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일이 너무 하기 싫을때....

히든 조회수 : 5,562
작성일 : 2017-04-03 11:14:51

원래 저질체력인데다 저혈압까지 있어서

오전내내 제 정신인적이 별로 없어요.


그냥 물먹은 솜마냥 축축져져 있는게 넘 싫으네요.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운동하고 들어왔는데 오늘도 역시 힘드네요.


지난 주 내내 하루14시간씩 자봤는데 나아지는게 없어 오늘 부턴 어떻게든 잠자는 시간을 줄이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집안일이 넘 하기 싫으네요.


저도 깔끔한 와이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농담이구요.


집안일 하기 싫을때 어떻게 하면 좀 하고 싶어지는지 ...........


집안 깨끗하신 분들은 집안일 하는게 좋으신건지... ㅠㅠ


정말 적성에도 안맞고 ....


저도 제가 빠릿빠릿하고 깔끔해졌으면 좋겠어요

IP : 125.176.xxx.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 11:17 AM (216.40.xxx.246)

    걍 찐하고 달게 커피타서 마시면서 커피 힘으로 해요.
    번쩍 정신이 들거든요. 거기다 음악이나 방송 크게 틀고.

    아님 술마시면서 하는 사람도 있어요. 키친 드링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살림이 좋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할수없이 하는거고 하다보면 또 하게 되고.

  • 2. ...
    '17.4.3 11:1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집안일 하기 싫을때는 안해요

  • 3. 차라리
    '17.4.3 11:20 AM (183.109.xxx.87)

    저도 대충하거나 안해요
    커피 마시면 결국 효과 없고 나중엔 피부랑 몸만 상하고
    오전 잠깐이라도 푹 쉬거나 기분전환하거나하고 나면
    두시간 할일 30분에 끝낼 힘이 생기기도 해요

  • 4. 와사비
    '17.4.3 11:23 AM (223.62.xxx.57)

    정말 하기싫은 날 가끔은 도우미 쓰시는거 어때요?

  • 5. 운동할
    '17.4.3 11:24 AM (183.98.xxx.142)

    힘으로 청소부터하시면

  • 6. ㅇㅇ
    '17.4.3 11:27 AM (115.21.xxx.243)

    저도 오전에 맥을 못추고 힘들었었는데요
    요즘 많이 좋아진게 잠을 아주 따뜻하게 자는 거예요 . 자다가 보면 항상 새벽에 약간 추웠는데
    그때 기운을 많이 빼앗기는 것같아서 새벽에 라지에타를 틀고 잤더니 잠을 푹자서 그런지 아침에 피곤함이 거의 없어졌어요.
    혹시 몸이 냉한거 아닌가 확인해보세요

  • 7. ...
    '17.4.3 11:28 AM (220.75.xxx.29)

    하기 싫을 때는 그냥 티비 보면서 딩가딩가 놀아요. 보다가 광고 시간 나오면 그때 후다다닥 뭔가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다림질 할 때도 있고(와이셔츠 4장까지 다려봤어요 하나 끝나고 다음꺼 하기 전까지^^) 커피만 한잔 뽑아서 다시 앉을 때도 있고요.
    대부분 쉬다가 잠깐 일하는 건데 그래도 나쁘지않게 집안은 굴러가요...

  • 8. ㅎㅎ
    '17.4.3 11:36 AM (125.178.xxx.41)

    전 일할때 듣는 음악이 있어요.
    그것만 틀면 벌떡일어나서 청소하고 집안일 다 해놓는데...
    문제는 음악 트는것도 귀찮아서.. ㅎㅎ

  • 9. ........
    '17.4.3 11:38 AM (58.237.xxx.205)

    평소 열심히 하다가 어느날 하기싫으면 안합니다.
    이틀정도는 안해도 표 안나구요.
    근데 슬슬 표 나기 시작하면 그냥 일어나서 움직여요.
    한번 늘어지면 끝이 없고, 지저분한 꼴을 못보는 성격이라..

    일단 억지로라도 일어나 앞치마 입으면
    저절로 일하게 되더라구요.
    일 끝내면 속이 후련~~~

  • 10. ㅇㅇㅇ
    '17.4.3 11:45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축축 쳐지는날은 밥을 먼저 먹어요
    그럼 초롱초롱해지드라구요
    방금 김 구워서 후라이 하나 먹으니 일할맛나네요

  • 11. ,,
    '17.4.3 11:45 AM (115.137.xxx.76)

    귀차니즘에 저질체력인데 힘내고싶네요

  • 12. 저도
    '17.4.3 11:51 AM (125.191.xxx.148)

    집안일좀 나눳음 좋겟어요
    일을 해도 다 여자몫(남편은 자기가많이버니까 쉬어야된데요ㅠ)
    아파도 다 여자몫

    오늘도 생리주기가 되서
    몸이 쳐지는데 아침에 씨름하며 애들 보내놧더니
    왜 죽을상이냐고 짜증내는남편 뒤통주좀 쳐주고싶지만ㅠ
    비타민챙겨먹고 밖에나와 일보구
    맛난 죽사왓어요.

