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김해 태극기집회 참가자, 여고생 뺨 때려 물의

질떨어짐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7-04-02 21:23:36
http://v.media.daum.net/v/20170402191831716

 2일 오후 4시 5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한 사거리에서 태극기집회에 참가한 신모(61)씨가 행진을 지켜보던 여고생 A(17)양 뺨을 때려 물의를 빚고 있다.
........................

경찰은 신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 씨는 이날 봉하마을에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가 연 태극기집회에 참가하려고 부산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IP : 14.39.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 9:26 PM (58.230.xxx.110)

    저 부모 절대 합의해주지말길...
    처 늙은게 유세거리인 희안한 나라...
    개같은 놈...

  • 2. ...
    '17.4.2 9:27 PM (223.62.xxx.92)

    벌금 왕창 맞아라...친박단체서 받은 알바비 다섯배로..

  • 3. 미친
    '17.4.2 9:27 PM (175.223.xxx.21)

    인간들 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애를 때려요
    인간말종같은것들

  • 4. ㅂㅅ
    '17.4.2 9:3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지금 되게심각한상황이랍니다
    뉴스공장들으니
    엠빙신을제외한 모든언론사기자들에게
    심각한폭행 폭언 자행되고있고
    박사모저것들은 다 조폭깡패예요
    다처넣어야됩니다

  • 5. ..
    '17.4.2 9:31 PM (1.231.xxx.48)

    무식한 것들이 폭력적이기까지 하네요.
    친박앵벌이집회 참석자들이 지하철에서
    세월호 리본 단 여학생 때린 사건도 있었죠.
    이번에도 만만해 보이는 어린 학생을 때렸네요.

  • 6. ...
    '17.4.2 9:37 PM (218.236.xxx.162)

    강력한 처벌 원해요

  • 7. ...
    '17.4.2 9:39 PM (58.230.xxx.110)

    제가 리본 달고 다닐때 시비거는 노인네 하나도 못봤는데 여대생이 달고 있으니 바로 시비걸대요...
    그날 카메라 꺼내 면상 바로 찍고 신고한다 하니
    도망가는 꼴이라니~아주 야비한 좀비같은 것들~

  • 8. ..
    '17.4.2 9:50 PM (210.90.xxx.236)

    저희 딸아이 같은 과 친구도 광화문에서 박사모한테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학과 과점퍼 입고 있었는데 괜히 와서 야단치면서 시비걸고 때렸다고 해요

  • 9.
    '17.4.2 11:37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저 어제 시청앞(북창동) 단골 식당에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싸울 뻔 했어요.
    근처 빌딩에 차 대고 걸어가는데 웬 미친 늙은이가 술에 취해서 저희한테 쌍욕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 이 미친 인간아? 이랬더니 그냥 가대요. 남편이 말리고.
    다 해산하고 떼거지로 밥 처먹으러 돌아다니는 분위기였는데 인간들 눈빛이 아주 안 좋더군요. 아주 음산하고 지저분하고 인상 더러운 인간들뿐이었어요. 약간 초기 조선족 분위기?

    남편 말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은 사람들의 행색이라고. 눈빛 넘 나빴고 자기들 패거리 아닌 사람 보면 자꾸 째려보면서 시비 거는 거 있죠. 제가 하나만 걸려라 경찰 불러서 인생 실전 시켜줄 거다 싶었는데. 제 인상이 무서우니 눈 내리깔더군요.

    자기들도 좀 부끄러운 건 있는지 경멸스러운 표정 짓고 쯧쯧거리니 낯짝을 돌리더라고요. 그런 쪽팔림이 약한 사람을 만났을 때 폭력으로 표출되는 건 아닐지.

    인상 순한 분들 당분간 시내 갈 때 조심하세요. 강하게 나가야 하고 겁내는 표정 짓거나 하면 오히려 시비 걸 거 같아요.

    전 어제까지는 무개념 진상 노인네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살벌하고 음침한 인간들일 줄은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90 놀면서 저녁준비 레모네이드 14:50:06 102
1631289 빵을 하루종일 팔아도 이게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1 14:48:08 292
1631288 양가 중 먼 곳을 위주로 하는 게 맞나요? 3 이런경우 14:46:57 106
1631287 지금 서울 어디 갈까요? 4 ㅇㅇ 14:40:05 403
1631286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7 우울하고짜증.. 14:36:54 674
1631285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보면서 ᆢ 정우엄마라면ᆢ 2 14:35:37 486
1631284 헛발질 ... 14:33:28 117
1631283 굿파트너 전은호역 누가 좋았을까요? 7 ㅇㅇ 14:32:10 801
1631282 이동식 에어컨 어떤가요 1 에어컨 14:31:31 175
1631281 tvn 천개의 눈 - 스릴러 좋아하는분들께 추천 2 ..... 14:29:24 417
1631280 펌)의료 사태 근본 문제 14 sde 14:25:32 392
1631279 동서가구 이런 침대 괜찮나요? 3 ... 14:24:34 355
1631278 오늘은 다 쉬죠? 음식점 마트 등 13 ㅇㅇ 14:23:00 823
1631277 미술, 일러스트 같은 거 배우려면 3 미ㅐ술 14:22:39 239
1631276 나이 50 중반 넘어 부부 사이 안좋으면 3 .. 14:19:03 1,152
1631275 MBC 벤츠 전기차 배터리 화재 실험 3 유튜브 14:17:07 536
1631274 친구나 동네엄마들 집샀다 하면 등기부 떼보나요? 32 fgj 14:11:16 2,311
1631273 70넘으면 성격 이상해지나요?(엄마) 8 ㅇㅇ 14:10:40 966
1631272 尹 대통령, 세계 각국 전투식량 직구해 사먹는다는데… 13 0000 14:06:51 880
1631271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2 닭갈비 14:05:31 601
1631270 촉 좋으신 분들 경험 나눠주세요 10 .. 14:04:53 979
1631269 왜 조카가 예쁘다는 생각이 1도 안들까요? 19 ... 14:03:43 1,931
1631268 아파트 '작년에 샀어야'… 10 .. 14:01:02 1,880
1631267 결혼후 시누이하고 같이 산다면... 28 질문 14:00:52 1,524
1631266 스마트 워치 어떤 게 좋을까요? 4 .. 13:58:0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