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도 아들 낳으려고

dma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7-04-02 19:07:41
딸 둘 이상 낳고 또 도전하나요?
요새 하도 딸선호 한다고 방송은 나오지만
실제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IP : 118.220.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ㅈ
    '17.4.2 7:09 PM (175.223.xxx.14)

    조선시대인가요?

    아들이고 딸이고 애 안낳으려하죠
    요즘은 ...

  • 2. 아들
    '17.4.2 7:14 PM (118.44.xxx.239)

    타령 하는 집 아직도 있어요
    대라는 것은 언젠가 끊어지는 건데 의미 두느냐 했더니
    내가 살아 있을 때는 그 대가 이어졌음 한다나?
    풉 21세기에 웃기죠

  • 3. 당장 내일
    '17.4.2 7:26 PM (222.96.xxx.11) - 삭제된댓글

    일을 장담못하는게 인생인데,
    내가 살아있을 때는 그 대가 이어졌슴 한다는건 그냥 그만큼 자기애가 강한거죠 뭐
    그러고보면 나르시시트들이 넘쳐나니 지금까지 세대가 안끊기고 이어졌나봐요
    하긴 옛날엔 그냥 생겨서 낳았을뿐이겠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건 옛날부터 부모들이 항상 그래왔는데요 뭘
    이용가치가 요즘은 딸쪽이 더 있나보죠
    자식 낳는것도 결국은 부모욕심때문인데, 어떤 성별을 원하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 4. --
    '17.4.2 7:30 PM (14.40.xxx.74)

    남동생이 딸 둘인데 엄마가 올케앞에서 아들타령을 하더라고요
    세번째는 아들일 확률이 크다더라(ㅠㅠㅠ)
    다행히 동생이 버럭버럭해서 지금은 두 공주랑 잘 살고 있어요
    당사자들이 중심을 잘 잡으면 되더군요

  • 5. ......
    '17.4.2 7:33 PM (211.200.xxx.12)

    있지요
    왜없겠어요
    회사에서요 몇명봤어요

  • 6. 아들
    '17.4.2 7:50 PM (203.81.xxx.58) - 삭제된댓글

    낳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왜 딸만 원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7. 많아요
    '17.4.2 7:52 PM (118.130.xxx.156) - 삭제된댓글

    안 그래도 정기모임하는 30대 후반 엄마 몸 만들고 있어요.
    딸 둘이 있는데 승질나면 애 싸대기를 날리는 특징을 가짐.

    반대로 딸 낳으려다 아들 셋 둔 엄마도 있고요.
    15평에서 살면서 애마다 학폭위에 걸리는 특징이 있음.

    애 많으면 다 문제 있다는 건 아니고 정신이 없긴 하죠.

  • 8. ;;;
    '17.4.2 7:57 PM (175.209.xxx.110)

    딸 둘 아래 막내 아들이면..어지간해선 장가가기 쉽지 않을텐데... 그 생각부터 먼저 듬.

  • 9. 아름다운 그녀
    '17.4.2 8:22 PM (223.62.xxx.246)

    울 고상하신 시어머니
    자기는 몸약해서 아들한명만 낳으셨으면서
    저희 첫딸 낳고 바로 아들타령 하셨어요 ㅠ
    저도 남편닮은 아들 보고싶기도 하고
    또 딸이라도 둘짼 절닮은 이쁜이 낳고싶고 해서
    둘 낳았어요 ㅎ
    다행히 남편닮은 아들이라 너무 행복하네요ㅋ
    남매라 딱 좋아요^^

  • 10. ㅇㅇ
    '17.4.2 8:43 PM (122.32.xxx.10)

    네. 삼실에서보면 그런분들 있어요 딸둘낳고 셋째낳을때 기를 쓰고 그러더라구요. 근데신기하게 아들 낳아요. 엄청 만족하며 살더라구요

  • 11.
    '17.4.2 9:42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아들 낳으려고 셋째 낳는 집도 있고
    딸 낳으려고 셋째 낳는 집도 있어요.

    근데 추세는 되도록 안 낳거나 하나 낳는것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01 서울에서 완도가는법 여쭤요 5 O 2017/04/03 5,396
669200 국정원직원 6 ㄴㄷ 2017/04/03 1,249
669199 조금이라도 이율 높은 곳으로 여러 은행 이용하시나요? 아님 한 .. 5 이자 2017/04/03 1,585
669198 엄청 심약한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봐요 6 ... 2017/04/03 1,755
669197 남자들은 정말 이혼하면 자식 나 몰라라 하나요? 남편의 심리가 .. 18 이혼하면 2017/04/03 8,765
669196 긍정적인 선거운동해봐요. 3 눈사람 2017/04/03 382
669195 자식 안 보고 살고싶어요 3 ... 2017/04/03 3,769
669194 마음의 안정을 위해 필사를 하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세요 4 정신승리 2017/04/03 1,725
669193 성균관대 입학처장등 학종관련 의견 1 인식 2017/04/03 1,696
669192 한살림 같은 국산 유기농 화장품 중 좋은 제품 추천 좀 해주실래.. 18 제품 2017/04/02 4,530
669191 눈이 빠질 것 같은 두통 19 두통 2017/04/02 11,035
669190 구치소 원룸개조와 검사 출장 조사에 대한 국민 청원했습니다. 13 벌레그네 2017/04/02 1,532
669189 이혼소송.. 초등 남아 양육권 조언 부탁드려요. 49 꼭꼭 2017/04/02 6,749
669188 식탁 고르는데.. 1 .. 2017/04/02 907
669187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매력 쩌네요 21 제목없음 2017/04/02 9,942
669186 지금 햄스터가 이상해요 4 w 2017/04/02 1,432
669185 손발 작고 뼈대 골격 가는분들 체력 어떻세요? 18 ... 2017/04/02 4,677
669184 천가방도 50만원씩 주고 사나요? 6 살까 말까 2017/04/02 4,147
669183 주정차 과태료는 보통 몇일만에 나오나요? 5 궁금 2017/04/02 1,212
669182 지금 에스비에스 스폐셜 웃겨요; 5 ㅎㅎ 2017/04/02 4,231
669181 방비..빗자루 문의.. 부탁드려요~..^^ 4 서영 2017/04/02 1,217
669180 초6아들, 이렇게 기억을 못할수있나요? 3 단기기억 2017/04/02 1,323
669179 문재인 아들 의혹 해결법 21 도망자 2017/04/02 1,337
669178 초5) 하루 2~3시간 운동 과한가요? 2 2017/04/02 1,611
669177 문재인 부산에서 국회의원 출마 때가 생각나네요 36 기억 2017/04/02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