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홍수 때마다
돼지 한 마리 이상은 바다로 떠밀려가 죽을 것이고....
그게 우연히 세월호 안에 들어왔다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길 다가 번개 맞는 확률도 있고
로또 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정도 확률은 있음직한 확률이지요
최소 홍수 때마다
돼지 한 마리 이상은 바다로 떠밀려가 죽을 것이고....
그게 우연히 세월호 안에 들어왔다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길 다가 번개 맞는 확률도 있고
로또 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정도 확률은 있음직한 확률이지요
우연히요..?
이상합니다
그동안 일했던 사람들이 족발 시켜 먹은것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회 다시는 분 계시나요?
창조과학회라고 있습니다
그들이 공룡과 인간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인간의 샌들 바닥과 비슷한 흔적이 공룡발자국과 같이 잇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 다니는 분들 포함 대다수 지질학계는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고 하지요
저는 이 현상과 비슷한 이유라고 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연히 돼지 몇 마리 사체가 세월호 안으로 들어갔고
그것이 뼈만 남았다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 글을 읽고 갑자기 이상하다 싶네요.
세월호에 대한 의문에 지금 답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누굴까 싶어요.
그것도 확실한 과학적 분석도 아니고 그냥 우연을 끌어들여서요.
아무생각 없었는데 굳이 이런 글을 보니 계속 기사 지켜봐야겠단 생각듭니다. 꼭 어떡해서든 그냥 넘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누굴까 퍼뜩 생각이 드네요.
그 뼈도 이 글도 많이 이상합니다.
우연이라는 말이 너무 부정적으로 이해되는 경향이 잇는데
예를 하나 들지요
제가 알기에 삼엽충 화석과 현대식 총알 흔적이 같이 있는 화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말 삼엽충이 현대식 총알이 나왔던 시기까지 살아서 화석이 된 것일까요?
아니면 우연히 삼엽충 화석 흔적 자리에 총알이 통과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요?
보통 지질학계에서는 우연히 라고 하지요
저도 이런 의미에서 우연히라고 한 것 뿐입니다
아는 게 병이다.ㅋㅋㅋㅋㅋㅋ
종교의식이라면 말이 너무 안 됩니다
그 자리는 종교의식을 장소가 아니에요
최태민 일가와 맹골수도는 전혀 연관성도 없고요
게다가 3년 동안 전 국민의 시선이 박혀 있는 곳에 누가 돼지를 죽여 뿌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바다돼지라는 동물이 새로 발견된 것도 아니라면
솔직히 답은 하나 뿐이지 않나요?
세월호 사고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실시간으로 생방되었으니 빼도박도 못하는거지 말로만 들었다면 몇명이나 믿었을까요?
안 구하고 가라앉기를 기다렸는데 말이 되나요?
그러니 종교의식이 님 말보다 솔깃한 겁니다.
짝짓기 문제라면 대부분 종교의식으로 작대기 그을 겁니다.
내 상식으론 종교 의식이란 교회나 절에서 해야 하겠지만, 우주 기운을 믿는 그들의 비정상적인 상식은 충분히 배 위에서 의식을 할 듯 한데요.
안 구하고 가라앉히기를 기다렸다는 것은 오보고....
종교의식이라 할 경유
유병언 일가와 최순실이 주요 혐의자겠죠?
그런데 돼지를 제물로 쓴다...
여기에 이미 유병언 일가는 아웃....
구원파는 기독교니까.....
그럼 최순실 일파가...
최태민에 대해 굿을 하려면 맹골수도가
1. 최태민이 죽은 곳. 2. 혹은 태어난 곳. 3. 최태민과 크게 관련된 곳
이 셋 중 하나여야 하는데
맹골수도는 전혀 해당사항 안 됩니다
그냥 저런 장소 안 가리고 할 굿이라면 널린게 신당입니다
아님 무당을 초빙해도 되고
차라리 서해 용왕께 돼지를 바치니 제발 피해자들 유골 돌려주세요 하고 돼지를 잡아 던진 것이
우연히 거기로 들어갔다라면 또 모를까
안구한게 팩튼데 뭔 헛소리?
진짜 인신공양 맞구나, 이런 개소리 뜬금없이 올라오는거보니.
이 글 박제해주세요. 너 좀 파보자.
원글 참 이상하게 우기네요.
오보라니 누가 그런걸 보도했나요?
구하지 않고 가라 앉는 걸 온 국민이 지켜봤어요.
이런 원글보면 진짜 국정원이 여기서 일하는 게 맞다는 걸 알겠네요.
원글이,정말 정원이 냄새가 나네요.
무엇을 보든 상상이상이었는데 굳이 아니라고 애써주는 글이 더 의심스러워요 가만히 계세요
182.161.xxx.198
여기서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이 맞나보군요.
왜 갑자기 애써 힘들게 설득하는 알바가 튀어나오는지? 지금 갑자기 세월호 건져내 놓고. 반나절만에 건져 올릴 수 있는 걸, 동거차도 유가족들 감시망 피해 밤에만 이상한 작업을 하던. 그것도 이상한 바지선 업체와 협약으로 밤에만 대기해 무엇을 빼돌렸던건지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었죠?
밝은 대낮도 아닌 밤에만 이상한 작업을 했던. 그것이 인양작업은 아니었고. 원글 이상한 사람 하나 여기 들어왔군요. 정말 튀는 알바 한 사람.
원글? 님 기록하고 있어요.
원글님 글 보고..뭐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오버일수도..라고..했다
댓글보니..이상해지네요..
님 댓글보니 더 이상해요
진짜 종교의식 맞나봐요
그냥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구먼...
왠 돼지 ㄷㄱㄹ가 아니라,
그돼지 ㄷㄱㄹ였구나...그랬구나...
굿판에 빠지면 안되는거였다.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