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와의 갈등

ㅇ..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7-04-01 18:03:34
저희 엄마는 연세가 있으심에도 일을하세요..
저는 안쓰러운 마음에 엄마에게 엄마 힘들지 ?라고 얘기를 하면 엄마는 죽기밖에 더하겠냐하고 대답을 하시죠
저는 그 말이 참 화가나요.. 그런 말을 자식한테 한다는게 이해 안되고.. 
며칠 전에 그 얘길 엄마와 얘길하니 엄마는 제가 그 말을 하는게 꼭 약올리는거같이느껴지기도하고..(힘들지라고 말하는게 왜 역올리는것처럼 생각하는 것인지 ..  저도 나름 엄마 하시는 일을 돕거든요..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걔가 부모님 속을 많이 썩여요..
그런데 제가 남동생 때문에 엄마 힘들지라고 약올리는가 같다고 밀하세요
그리고 죽기밖에 더하겠냐고 대답하는 건 친구들하고도 그런 말을 한다고하시내요.. 아무 의미 앖다하시지만
엄마의 친구들하고 얘길할 때 그런 말을하는가 대스롭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시네요
 제가 한번은 엄마가 힘들지라고 얘길해서 저도 죽기밖에 더하겠냐고 얘길했어요 
저는 그렇게 제가 얘길하면 암마가 왜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하나 알거라 생각을 했는데,, 
제가 그 말로 기분 상하는게 왜인지 모륵겠다하세요,.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건가요.. 제가 만약 엄마 입장이라면 자식한테 그렇게 말 안할거 같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참 엄마인데도 부모에게 받는 상처도 만만치 읺네요.. 저는 싱처받는데 그 분들은 저에게 상처를 받는다하니..
제가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IP : 124.54.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 6:09 PM (121.128.xxx.51)

    엄마 나이대 사람인데요
    우리때는 그런 단어가 힘틀때 쓰는 일상어예요
    엄마가 자란 세대에 대해 이해 해주시면 안될까요?
    엄마 세대때는 먹고 살기 힘들어 부모에 대해 웬만한건 다 욷어두고 넘어 갔었는데 요즘 자식들은 부모에게 너무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서 시대를 잘못 타고난거에 대해 억울해요

  • 2.
    '17.4.1 6:09 PM (121.128.xxx.51)

    묻어두고 오타

  • 3. 각자
    '17.4.1 6:11 PM (61.255.xxx.158)

    입장이 이해 되네요
    서로 안맞는 겁니다.
    모녀지간에 안맞으면 남보다 못해요.

    그리고 서로 그런말 듣기 싫어하는거 알앗으면
    저라면
    엄마힘들지? 라는 말 두번다시 안할거 같은데
    굳이 뭐하러 자꾸 하시나요.

    죽기밖에 더하겠냐......엄마도 인생 살기 힘든거죠.
    저런말 아무나 안하죠. 나이들어도.

    하여간 두사람다 자꾸 부딪히면 서로 더 감정만 상할듯합니다.

  • 4. ff
    '17.4.1 6:21 PM (220.125.xxx.45) - 삭제된댓글

    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막말을 하는 게 아주 당연하다는 거죠.
    귀한 자식이나 사람에게 막말 하는 사람 없습니다.

    만일 남동생이라면 어머니가 그런 막말을 할 수나 있었을까요?
    ... 꾹 참다가 소화불량 장애가 와도 절대 안합니다.
    그거 나죽겠다고 엄살부리는 건데.. 딸에게만 하는 거죠. 이기적인 어머니죠.
    왜냐구요? 딸은 남이니까.. 딸은 꼬집어도 베어내도 아프지 않는 남 같으니까요.

  • 5. 다 좋은데요
    '17.4.1 6:2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왜 나이가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엄마랑 서로 안맞는 신호로 대화 하세요???? 그걸로 끊임 없이 무한고민하고.???
    저같음 신호 코드가 달라 견원지간 되었으면 대화 안해요
    제아무리 님이 수려한 언어로 엄머니 위로 해봐여.
    그게 어머니한테 진정 위로가 되나.....
    사람이 포기라는것도 할 줄 아셔야죠.

