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좌빨’이다.
문재인은 철저한 자본주의자이고, 시장경제를 만능으로 보는 사람이다.
삼성과 재벌의 마름이고, 신자유주의 맹신자다.
문재인은 한미FTA를 추진한 친미 앞잡이이다.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를 반대거부하고, 북한의 핵보유 원인을 생까기 하는,
북한의 핵보유를 반대하는 반북주의자다.
즉 친미이면서 반민족주의자다.
삼성과 재벌의 마름이라는 것은 노동자, 농민, 빈민, 영세자영업자의 이해에 반하는, 반민중주의자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종합하면 문재인은
친미 앞잡이, 반북 반민족주의자, 친재벌 반민중주의자다.
문재인을 좌빨이라고 하는 소리는
문재인의 민족정체성, 계급정체성과는 정반대되는 얘기다.
민중이 자본가계급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나라.
한국인이면서 일본이나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나라.
망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계급정체성이나 민족정체성에 있어서 문재인은 조갑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