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살인범 변호사 불러서 꿈인줄 알았다고 하는데

소름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7-04-02 18:06:17

갸녀린 애 끌고 가면서 가방 미리 준비한거 범행을 건장한 남자보다도 더 빨리 정확히 처리한 점.

오원춘도 그리 빨리 하지 못했죠

대부도 사건도 밤새 했다고 했구요

저진술까지도 준비한 듯 해요.


그리고 예전 조현병으로 진단을 받은건가요

조현병을 의심하고 치료만 받은건가요

부모도 평범한 인격의 사람은 아닌듯 해서 연수경찰서에 국민신문고 통해서 청원 넣어야겠어요

저 악마 얼굴 공개수사 하고...인터넷으로 음성으로 돌면 안되죠...명백히 흉악범으로 얼굴 후레쉬 받으면서 수사 받아야죠

저 부모 반드시 피해자에게 공개 사과하고 국민에게도 사과해야해요

개돼지를 집에 풀어놔서 이사단을 만든 것.

뺑소니 광견병 견주처럼 굴지 말고 그 부모한테 사과하라.


IP : 124.199.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살인범은
    '17.4.2 6:15 PM (124.199.xxx.161)

    아이 유괴부터 살인 그리고 시체훼손과 저 진술까지 다 준비하고 시작하지 않았나 싶네요.
    시커먼 모자 밑에서 웃고 있을 거 같아요.
    죽은 가엾은 아이 차림새로 봐서 아빠가 말단은 아닐 것 같다고 추측해 보는데 좀더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시민의 힘을 모아줘서 저 악마를 강력하게 처벌하고 그 부모도 무릎을 꿇려야죠.
    적어도 그거라도 해야죠.

  • 2. ///
    '17.4.2 6:31 PM (223.62.xxx.64)

    초범 솜씨로 보이진 않고
    여자애들 상대로 여러차례 살인을 한 경험이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 3. 동감
    '17.4.2 6:45 PM (175.223.xxx.115)

    ㅡ CCTV요리조리 피해다닌거며

    ㅡ 아무리 지아빠 인체해부학책을 많이 봤다해도
    초범이라면서 2시간동안 내장을 다 빼서 음식물쓰레기
    에 넣지 못하죠 (나오는 혈액이며 처리도해야하는데)

    ㅡ 애시당초 여행용가방 챙기고 다닌것만 봐도
    사전 계획범죄인거죠

    국민청원 저도 할께요

    저악마는 ..풀려나는날로 또다른사람 죽여요
    이미 살인의 맛을 봤기 때문이죠 ..
    소름끼쳐요 ..진짜 ..
    어느집동네로 또 이사올지..

  • 4. ...
    '17.4.2 6:57 PM (59.12.xxx.4)

    저런 흉악범은 사회에 풀어놓는거 자체가 시한폭탄인데.. 다른 피해자가 안나올려면 사회로부터 영구격리만이 답일거 같아요..ㅠㅠ 너무 충격적이라 글을 읽지도 못하겠어요 사람일까 악마일까..

  • 5. 이런데도
    '17.4.2 7:00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여기 미친애미들은 ..자식 키워보래잖아요

    맘대로 안된다며 ~.. 그따위로 말해대는 인간들은

    저런애들한테 당해봐야 그때가서 그 부모욕하겠죠!

  • 6. 이런데도
    '17.4.2 7:01 PM (175.223.xxx.105)

    여기 미친애미들은 ..자식 키워보래잖아요

    맘대로 안된다며 ~.. 그따위로 말해대는 인간들은

    저런애들한테 당해봐야 그때가서 그 부모욕하겠죠!

  • 7. cctv없는 시대였슴
    '17.4.2 7:11 PM (58.143.xxx.20)

    그야말로 실종...영구미제사건되었을 듯하네요.

  • 8.
    '17.4.2 7:13 PM (223.62.xxx.216)

    진상에미들, 자식 잘못 키운 것들이 꼭 너네도 키워보라 하죠.
    키워봤는데? 자기들이 잘못 키운 건 모르고.

  • 9. 어우
    '17.4.3 12:00 AM (59.31.xxx.29)

    너무 끔찍해요ㅠ 8살 아이 너무 가엾네요 어휴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516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466
707515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863
707514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2,094
707513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576
707512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5,154
707511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491
707510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873
707509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437
707508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353
707507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541
707506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665
707505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474
707504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1,025
707503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662
707502 한국인을 열받게 하는 방법 7 공감백퍼 2017/07/12 1,860
707501 여성신문의 정체 3 역시나 2017/07/12 749
707500 공부) 부모가 도와줄 수만 있다면 19 . 2017/07/12 2,347
707499 밥솥에 코드 뺀채로 둬도 안상할까요 18 2017/07/12 2,327
707498 브라운 믹서기..전화를 안받네요 2 ,, 2017/07/12 766
707497 월300벌수 있는일 뭐가있을까요 12 ㅇㅇ 2017/07/12 6,092
707496 보이차... 3 윤주 2017/07/12 1,373
707495 따님(중년)이 어머니(90넘으신 할머니) 세신 시켜드렸는데.. 2 목욕탕에서 2017/07/12 2,156
707494 시중에 파는 조리된 삼계탕 좀 추천해주세요 5 dd 2017/07/12 1,284
707493 신경과 다녀왔습니다. 7 ㅡㅡ 2017/07/12 1,992
707492 펌)추경 반대하는 야당 정부시절 살림살이.jpg 2 이게다야당탓.. 2017/07/12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