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보름 전에 결혼을 했어요.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런 며느리를 얻어서 저는 행복한데 우리 사부인은 사랑 하는 딸 시집 보내서
그런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물론 연륜이 그 시기라서 찾아온 갱년기 증세일지 모르지만 갱년기라
우울하고 얼굴 화끈거리고 여러 증상들 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우리 며느리 아들 마음이
안타까운가 봅니다
저보다 십년도 더 연하인 우리 사부인 어떻게 도움을 드릴까 저도 고민입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방법좀 알려 주세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