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구속이야기 하다가 설겆이 빨래를
1. 저도
'17.4.1 8:15 PM (61.255.xxx.158)설거지를 직접 해야한다는데...
세계일보 기사보니.....꼭 직접 해야하는건 아닐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설거지 누가 해주는거 아닐까요.진짜...
아니면 설거지 필요없게 매일 사먹든지..2. ㅎㅎㅎㅎ
'17.4.1 8:21 PM (115.20.xxx.104)하도 치외법권 존재처럼 초월적으로 누리고 살았고 속이니 이런 생각들이 드나봐요
3. 노을공주
'17.4.1 8:22 PM (211.36.xxx.193)진짜 스스로 했을까요?
4. 뉴스에
'17.4.1 8:23 PM (121.152.xxx.229) - 삭제된댓글cctv없애고, 심리상태가 불안해서
교도관이 함께 있다고 하니
설겆이, 빨래 해줄것 같아요.
샤워실도 만들어주고...
벌써 3번이나 울고 밥을 못먹으니
사면해주자는 얘기가 솔솔 나오잖아요.
기가 막혀요.5. 진짜
'17.4.1 8:38 PM (116.122.xxx.149)돈 있는 일반인들도 감방에 도와주는 죄수가 있다던데요
ㅂㄱㅎ는 당연히 누가 해줄거에요
법 앞에 평등 하다면 벌써 사면 얘기가 나올까요
아직 재판도 안했는데 기가 막히네요6.
'17.4.1 8:40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구치소에서 매번 울고 밥도 안 먹으면
사면 해 주나봐요? 헐~~~7. ..
'17.4.1 8:49 PM (114.204.xxx.212)돈있고 힘있는데 , 직접 할리가 있나요
8. - -;;;
'17.4.1 8:52 PM (115.20.xxx.104)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제가 순진했었네요.
9. - -;;;
'17.4.1 8:53 PM (115.20.xxx.104)쓰신 댓글들 보니 제가 순진했었네요.
10. ...
'17.4.1 11:14 PM (120.142.xxx.23)방도 새로 리모델링하여 나중에 옮긴다는데 무슨 자기가 다 하겠습니까? 밥도 따로 먹을거구 돌아댕기는 것도 맘대로 일거라 봅니다. 전때 경상도 무슨 사채놀이해서 그룹된 재벌 수준의 회사 와이프...이대 법대생 살이청부한 그 죄수도 감방이 감방이 아닌게 자기가 나오고 싶으면 나오고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는 곳이던데...우리만 너무 감옥을 교과서대로 알았던데요 뭘.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일이 무지막지하게 일어나는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