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4.3 3:23 PM
(49.142.xxx.181)
ㅎㅎ 축하해요.
그맘때는 아이가 학교에서 상장만 받아와도 기쁘죠..
저녁때 맛있는 특식을 해주세용~
2. 어쩌라구요
'17.4.3 3:23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은 자기나 이쁘지
남편한테나 가서 자랑하세요.
3. ....
'17.4.3 3:24 PM
(121.141.xxx.230)
학원도 안다녔는데 붙은애들이 진짜 영재죠...축하해요..어디가서 얘기하겠어요..여기다 자랑하세요~~~
충분히 기특하네요.
4. ㅎㅎ
'17.4.3 3:25 PM
(39.7.xxx.253)
님 넘 귀여우시네요 ㅎㅎ 아이한테도 말 못했다니
5. 보글보글
'17.4.3 3:25 PM
(114.207.xxx.118)
자랑할만한 일인데요..축하드려요
6. 축하합니다.
'17.4.3 3:26 PM
(124.111.xxx.221)
키워보니 어릴땐 뭐든 경험해 보는게 좋았어요.
7. 축하드려요
'17.4.3 3:26 PM
(117.111.xxx.36)
대견하고
자랑스러울만하지요
8. ㅎㅎ축하축하
'17.4.3 3:2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정말 그때는 그게 제일 행복이지요.
오늘은 맘껏 기뻐하세요~~~
9. 좋으시겠어요^^
'17.4.3 3:31 PM
(14.32.xxx.47)
자식잘되는게 젤 기분좋지요~
오늘 저녁 맛난거 차려서 행복하게 축하하세요~~
10. 패랭이
'17.4.3 3:33 PM
(119.71.xxx.105)
축하드려요~~
오늘 저녁 가족끼리 파티하셔야겠어요.
위에 이상한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11. ㅇㅇ
'17.4.3 3:34 PM
(223.62.xxx.188)
저같아도 자랑하고 싶을거에요.
머 어때요 주변인도 아닌데 자랑하세요.
12. ㅇㅇ
'17.4.3 3:34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축하하는걸로는 모자라나요?
우리나라 아줌마들은 왜 자식자랑을 못해 안달일까
13. ...
'17.4.3 3:34 PM
(61.81.xxx.22)
우와 축하해요 ~~
14. ..
'17.4.3 3:39 PM
(211.107.xxx.160)
어디다 자랑을 못하니 여기에 하는거 아닌가요..
윗댓글 뭐 그리 꼬이셨는지..
저희딸도 음악영재학급 합격인데 저도 아무한테도 말 안했네요..
저기 꼬인 님들처럼 뒤에서 욕할까봐...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맛있는 저녁 하셔야겠어요^^
15. 축하드려요
'17.4.3 3:39 PM
(61.36.xxx.48)
정말 축하드려요. 영재 엄마는 어떤기분일지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네요.
16. 동이마미
'17.4.3 3:46 PM
(182.212.xxx.122)
추카추카~~~
부럽네요~ 집에서 혼자 하고도 그리 결과가 좋으니 ~
17. londo
'17.4.3 3:46 PM
(110.10.xxx.78)
학원도 안다니고 심층면접에,시험 합격했으면 똘똘한 아이네요.
저 사실 대치동 사는데 이 동네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영재원 대비학원 안다니고 영재원 붙는 아이들 별로 없더라구요.
충분히 자랑할 만 합니다!
18. ..ㅡ
'17.4.3 4:13 PM
(58.121.xxx.164)
축하드려요
근데 동네에서 큰 자랑은 마세요
저도 큰애 영재 학급 보내봤는데
저학년은 그나마 자랑할만해도
중3되니 거의 미달되더군요
과고 되면 중간에 그만두고요
19. ....
'17.4.3 4:13 PM
(59.14.xxx.105)
축하합니다~
다들 학원 다니면서 준비한다던데 대견하시겠어요~
아무래도 공부 못한 아이보다 기회가 많을텐데 훌륭한 아이로 키워주세요.
(저 위 박주민 의원 글 보니 아이 머리만 따라주면 그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하네요~)
20. 팩트폭력
'17.4.3 4:15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학교 영재 학급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모든 학교에서 기본으로 운영해야 하는 과정중 하나인데
10명 모집에 40명 지원했다고 해도, 정말 아무나 지원해요.
