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해감안해도 된다해서 해감안하고 씻어서
냄비 물 뜨거울때 찬물 부어주고 바로 투하하고
한방향으로 계속젓다가 간장 넣고 불꺼네요
꼬막에서 내가 진동..
왜그럴까요
겨울엔 해감안해도 된다해서 해감안하고 씻어서
냄비 물 뜨거울때 찬물 부어주고 바로 투하하고
한방향으로 계속젓다가 간장 넣고 불꺼네요
꼬막에서 내가 진동..
왜그럴까요
경험상 골라내기도 힘들고
전체적으로 물이 안좋은거더군요.
살래는 나름 멀쩡해보였는데
간장이요??????????
꼬막은 전 원래 해감안하고 고무장갑끼고 바락바락바락 씻어서 끓이는데요
간혹 상태가 좀 안 좋은게 한 개라도 섞여있을땐 그럴 수 있더라고요.
꼬린내 심하게 난다는건 상했다는 의미에요 ㅠㅠ
드시면 배탈납니다
겨울에도 해감해야해요
원래 뻘에서 사는 애들이라
적어도 한시간정도는 소금물에 칼 담궈서(철분성분이 있음 해감이 더 잘된답니다)
해감해야해요~
꼬막 홀릭이라 겨울만 기다립니다 ㅋ
생생정보통에서 삶을때 간장 넣으라는데요
원래 해감 안해요.
대신 고무장갑 끼고 바락바락 맑은 물 나올때까지 씻어서 맹물에 삶아요.
간장을 안 넣어도 꼬막 자체가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입안에서 톡 터질때 짭쪼롬해요
저는 양념간장도 안 얹고 삶아진 꼬막만 먹어도 짠 듯한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