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부터 46∼47명 참고인 조사"..수사 의지 강조
오늘도 참고인 조사..禹 소환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검토
오늘도 참고인 조사..禹 소환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검토
지난달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주요 인물 가운데 하나인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비위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3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소환할 예정인데 내일쯤 우 전 수석에게 출석 통보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소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과 함께 2기 특수본의 핵심 수사 대상인 우 전 수석의 소환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제대로
똑바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