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좋은 영화라 해서 주말에 봤는데 저는 별로 느낀 바도 없고
그냥 화려한 옷만 보다 끝났어요.
여주인공은 그래도 그 식당 주방 남자가 좋고 그 남자를 택하는 게
자기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선택이라는 건가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갰어서 다른 분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그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좋은 영화라 해서 주말에 봤는데 저는 별로 느낀 바도 없고
그냥 화려한 옷만 보다 끝났어요.
여주인공은 그래도 그 식당 주방 남자가 좋고 그 남자를 택하는 게
자기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 선택이라는 건가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갰어서 다른 분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옷도 딱히 쉬크하거나 멋있는줄은 모르겠고
그냥 그야말로 영화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그 작가라는 남자와 하룻밤 보내고
I'm not your honney라고 대답하는데 뭐하자는건지
그렇게 말하면 뭐 대단한 자존감있는 여자라도 되는건지 우습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자기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정도아닐까요?
그런데 저는 다 좋은데 그 요리사 남친 찾아가는게 너무 별로더라고요. 그 남친은 시종일관 넌 변했어 이럼서 여주인공 변화에 초만 치던데;;
그런 세상도 있구나 맛보고 돌아오는.
ㅈㅓ도 그 여주가 자기가 목표로하던 기자 지원하는건 좋았지만 예전 요리사 남친에게 돌아가는 설정은 싫더군요 ㅎㅎ 맘에 안 들어
영화가 꼭 뭔가를 말하고자 해서 만들어지는건 아니라고봐요
그럴필요도 없구요
걍 인간사 저런경험 저런 세상도 있겠지하고 봤어요
주인공이 이리저리 감정에 이끌려 행동했다가 아니다 싶으면 번복도하고
되돌리고 싶어도하고 뭐 그런거겠죠
인간사 이런경험 저런세상도 있더라....가
원작의 주제 아닐까요.
실제 책의 작가가 보그뉴욕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