    저도 하루는 커피힘으로 일하는데
    진짜 이도저도 아닐땐 뭐라도 땡기는거 먹고.
    쉬는게 답인듯해요;;
    누가머라든

  • 13.
    '17.4.3 11:54 AM (1.244.xxx.165)

    저도 만성으로 손목도 아프고 피로도 쉽게 쌓이는데 더러운게 싫기도 하지만
    집안일은 제 일이니까 합니다.
    물론 누가 해주면 참 좋긴 하죠. 그치만 남편은 매일 나가 일하는데 혼자 집에서 늘어져서 최소한의 일도 안해놓고 엉망이면
    근무태만이죠. 남편이 별말 하지 않지만 저 혼자 찔려요.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몸이 너무 힘들때는 남편한테 얘기하고 병가 ? 씁니다 ㅋㅋ 아프니 며칠만 좀 쉬겠다고요
    기본적인 직업의식이 없으시네요. 남편이 피곤하다고 회사 휴직하고 집에서 늘어져 있으면 어떨지 역지사지 해 보세요~^^

  • 14. 체력이 관건
    '17.4.3 11:58 AM (211.177.xxx.125)

    제가 딱 원글님 같았어요.
    저혈압에 항상 몸 쳐져서 집을 제대로 치울 수가 없었죠. 제가 집을 치우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체력이 좋아지고부터는 벌떡벌떡 일어나 집안이 저절로 치워져요.

    체력이 좋아진 이유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고요.
    그런데 운동은 정말 내 체력에 맞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운동을 한참 안하다 또 할 때는
    빡쎄게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무리하지 않게 2-3일에 한번씩 1시간 정도를 꾸준히 했더니 정말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 15. 0000
    '17.4.3 12:07 PM (119.192.xxx.61)

    비타민디 챙겨 먹어세요
    팟빵에서 비타미디 라고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 16. 드라마
    '17.4.3 12:11 PM (124.243.xxx.12)

    저는 드라마 보면서 일해요

    드라마 아님 썰전이나 파파이스 등도 같이... 그럼 오전 내내도 일할수 있더라구요

  • 17. ..
    '17.4.3 12:59 PM (211.117.xxx.98)

    커피마시기, 노래 틀어놓기, 드라마 틀어놓기, 술 마시기, 뉴스 틀어놓기, 카페에 우리집자랑 코너 보기, 시어머니 방문 소식 듣기, 집에 손님 온다는 소식 듣기..등등 다 돌려가면서 해요..그래도 안깨끗하다는...;; 요새는 남편 출근하고, 애들 등원시켜놓고 설거지 해놓고, 빨래 돌려놓고 운동 수업 들으러 가요. 정해진 시간까지 가야하니 빠릿해지고, 건강도 좋아지니 활력도 생기고 그러네요..

  • 18. gkgk
    '17.4.3 2:01 PM (125.176.xxx.13)

    다들 감사해요~~ 팟캐스트 틀어놓고 이제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539 미국은 한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을 부러 6 ㅇㅇ 2017/04/24 755
678538 해외에서도 파란을 일으키자! '재외국민 투표시작' 내일부터 재.. 2017/04/24 601
678537 수박 언제 사야 맛있나요???? 4 zzzz 2017/04/24 1,138
678536 앵커 30년차 문재인 1 뭘해도30년.. 2017/04/24 915
678535 문재인 KBS1 방송 연설 중 이야기하는 1950 흥남 그해겨울.. 2 ... 2017/04/24 998
678534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입니다 6 DJ마지막 .. 2017/04/24 593
678533 송민순 회고록의 진실,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과 김경수 의원이 밝.. 5 공인으로서 .. 2017/04/24 1,117
678532 심상정후보 생머리인데 가르마가 완전 촘촘..! 6 찰랑찰랑 2017/04/24 1,724
678531 참여정부 노무현정부 물고 늘어지나요 8 ... 2017/04/24 675
678530 참여정부는 왜? 의료민영화를 추진했나요?? 8 구태 2017/04/24 953
678529 [급질]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부작용 있네요!!! 7 @@ 2017/04/24 8,152
678528 문님 좋은 기사엔 악플다는 알바들이 득실거리네요. 2 2017/04/24 393
678527 공유기 어떻게 설치하셨나요? 3 공유기 2017/04/24 1,008
678526 침대를 안쓰고 장롱도 없는데 이불보관 어떻게 할까요 3 남친필요 2017/04/24 2,524
678525 김미경 교수 "전문성 갖추고 국민과 격의 없는 미셸 오.. 43 예원맘 2017/04/24 2,728
678524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 지지한다고 야유를 보내는.. 7 .. 2017/04/24 548
678523 여름될수록 살이 더 잘빠질까요? 6 ... 2017/04/24 1,733
678522 [JTBC 뉴스룸]예고......................... 1 ㄷㄷㄷ 2017/04/24 851
678521 초보운전 스티커 얼마간 붙이고 다니나요? 10 82쿡쿡 2017/04/24 1,934
678520 여자친구들과 유독 부닥치는 아이 7 ... 2017/04/24 1,418
678519 대출받아 집살때 부동산으로 은행직원이 나오나요?? 3 해바라기 2017/04/24 1,549
678518 전세대출을 많이 받는 경우 1 .. 2017/04/24 825
678517 영어 좀 봐주세요.. 3 whitee.. 2017/04/24 594
678516 건강한 게 어떤 건가요? 7 아리송 2017/04/24 1,171
678515 문후보 천안유세 미아발생 ㅋ 5 ㅇㅇ 2017/04/2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