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에게 잘 못 입금시켜버린 돈 어떻게 찿나요?
급히 시어머니 병원비를 보내려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잘못 보냈다네요.
그런데 잘못 보내진 계좌의 주인이 자긴 바쁘고 어떻다 미루는데
어떻게 빨리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바쁘시더라도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
'17.4.3 4:14 PM (14.33.xxx.242)그건입금받은사람이 돌려주기전까지는 방법이 없다고 알고있어요.
은행에 연락해서 그금액만큼 못쓰게 해놓고
기다리는수밖에 없어요
요즘은 다들 잘돌려주던데 ㅠㅠㅠㅠㅠㅠㅠ2. ..
'17.4.3 4:16 PM (222.234.xxx.177)http://vcxz080114.blog.me/220927889242
우선 해당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세요3. 에구
'17.4.3 4:16 PM (211.201.xxx.173)어른 병원비라고 사정 얘기를 잘 해보세요.
남의 돈 갖고있기 귀찮아서라도 줄텐데 에휴...4. 경험
'17.4.3 4:22 PM (1.11.xxx.189)주위에 그런적있는데요 그사람이 미루고 미루고 해서 ㅠㅠ 얼마주고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액수는 잘 기억안나는데 몇십만원 준걸로 기억합니다5. ..
'17.4.3 4:22 PM (175.223.xxx.57)현재 위 링크 글처럼 반환 청구를 하신 상태인가요?
상대방이 동의만 하면 그 사람이 직접 다시 송금할 필요 없이 은행에서 알아서 해 줄텐데요. 저도 경험이 있거든요.
바쁘다는 건 핑계 같아요.6. 그거
'17.4.3 4:22 PM (110.47.xxx.75)일단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그 사람이 바로 돌려주는거 아님 시간 걸릴거에요.
7. 상대방이
'17.4.3 4:22 PM (121.154.xxx.40)돌려 주기전엔 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웬만하면 돌려 주실 겁니다8. ㅇㅇ
'17.4.3 4:25 PM (203.226.xxx.107)인터넷뱅킹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몇일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그사람은 시간내서 ATM까지 가야하는거니 그 사람 불편도 고려해주셔야.9. ...
'17.4.3 4:29 PM (1.237.xxx.35)안돌려주면 반환소송하셔야해요
며칠 기다려보시고 그래도 안주면 소송한다고 하세여
그럼 대부분 돌려줘요10. ....
'17.4.3 4:31 PM (125.183.xxx.198)어쨋든 상대방 귀찮은 일 생긴건 사실이니까
저라면 수고비조로 최소 5만원은 드린다고 하고 보내달라 하겠어요.
그럼 바로 보내줄껄요.11. 업무통장에서는
'17.4.3 4:4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입금해야할 곳에서 잘못입금하면 다시 출금도 해가던데.. 개인통장은 아닌가봐요..
12. 애고...
'17.4.3 5:0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상대가 자진해서 주는 것밖에는 수가 없어요.
시어머니 병원비라서 급하다, 수고비 드리겠다고 사정해보세요.
상대방도 인터넷 뱅킹을 안하면 은행에 방문해야 되니 귀찮거든요.
이거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 왜 제도를 정비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13. 에고...
'17.4.3 5:03 PM (61.83.xxx.59)상대가 자진해서 주는 것밖에는 수가 없어요.
시어머니 병원비라서 급하다, 수고비 드리겠다고 사정해보세요.
이거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 왜 제도를 정비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14. ㅇㅇ
'17.4.3 5:36 PM (116.34.xxx.173) - 삭제된댓글저 잘못 받은 적 있어요. 회사 컴퓨터는 개인 용무로 사용 못 하고 그렇다고 데이터로 은행 업무 보기에는 찜찜하고여섯시에 끝나면 은행 닫는데. 보낸 사람 잘못으로 내가 왜 고생해야 하는지 엄청 짜증나더라구요. 집에 가서 바로 돌려줬어요. 정말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 ㅇㅇ
'17.4.3 5:37 PM (116.34.xxx.173)저 잘못 받은 적 있어요. 회사 컴퓨터는 개인 용무로 사용 못 하고 그렇다고 데이터로 은행 업무 보기에는 찜찜하고여섯시에 끝나면 은행 닫는데. 보낸 사람 잘못으로 내가 왜 고생해야 하는지 엄청 짜증나더라구요. 집에 가서 바로 돌려줬어요. 정말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왠만하면 시간 나는데로 돌려줄거에요.아니면 받을 수 있는 방법 없다고 알고 있어요
16. 아..
'17.4.3 5:38 PM (1.242.xxx.15)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정신없어서 이제야 답글을 확인했네요.
답글보니 좀 난감 하지만..희망을 갖고 ..엉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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