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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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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갈때 신부측에서 신랑옷 챙겨간다고 하는데

해해해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7-04-03 09:55:55
신행 갈 때 신부측에서 신랑옷 트렁크로 준비해간다는데
맞나요?
누군 맞다.
아니다 해서요... .
IP : 14.39.xxx.1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4.3 9:56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네 챙겨요

  • 2. 전 첨들어요..
    '17.4.3 9:59 AM (112.164.xxx.235) - 삭제된댓글

    자기 옷 알아서 가져왔는데요 ^^;

  • 3. qas
    '17.4.3 10:04 AM (175.200.xxx.59)

    요새는 결혼식 전에 신혼집에 짐 들이지 않나요?
    한 트렁크에 옷 같이 챙기지 않나...?

  • 4. ....
    '17.4.3 10:04 AM (112.220.xxx.102)

    신행가서 입을 옷 같이 쇼핑은 하고
    옷은 각자 캐리어에 챙겨서 가져가죠
    동거하는 중이면 몰라두요 -_-

  • 5. 저도
    '17.4.3 10:08 AM (223.62.xxx.32)

    처음 듣네요;;그럼 신부옷은 신랑이
    챙겨오는건가요??
    예전처럼 커플룩으로 신행가던 시절도
    아닌데 자기옷은 자기스타일대로 챙겨와야지..
    예전부터 예단?같은 그런의미에서 신랑옷을
    챙긴다는 전통이 있다고하더라도 요즘같은
    세대에 굳이 그럴필요있겠나 싶네요

  • 6. 잠옷
    '17.4.3 10:09 AM (115.136.xxx.173)

    잠옷만 해줍니다.

  • 7. . . .
    '17.4.3 10:11 AM (119.71.xxx.61)

    동거라니 아니 결혼전에 살림집 장만도 안하고 각자 집에서 출발하나요
    짐 다 옮겨놓고 신행가방도 같이 챙기죠
    둘이 나눠서 이건 내 가방 저건 네 가방 웃기잖아요

  • 8.
    '17.4.3 10:13 AM (106.240.xxx.214)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어디 법규에 써 있는거도 아니고 선무당이 한소리 솔깃한가 본데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관심두지 마세요

  • 9. ...
    '17.4.3 10:38 AM (1.229.xxx.104)

    이상한 문화 만드는 사람이 있네요. 저도 처음 듣습니다.
    성인이면 각자 본인 짐 챙겨가는 게 맞죠.

  • 10. ;;;
    '17.4.3 10:47 AM (211.192.xxx.1)

    공통 짐이 아닌 이상, 각자 짐은 각자 챙기는게 정확하고 편하지 않나요?;; 뭘 대신 챙겨줘요? 처음 듣네요.

  • 11. 옛날에
    '17.4.3 10:52 AM (171.249.xxx.238)

    남자들이 지할일 다 안하고 여자들이 챙겨줘야할때나..
    지옷 지가 챙겨야지 애들도 아니고 무슨요~
    새로산 커플잠옷이면 모를까..

  • 12. 결혼한지 10년
    '17.4.3 11:48 AM (118.222.xxx.164)

    결혼한지 10년 되었는데요. 신혼여행 준비는 신부쪽에서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또 무엇보다 신랑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수영복도 정말 낡은 것 밖에 없어서 그냥 다 제가 준비했습니다. 결혼은 겨울에 했는데, 신혼여행지는 동남아 휴양지라 수영복이랑 약간 신혼부부 티나게 색깔이랑 스타일 맞추어 여름옷, 샌들, 그리고 공항까지 입고 갈 청바지 정도 준비했어요. 지금도 인터넷 쇼핑몰 들어가보면 신행지에서 입을 옷들을 커플로 많이 제작해서 팔아요.

  • 13. ...
    '17.4.3 11:59 AM (122.36.xxx.161)

    남편 속옷과 잠옷은 여자 쪽에서 준비한다고 하던데요. 둘이서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는 것 같아요. 속옷과 잠옷을 새로 사려면 사이즈랑 취향때문에 예비 남편 분과 함께 구입해야될것 같네요.

  • 14. 어부바
    '17.4.3 2:13 PM (115.90.xxx.227)

    전 몰랐는데 속옷은 신부가 챙기는거란 얘기 결혼식 전날에 듣고 부랴부랴 준비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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