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전도가 최윤희씨가 생각나네요

행복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7-04-01 13:39:08
방송에서 행복전도사가끔 어쩌다 보앗엇는데
남편분과 같이 최윤희씨 신병을 비관해 동반자살하셧다
는 뉴스를 보고 넘 충격먹엇은데..지금 제심정이 그러네요
40대중반에 판정받은 당뇨로 힘들고 것때문인지 알레르기로 온몸이 간지럽고 빨갛게 되어 박박긁고 잇고 저도 죽고 싶은 심
정이네요..ㅠㅜ
먹고 사느라 힘들어 몸관리 못햇어요
최윤희씨 남편분은 건강하셧다는데 부인을 위해서 같이 가신거라던데
우리 남편은 아마 혼자 알아서 죽던지 말던지 하던지
그런얘기라면 내손에 죽는다 할거예요..우울하네요 몸이 맘대로 안되니

IP : 175.223.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 2:23 PM (221.142.xxx.242)

    아니 그런 몹쓸 슬픈 일은 뭐하러 생각하시나요.
    40 중반 밖에 안된 분이.
    그리고 죄없는 남편 분은 왜 그런 일 생기면 같이 죽어줘야하나요.
    긴 인생을 생각하면 아직 예쁜 나이예요.
    기운 내셔서 당뇨 음식 관리 하시고 조금씩 운동도 하시면서 견디다보면 점점 나아져서 행복한 날이 올거예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취미 생활로 자신을 달래주면서 잘 견뎌보세요~. 토닥토닥

  • 2. 알레르기
    '17.4.1 2:24 PM (223.62.xxx.145)

    항히스타민제 드세요.온몸에 보습제 열심히 바르구요.저도 알레르기로 오후만 되면 얼굴이 코주위로 가렵고 건조하고 괴로워요. 이제는 상비약으로 항히스티민제 사다놓고 반알씩 먹고자요.의사가 먹으래요.내성은 없다고..

  • 3. ....
    '17.4.1 2:29 PM (101.224.xxx.236)

    저는 치아가 안좋아 너무 아파 음식을 못먹고 치과 가서 싹 뽑아내니 없어서 못먹고 하니 먹는 낙으로 살던 사람인지라 멘탈이 극도로 피폐해지더군요.
    그래서 그 심정 알아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또 예전 일이 되더라고요.
    힘내셔서 치료에 전념하세요.

  • 4. 어우
    '17.4.1 2:35 PM (221.167.xxx.125)

    죽는것도 진짜 아무나 못해요 전 너무너무 이해 되요

  • 5. ..
    '17.4.1 2:53 PM (222.119.xxx.31)

    223.62 님 알레르기약 뭐 드세요?
    저는 알레르기 비염 도지면 무조건 병원이라
    지르텍 , 클라리틴 있지만 일단 병원으로 가야 해서요.

  • 6. . . .
    '17.4.1 3:36 PM (211.41.xxx.16)

    요료법 알아보세요

  • 7. 항히스타민
    '17.4.1 3:40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전 알레그라가 최고로 잘 맞아요.
    지르텍 종류는 먹고 30분되면
    졸려서 암껏도 못해요 ㅜㅜ

  • 8. 저는
    '17.4.1 3:45 PM (223.33.xxx.133)

    처음에는 무조건 병원 갔는데 지르텍이 저하고 안맞는지 한알 먹으면 하루종일 졸려서 정신 못차려요.알레그라가 졸음성분이 덜해서 알레그라도 먹고 ...늘 먹어야 하니까 부담 되더라구요.약사가 추천해준 약인데 쎄로테라고 카피약인데 가격도 반깂이고 이제는 저녁에 반알 먹고 자요.

  • 9. ..
    '17.4.1 5:29 PM (1.250.xxx.20)

    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 지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창밖만 내다보던 시절이 있었어요.
    너무 아파서 이 고통이 영원하다면
    이삶을 끝내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했었던~~
    휘귀병과 오래된 당뇨에
    알수없는 어깨통증에 오십견까지~~
    잘 버텨냈고....
    병이야 여전이 남아 있지만 당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어서인지 또 살만하네요.
    미칠거같은 통증에서 벗어나니
    스테로이드부작용으로 온몸이 가렵고 앏아져서 고생했지만
    매일매일 전신욕하고 보습 충분히하고
    또 그럭저럭 그시절 또 버텨냈네요

  • 10.
    '17.4.1 8:29 PM (223.38.xxx.84)

    아오 뭐 그런 생각을 하세요?
    저도 안 좋은 지병이 네개나 있지만 그냥 살아요.
    자꾸 안 좋은 생각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나쁜 생각은 버리고 파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393 영어 교과서로 공부했다던 글에 있던 초등 영어 교과서는 5 궁금해요 2017/04/01 2,019
668392 아 내 손발~~ 9 달래 2017/04/01 1,204
668391 인천 유괴 살인 사건 왜 이렇게 묻히죠? 6 dd 2017/04/01 4,209
668390 공기 질 지수 보여주던 사이트가 요상하게 바뀌었네요 1 fay 2017/04/01 796
668389 조기는비싼데 백조기는 왜싼가요?? 16 ㄴㄷ 2017/04/01 7,245
668388 제주여행 옷차림 도움주세요 6 제주여행 2017/04/01 1,724
668387 양념 과다인 파김치 7 2017/04/01 1,355
668386 시식코너 도는 얌체족들 3 ... 2017/04/01 2,313
668385 여자들의 로망-철판요리 식사 21 // 2017/04/01 3,051
668384 현금 서비스 2번 받음 신용등급 떨어질까요? 6 질문 2017/04/01 1,680
668383 제발 새누리애들은 정치한다고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1 앞으로 2017/04/01 334
668382 펌) 세월호 유민아빠가 단식으로 죽어가고 있을때 문재인과 안철수.. 15 ㅇㅇ 2017/04/01 2,088
668381 아파트베란다 태양광 설치 한 달 후기 2 11 2017/04/01 7,796
668380 외모관리에 대한 이 글....어떻게 생각하나요 12 샤넬코코 2017/04/01 5,071
668379 오늘 알바끝나고 아메리카노 한잔..행복하네요 4 ㅇㅇ 2017/04/01 1,550
668378 반기문을 특사로 쓰는 건 반대. 19 .. 2017/04/01 735
668377 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추천해주세요 20 미국 가족 2017/04/01 4,265
668376 여자아이들 만들기 중 동글동글한 거 붙여서 다리미로? 3 아티제 2017/04/01 603
668375 강아지 노즈워크 완전 좋아하네요 ㅎㅎ 20 ㅇㅇ 2017/04/01 2,946
668374 편도선 부은 초기에 꿀차 좋은가요. 3 . 2017/04/01 1,156
668373 요즘 코스트코 살만한거 공유해 주세요. 5 ... 2017/04/01 2,754
668372 아웃오브아프리카 영화 어떤내용이에요? 11 재밌나요? .. 2017/04/01 1,612
668371 미숫가루 미리 타놓음 변하나요? 5 질문 2017/04/01 2,747
668370 크리넥스화장지 온라인.오프라인 다른가요? 1 .. 2017/04/01 1,083
668369 4도어 냉장고 어떤가요? 3 고민 2017/04/01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