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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메디아" 연극 봤어요.

연극 배우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7-04-02 15:47:02

이혜영의 연극 '메디아 " 봤어요.

별로 기대 하지 않고 봣는데,

훨씬 좋아서, 한번 더 보고 싶은데 오늘이 끝이네요.


일단 이혜영, 50이 훨씬 넘으신 걸로 아는데, 섹시하고 요염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게 그냥 타고난 배우입니다. 두상도 완벽하게 아름답고, 어깨, 등의 근육, 놀랍습니다.

키도 그다지 큰 편 아닌데 어디서 그런 분위기를 뿜어내는지 알 수가 없어요.

무대 의상이 인상적이었는데 세상에나, 무려 87세의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 작품이라고 해서 더더욱 놀랐습니다.


메세지, 연출, 음악, 다 최고로 좋았고,

무엇보다, 메디아의 슬픔, 분노, 복수, 광란 그 모든 것이 오래오래 기억납니다. 수천년 전 연극이라는데 어쩜 그리도 현대적인지...


혹시 이혜영 "메디아" 보고 오신분들~~~~~~~

IP : 223.62.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7.4.2 3:49 PM (223.62.xxx.159)

    예전에 햄릿을 보는데 왕비역으로 본기억 나네요.
    햄릿은 누군지 기억안나요 왕비의 이혜영만 기억나요 ㅋㅋ

  • 2. 오~
    '17.4.2 3:53 PM (122.128.xxx.197)

    이혜영이라면 메디아 그 자체였을 거 같습니다.

  • 3. 원글이.
    '17.4.2 3:55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예전 조선 호텔 아리아에서 이혜영씨가 아들이랑 함께 식사하는 옆 자리 앉아서 밥 먹은 적 있어요.
    그때 많이 떨렸어요. 그녀의 오랜 팬이라,

    생각보다 아담한 체구에 하이 소프라노 톤으로 새처럼 지저귀며 아들과 밥 먹던 그녀....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과연 그럴 기회가 올까요?

  • 4. 햄릿이 바로 유인촌이었죠
    '17.4.2 3:57 PM (124.199.xxx.161)

    혀 날름거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165가량의 유인촌이 기억나네요
    이혜영씨 키도 그정도예요
    164-5

  • 5. 원글이
    '17.4.2 4:00 PM (223.62.xxx.158)

    예전 조선 호텔 아리아에서 이혜영씨가 아들이랑 함께 식사하는 옆 자리 앉아서 밥 먹은 적 있어요.
    그때 많이 떨렸어요. 그녀의 오랜 팬이라,

    생각보다 아담한 체구에 하이 소프라노 톤으로 새처럼 지저귀며 아들과 밥 먹던 그녀....
    캐주얼한 차림이었지만 새 것같은 하이힐을 신었고,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과연 그럴 기회가 올까요?

    남편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고요.
    진태옥 선생님의 무대 의상 어디가서 구해서 저도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 6. ㅇㅇ
    '17.4.2 4:06 PM (223.62.xxx.159)

    유인촌이었군요 ㅋㅋ 어쩐지 생각하고 싶지가 않더라니

  • 7. 저도
    '17.4.2 5:25 PM (211.178.xxx.74) - 삭제된댓글

    오랜팬이예요. 특히 목소리가 넘넘 매력적이예요.

  • 8. 감수성이 대단한 그녀...
    '17.4.2 6:31 PM (222.233.xxx.7)

    처음 티브이문학관 데뷔작의 그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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