  • 6. 다 좋은데요
    '17.4.1 6:25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왜 나이가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엄마랑 서로 안맞는 신호로 대화 하세요???? 그걸로 끊임 없이 무한고민하고.???
    저같음 신호 코드가 달라 견원지간 되었으면 대화 안해요
    제아무리 님이 수려한 언어로 어머니 위로 해봐여.
    그게 어머니한테 진정 위로가 되나.....
    사람이 포기라는것도 할 줄 아셔야죠....
    어머니한텐 아들한테 받는 열이 님이 말을 열음과 동시에 폭발 하십니다...
    그러니 입을 다무세요

  • 7. 그냥
    '17.4.1 7:35 PM (110.70.xxx.238)

    엄마 반응이 저러면 안 묻고 내 삶이나 재미있게 살듯요.

    엄마 세대엔 저게 일상어라구요?아닌데요?
    꼭 같은 질문을 해도 저런식으로 받는 사람 있어요
    아예 안부도 묻기 싫어져요. 그러고는 또 관심을 구걸하죠. 말이란게 반응이 좋아야 상대도 하게 되는거죠.

    저건 너랑 더 이상 대화하기 싫다는 말 끊기밖에 더되나요??

    노인되면 다 그런다고 50부터 저런 화법으로 말하던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ㅡㅡ

  • 8. 나 오십대 중반
    '17.4.1 8:04 PM (122.35.xxx.174)

    저 말 사용....
    그게 진짜 죽는다는 말 아님....
    의연해지고자 할 때 저 말 쓰는데요?

  • 9. 엄마는
    '17.4.1 8:36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잘 되야 행복하고요.
    아들도 잘되고 딸도 잘되면 좋고요.
    아들이 잘되고 딸이 안되어도 그다지 속상하지 않고요.
    아들은 안되고 딸이 잘살면 속상합니다.

    그나이 엄마들은 그런가봅니다.
    님도...적당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871 저희 애가 다녔던 계성초등학교가 이제 3대 명문이 아니라는 말을.. 4 초등 2017/04/04 3,118
669870 엠비앤 박주하 안철수 신격화 방송중 19 안명찰스 2017/04/04 1,884
669869 안철수 지지자는 일당백이네요 ㅎㅎ 7 ㅇㅇ 2017/04/04 614
669868 20대 아가씨들 초대 음식 9 월하미인 2017/04/04 1,841
669867 병간호 하시는 분들한테 뭘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6 2017/04/04 1,143
669866 잇몸치료 후 4 곰돌이 2017/04/04 1,817
669865 서른넷인데 젊음이 부럽다는 느낌 오늘 세게 받았어요ㅋ 18 ㅇㅇ 2017/04/04 4,664
669864 [JTBC 뉴스룸]예고.....4월 4일 주요뉴스 ......... ㄷㄷㄷ 2017/04/04 433
669863 아이폰 쓰는분들, 왜 쓰는건가요? 16 궁금 2017/04/04 2,311
669862 님들아~진짜 문재인 사이버 알바들이 있네요. 47 기겁 2017/04/04 994
669861 애플민트 비슷한데 잎이 두꺼운 허브이름이 뭘까요 4 바다 2017/04/04 1,257
669860 모델 지망생 꼬드겨 알몸사진 받아... 2 사랑79 2017/04/04 1,630
669859 급질) 훈제목살 어케 먹어야 하나요? 질문 2017/04/04 558
669858 초등학교 봉사단체들..다른 학교도 후원금을 걷나요? 2 궁금 2017/04/04 540
669857 제 생각에는 거의 양자 대결로 갑니다 17 샬랄라 2017/04/04 1,283
669856 급여문의 1 근무 2017/04/04 642
669855 주식 할 때 다른사람 공인인증서로 사면 뭐가 좋은가요 7 2017/04/04 823
669854 군인연금 대단하군요... 31 **@@ 2017/04/04 6,437
669853 오늘 덥지 않았나요. 3 날씨 2017/04/04 749
669852 중간고사대비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중1맘 2017/04/04 1,355
669851 여러분들 삶의 낙이 뭐예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24 .... 2017/04/04 5,069
669850 제 앞에 반짝이는 얼굴 대체 뭘 바른걸까요?? 24 완전궁금 2017/04/04 4,847
669849 (감동주의) 문재인과 한 팀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 함께할 때 .. 2017/04/04 504
669848 5·18 취재 팀셔록 "전두환 회고록, 이해되지 않아.. 1 광주518 2017/04/04 342
669847 진보성향 방송에서 7 통쾌 2017/04/04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