진짜 잘 하는 애들은 지원 안 하거든요
이거 붙었다고 sns에 자랑하고 나중에 수료증 올리고 그런 사람들 더러 있는데
그런거 절대 하지 마세요
이런 리플 단다고 뭐라 하겠지만
'영재'라는 말에 리플에도 뒤게 추앙하는 분위기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는거는 알아야죠.
21. 등대
'17.4.3 4:16 PM
(125.130.xxx.189)
축하해요~
좋을 때 예요
http://cafe.daum.net/eden-center 에 가입해 보셔요
똑똑한 아이들 기르는데 큰 도움 되는 곳이예요
22. 팩트폭력
'17.4.3 4:17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영재원 대비 학원은 교육청영재나 대학 영재원이고요
학교 영재 학급은 그런거 아닙니다
23. 팩트폭력
'17.4.3 4:18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영재원 대비 학원은 교육청영재나 대학 영재원이고요
학교 영재 학급은 그런거 아닙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 못하겠다는게 잘난척 하는거 같아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안 하길 잘 했어요
잘난 척이 아니라 바보로 봐요.
24. ..
'17.4.3 4:18 PM
(223.62.xxx.37)
축하드리나 저도 팩트하나..
저희애학교도 영재학급있어잘아는데
정말 잘하는애들은안가요.
정말잘하는애들은 교육청이나대학부설가고요
학교는 진짜 아무나지원.
그래서 수준높거나되기어려운거아니에요
아는집애도 그저그런수준으로알고있는데
붙어서다니는거보고알았어요
영재학급은 이름만영재붙었지흔히들생각하는 영재원이랑틀립니다
25. ...
'17.4.3 4:29 PM
(1.231.xxx.48)
원글님, 축하드려요.
아이가 어떤 일에 도전을 했고 그것을 성취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꼭 교육청 영재원 아니더라도
영재학급 기록은 나이스에도 남아요.
학교 선생님들도 영재학급 아이에겐 조금은 더 신경쓰시구요.
그 곳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이런저런 공부하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좋은 경험이니
오늘 아이랑 조촐히 외식이라도 하면서 축하해 주세요.
26. ......
'17.4.3 4:33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학교 영재 학급은 모든 학교에서 다 운영하고, 학교 인원수에 따라 운영 인원도 달라요. 저희 아이 학교는 20명인가 그래요.
전국 초등학교가 얼마인데,
학교마다 평균 10명씩이라고 해도, 영재의 수가 엄청난거죠.
그러니까 그냥 말만 영재학급이고 영재 수업이기보다는 심화수업이예요.
그 학교 선생님중 영재 교육 이수한 선생님이 운영해요.
27. ......
'17.4.3 4:35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초등 교육 나이스에 남는건 큰 의미없어요
선생님들이 영재 학급 아이들에게 신경 더 쓴다는건 어느 학교가 그래요? 그랬다간 큰일인데요?
28. ...
'17.4.3 4:38 PM
(1.245.xxx.33)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팩트폭력주신분도 감사해요.
어디가서 그런 얘길 듣겠어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29. 일단
'17.4.3 4:50 PM
(211.36.xxx.70)
축하드립니다.
현실은 팩트폭력님 말씀이 정답이예요..
영재교육에 대해 전혀 모르시네요..
교육청 영재도 아무나? 한다고 진짜 잘 하는애들은 안해요. 해 본 사람들이 시간낭비라고.. 거긴 진짜 영재는 없더라 뭐 이런분위기죠..
하물며 학급은.. 일부러 안한답니다. ㅠㅠ
30. 축하드려요
'17.4.3 4:52 PM
(223.62.xxx.125)
그런데 이제 그곳 학부모모임도 있고 할텐데 우리애는 학원안다녔어요 이런 얘기하지마세요 저 울애 걱정되어서 학원도 안다녔다 했다가 거의 잘난척 대마왕됐어요 ㅠ 잘난척이 아니라 진짜 어찌해야할까 싶었는데.. 이제부턴 애들 학원다니는거 장난아니게 듣게 되실거에요 내길을 수정하든 꿋꿋이 내길을 가든 님 마음 잘 정하셔야할겁니다
31. ..
