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이 17년 오래된 집차가 있어요
거의 동네 마트용이고 다른곳은 안가거든요
주행 잘나가는 편이였는데 정비소에서 리프트 한번 띄운후 쇼바가 나갔다네요
쇼바 4짝이 45만원이랍니다..ㅠ.ㅠ
너무 비싸서리..이거 어떡할까요..
갈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차는 평소 주행감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고 뭔가 뻑뻑한 느낌에 쿠션을 못잡아주니
방지턱이나 노면 안좋은곳 지나갈때 꿀렁임 있어요
이거 어떡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쇼바값이 이리 비싸다니..ㅠㅠ
년식이 17년 오래된 집차가 있어요
거의 동네 마트용이고 다른곳은 안가거든요
주행 잘나가는 편이였는데 정비소에서 리프트 한번 띄운후 쇼바가 나갔다네요
쇼바 4짝이 45만원이랍니다..ㅠ.ㅠ
너무 비싸서리..이거 어떡할까요..
갈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차는 평소 주행감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고 뭔가 뻑뻑한 느낌에 쿠션을 못잡아주니
방지턱이나 노면 안좋은곳 지나갈때 꿀렁임 있어요
이거 어떡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쇼바값이 이리 비싸다니..ㅠㅠ
중고 부품 구할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하세요.
거기서 안된다고 하면 좀 큰데 가서..
옥x 같은데서 인터넷으로도 팔아요.
고장 난 것만 교체하세요. 재생부품으로요.
정비사들은 부품들 수명이 비슷하니까 교체할 때 갈면 공임비 아낀다며 일괄교체를 권하지만 쇽업소버 그렇게 쉽게 고장나는 부품 아니에요.
물론 4개 다 교체하는게 가장 좋다는 걸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언제 고장 날 지도 모르는 부품의 고장을 미리 예상해 몽땅 다 교체하는 건 예산과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말리고 싶어요.
차는 원래 고장 날 때마다 그 부품만 수리해서 쓰는 거예요. 더구나 쇽업소버가 생명과 직결된 부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