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50대 주부님들 단체 관광 여행 어떤 모임에서 가시나요?

관광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7-04-03 14:41:01

제목 그대로 40~50대 이신분들 단체로 관광여행 많이들 다니시던데

계절마다

어떤 모임에서 그런걸 하게 되신건가요?

가족들과 가는거 아니시라면요~~~~

저도 그런거 가보고 싶어서요~~~~

친구들은 놓인 상황이 많이 달라서 (애기가 어리거나 등등)

같이 철마다 여행을 갈 시간이 맞질 않더라구요

가족끼리 가면 더 더 좋지만

남편은 그런거 좋아라 하지 않고 (이제 포기)

애들은 다 컸고...

저도 직장다니고...

회사사람들하고는 연령대가 맞지 않고....


IP : 61.83.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rom
    '17.4.3 2:46 PM (112.149.xxx.83)

    엄마보니 봉사모임에서 알게된 또래분들하고 제일 자주 가고
    초등이랑 고등동창 여자분들하고 가시더라고요
    시어머니는 전에 직장 동료들하고 주마다여기저기 등산 가시는거 같고요

  • 2. cakflf
    '17.4.3 2:46 PM (221.167.xxx.125)

    고등학교 동창모임요,,

  • 3. 더더
    '17.4.3 2:47 PM (121.140.xxx.190) - 삭제된댓글

    단체관광은 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가지 않나요?
    매주 형제 부부들과 산행하는 사람인데요.
    단체관광은, 대중교통으로 마땅치 않은 곳인데 계절적으로 인기 폭발인 곳..그런 곳 갑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이라서, 단체 관광은 안 맞지만,
    매화꽃, 태백산 눈여행, 가을 주왕산 등 같이 멀고 산행 후의 운전이 힘든 곳은 합니다.
    단, 대중교통이 쉽게 연결되는 곳은 대중교통 이용하지요.

    가까운 친구나 모임친구랑 뜻이 맞으면 가기도 한다는데,
    나는 아직 가족외에는 단체관광 해보지 않았어요.
    내가 가는 단체관광 회사는 다들 아는 산하...
    버스 안에서 음주가무 절대 금지하고, 6명 이상 참석하면 안되는 조용하고 왕건전한 곳입니다.
    혼자서도 여행하시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 4. ...
    '17.4.3 2:47 PM (14.33.xxx.242)

    시어머님보니 아이들(남편과 형제들ㅋ)어릴때 학교모임, 아버님 모임
    어머님 계모임 ,아버님계모임.
    그러면서 수시로 서로 홈쇼핑보고 예약하고 하면서 자주가시네요 반드시 패키지로 ㅋ

  • 5. ....
    '17.4.3 2:48 PM (59.15.xxx.86)

    큰 시누가 남편 돌아가시고 혼자되셨는데
    매주 혹은 두주에 한번 관광 가세요.
    산악회에 가입 하셔서 안가본데가 없대요.
    거기서 친구도 사귀고 재미있답니다.
    제가 갈거 아니라서 자세히 묻지는 않았어요.
    잠실역인지...거기서 관광버스 타신대요.

  • 6. 바비
    '17.4.3 2:59 PM (128.134.xxx.224)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이 가실래요..?ㅎㅎ
    저도 결혼을 일찍했더니 친구들과는 입장이 달라서 그게 어렵더라구요. 저만 시간이 여유롭고..
    그런데 꼭 모여서 가지 않아도 단체여행에 혼자 끼여서 가도 괜찮아요.싱글룸 차지 추가요금 내시고..
    작년에 스페인 여행 그렇게 다녀왔는데 좋았어요.어차피 투어는 단체로 다니니 개인시간 별로 없고 하루정도 얼굴익히면 여행하는데 불편함 없을 정도로 적당히 어울려 지더라구요. 호텔에선 혼자 방쓰니 편하게 자고 여유있고..
    전 또가고 싶어요.

  • 7. ..
    '17.4.3 3:26 PM (210.217.xxx.81)

    동네 산악회가 제일 자주 가구요
    주부교실이나 이런 모임에서도 수학여행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644 심한테 찍었다 유한테 찍었다 7 사전투표 2017/05/06 678
683643 무풍 에어컨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2 에어컨 2017/05/06 3,216
683642 사별한 며느리도 시부모 어버이날 챙기나요? 33 야옹 2017/05/06 6,486
683641 어떤이는 피자 치킨 맘껏먹어도 6 치킨 2017/05/06 1,748
683640 공기청정기 켜고 계신 분 8 well 2017/05/06 2,356
683639 저 이건 몸살일까요? 1 아퐁 2017/05/06 581
683638 샤이 지지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 지지자가 문.. 16 자취남 2017/05/06 720
683637 평생 마스크쓰고 다녀야 되나요...;; 8 2017/05/06 1,831
683636 저희 가족, 회사 여론조사 31 todaem.. 2017/05/06 1,913
683635 3일만 참는다. 4 ... 2017/05/06 574
683634 문재인이 을들을 만났을 때 : 심상정이 시장아주머니를 만났을 때.. 7 누군가의 가.. 2017/05/06 1,368
683633 예전엔 정말 억울하게 죽은 3 ㅇㅇ 2017/05/06 956
683632 PT를 받고 싶은데요 13 Hoop 2017/05/06 2,066
683631 창문 다 닫으면 산소부족하지 않나요? 8 답답 2017/05/06 3,283
683630 레드옷 선거 유세를 다니길래 8 5월9일 2017/05/06 833
683629 안지지자는 조용하고 얀전하다???? 17 ㅎㅎ 2017/05/06 693
683628 수시 정시를 절반씩 뽑으면 2 ㅇㅇ 2017/05/06 724
683627 양재역 근처 큰마트 1 ... 2017/05/06 701
683626 약속을 지킵니다! 문재인, 홍대앞 프리허그 오늘 6시30분! 4 엄지척 2017/05/06 962
683625 밖에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입안이 모래가 들어갔네요 3 미세먼지 2017/05/06 1,002
683624 출구조사로 대충 결과 알 수 있나요?2012년은 박빙으로 2 ㅇㅇ 2017/05/06 419
683623 제19대 대선방송은 역대 가장 싱거운 방송이 될 듯... 31 marco 2017/05/06 1,889
683622 패버리고 싶은 남편 2 .. 2017/05/06 1,732
683621 엄마들의 정치에 참여해 주세요 1 콩맘 2017/05/06 290
683620 지금까지 받은 후보자들 문자 수 17 ㅑㅑㅑㅑ 2017/05/06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