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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삶았는데 꼬린내가 나요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7-04-03 12:18:11

겨울엔 해감안해도 된다해서 해감안하고 씻어서


냄비 물  뜨거울때 찬물 부어주고 바로 투하하고


한방향으로 계속젓다가 간장 넣고 불꺼네요


꼬막에서 내가 진동..


왜그럴까요

IP : 222.112.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한 게 몇개있는것
    '17.4.3 12:25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경험상 골라내기도 힘들고
    전체적으로 물이 안좋은거더군요.
    살래는 나름 멀쩡해보였는데

  • 2. 꼬막
    '17.4.3 12:25 PM (221.154.xxx.241)

    간장이요??????????

    꼬막은 전 원래 해감안하고 고무장갑끼고 바락바락바락 씻어서 끓이는데요
    간혹 상태가 좀 안 좋은게 한 개라도 섞여있을땐 그럴 수 있더라고요.

  • 3. ㅇㅇ
    '17.4.3 12:29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꼬린내 심하게 난다는건 상했다는 의미에요 ㅠㅠ
    드시면 배탈납니다

  • 4. 누리심쿵
    '17.4.3 12:31 PM (124.61.xxx.102)

    겨울에도 해감해야해요
    원래 뻘에서 사는 애들이라
    적어도 한시간정도는 소금물에 칼 담궈서(철분성분이 있음 해감이 더 잘된답니다)
    해감해야해요~
    꼬막 홀릭이라 겨울만 기다립니다 ㅋ

  • 5. ^^*
    '17.4.3 12:40 PM (222.112.xxx.61)

    생생정보통에서 삶을때 간장 넣으라는데요

  • 6. 꼬막은
    '17.4.3 12:58 PM (116.121.xxx.233)

    원래 해감 안해요.
    대신 고무장갑 끼고 바락바락 맑은 물 나올때까지 씻어서 맹물에 삶아요.

  • 7. 꼬막
    '17.4.3 1:20 PM (221.154.xxx.241)

    간장을 안 넣어도 꼬막 자체가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입안에서 톡 터질때 짭쪼롬해요
    저는 양념간장도 안 얹고 삶아진 꼬막만 먹어도 짠 듯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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