'17.4.3 5:20 PM
(1.245.xxx.33)
네....글올리길 잘했네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려요.
학원 안다닌건 절대 자랑 아니라고 어떤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영재라는 말은 괜히 붙여서..ㅠㅠ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32. ...
'17.4.3 5:22 PM
(221.157.xxx.127)
축하는 드리지만 두근할 일은 아니구요 울아이도 영재학급했지만 솔직히 교육청영재 이런애들과는 차이 많이 나구요 영재학급중 한두명만 뛰어나고 나머지는 들러리 느낌이었어요
33. 무난하게
'17.4.3 5:31 PM
(211.104.xxx.108)
원글님이 딴 곳에 자랑 못 하시니 여기 하신다고 쓰셨는데..
영재학급도 자랑스럽죠 40명지원한거 봐서는 교육열도 강한 동네인듯도 싶구요. 지금부터 더더 발전하심되지요.
원글님 저희 아이도 학교영재학급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전한 케이스에요. 학교영재학급하면서 그 사이 많이 성장해서요 교육청 영재하구요. 이젠 남들이 다 다니고싶어하는 유명 대학학부설 영재원에 다니고 있어요. 이제 잘 시작한거니 앞으로 좀 더 수과학 공부에 신경쓰셔서 더 발전하세요
34. 고딩
'17.4.3 5:32 PM
(116.40.xxx.2)
옛날 생각 나네요.
그 마음 이해해요.
두근두근거릴 일 아닌데, 두근거리는 거 ㅎㅎ 다 그래요.
팩트님 말씀도 맞는데, 사람 마음은 팩트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라서.
작은 축하로 시작해 봅니다. 북돋워 주시고 눈앞의 이익(?)을 생각해서 아이의 생각에 뭘 얹으려 하지 마세요. 교육청도 지원해 보시고, 마지막에 대학영재원도 도전해 보세요. 대학영재원은 일주일에 한번 버스 타고 가야하지만 보람 있거든요. 영재레벨 아이들, 즐비합니다. 즐거운 도전이 되기를.
35. ...
'17.4.3 5:36 PM
(1.245.xxx.33)
따뜻한 리플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좀더 발전할수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네요.
제 어깨가 무거워졌다는걸 인지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36. 축하합니다
'17.4.3 5:53 PM
(116.120.xxx.33)
초등 영재학급 수업이 아주 좋았어요
과학실험도 많이하고 보고서도 써보고
수학도 사고력 문제 접하고 다양한 풀이또 풀이과정 설명
다른 똑똑한 친구들보며 자극도 받구요
학교수업마치고 바로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니 시간도 절약되구요
저는 무척 만족해서
중학교도 신청해서 수업하고있는데
인기가 별로없는지 정원만큼 신청했더라구요
아주 잘하는 친구들은 학원 심화반으로 빠지고
어중간한 친구들은 재미없다고 지원안하고
암튼 내아이가 자극도받고 동기부여도되면 좋은거죠
아이가 열심히할수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축하합니다
37. ...
'17.4.3 6:14 PM
(39.7.xxx.195)
와우 축하해요
엄마가 중심 잘 잡고 계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나봐요
38. ...
'17.4.3 6:49 PM
(58.142.xxx.9)
모든 걸 떠나 정말 좋은 어머니세요.
아이가 정말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잘 클거 같아요.
배우고 싶네요..
39. 와우
'17.4.3 7:01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축하해요 저도 큰애 작은애 둘다 영재반 보냈어요 둘다 학원은 악기를 엄마가 못해서 피아노만 보내고 나머진 엄마가 가르쳐서 보냈어요 영재반 별거아니라곤 댓글들이 그러지만 저는 시험 문제나오는걸 봐도 학원안가고 맞춘것만봐도 엄마가 어떻게 가르쳤는지 알기때문에 박수를 보내요
40. 확실히
'17.4.3 7:4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학교 애들보다 영재반에서 만난 애들이 순하던데요 친구들 위할줄알고 의외로 경쟁심이 없고 서로 도와주고.. 학교친구들에게 치이는 아이들은 영재반 보내세요
41. ᆢ
'19.4.12 7:15 AM
(58.146.xxx.232)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