 6:29 PM (49.142.xxx.88)안가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조카들도 다 안오는 요즘 세상인데요...8. ..
'17.4.3 6:48 PM (223.62.xxx.36)이모가 함부러 하면 님이 나서서 제지해주시면 되지 않나요? 장모가 못해주시면 님이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9. ....
'17.4.3 6:51 PM (1.227.xxx.251)원글님 남편은 조카사위잖아요. 안가도 큰 흠은 안됩니다.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면 남편과 마주치지 않게 해줘야하지않나요? 남편은 그래도 그자리에선 참아줬는데요10. ddd
'17.4.3 7:12 PM (121.130.xxx.134)본문에 보니 원래 왕래 안 했던 사이라면서요?
결혼했다고 갑자기 왕래해야 하나요?
원글님 본인도 거리감 느끼는 이모들이라면서요.
내 배우자에게 함부로 하는 친인척 뭐하러 챙겨요?
계속 멀리하세요.
장례식은 원글님만 참석해도 되고요.11. 이게
'17.4.3 7:12 PM (220.81.xxx.123) - 삭제된댓글양가 숫자 맞출 일일까요?
사정에 따라 못 갈 수도있고
경조사는 어쨌든 가깝고 먼 게 작용하게 되는데
장모환갑이야 가야하죠. 처이모장혜는 안가도 됩니다.12. ㅡㅡ
'17.4.3 10:31 PM (223.62.xxx.178)시이모가 원글님한테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장례식 가고 싶으실까요.
저 같으면 절대로 안 가요. 괜한 일로 남편 애정 시험하지 마시길.13. 작성자
'17.4.4 12:38 AM (122.42.xxx.144) - 삭제된댓글위데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출장이 없는 회사라 핑계거리가 애매하긴한데,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안보도록 해야겠네요.14. 작성자
'17.4.4 12:39 AM (122.42.xxx.144)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출장이 없는 회사라 핑계거리가 애매하긴한데,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안보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