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전도가 최윤희씨가 생각나네요
남편분과 같이 최윤희씨 신병을 비관해 동반자살하셧다
는 뉴스를 보고 넘 충격먹엇은데..지금 제심정이 그러네요
40대중반에 판정받은 당뇨로 힘들고 것때문인지 알레르기로 온몸이 간지럽고 빨갛게 되어 박박긁고 잇고 저도 죽고 싶은 심
정이네요..ㅠㅜ
먹고 사느라 힘들어 몸관리 못햇어요
최윤희씨 남편분은 건강하셧다는데 부인을 위해서 같이 가신거라던데
우리 남편은 아마 혼자 알아서 죽던지 말던지 하던지
그런얘기라면 내손에 죽는다 할거예요..우울하네요 몸이 맘대로 안되니
1. ..
'17.4.1 2:23 PM (221.142.xxx.242)아니 그런 몹쓸 슬픈 일은 뭐하러 생각하시나요.
40 중반 밖에 안된 분이.
그리고 죄없는 남편 분은 왜 그런 일 생기면 같이 죽어줘야하나요.
긴 인생을 생각하면 아직 예쁜 나이예요.
기운 내셔서 당뇨 음식 관리 하시고 조금씩 운동도 하시면서 견디다보면 점점 나아져서 행복한 날이 올거예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취미 생활로 자신을 달래주면서 잘 견뎌보세요~. 토닥토닥2. 알레르기
'17.4.1 2:24 PM (223.62.xxx.145)항히스타민제 드세요.온몸에 보습제 열심히 바르구요.저도 알레르기로 오후만 되면 얼굴이 코주위로 가렵고 건조하고 괴로워요. 이제는 상비약으로 항히스티민제 사다놓고 반알씩 먹고자요.의사가 먹으래요.내성은 없다고..
3. ....
'17.4.1 2:29 PM (101.224.xxx.236)저는 치아가 안좋아 너무 아파 음식을 못먹고 치과 가서 싹 뽑아내니 없어서 못먹고 하니 먹는 낙으로 살던 사람인지라 멘탈이 극도로 피폐해지더군요.
그래서 그 심정 알아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또 예전 일이 되더라고요.
힘내셔서 치료에 전념하세요.4. 어우
'17.4.1 2:35 PM (221.167.xxx.125)죽는것도 진짜 아무나 못해요 전 너무너무 이해 되요
5. ..
'17.4.1 2:53 PM (222.119.xxx.31)223.62 님 알레르기약 뭐 드세요?
저는 알레르기 비염 도지면 무조건 병원이라
지르텍 , 클라리틴 있지만 일단 병원으로 가야 해서요.6. . . .
'17.4.1 3:36 PM (211.41.xxx.16)요료법 알아보세요
7. 항히스타민
'17.4.1 3:40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전 알레그라가 최고로 잘 맞아요.
지르텍 종류는 먹고 30분되면
졸려서 암껏도 못해요 ㅜㅜ8. 저는
'17.4.1 3:45 PM (223.33.xxx.133)처음에는 무조건 병원 갔는데 지르텍이 저하고 안맞는지 한알 먹으면 하루종일 졸려서 정신 못차려요.알레그라가 졸음성분이 덜해서 알레그라도 먹고 ...늘 먹어야 하니까 부담 되더라구요.약사가 추천해준 약인데 쎄로테라고 카피약인데 가격도 반깂이고 이제는 저녁에 반알 먹고 자요.
9. ..
'17.4.1 5:29 PM (1.250.xxx.20)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 지는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창밖만 내다보던 시절이 있었어요.
너무 아파서 이 고통이 영원하다면
이삶을 끝내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했었던~~
휘귀병과 오래된 당뇨에
알수없는 어깨통증에 오십견까지~~
잘 버텨냈고....
병이야 여전이 남아 있지만 당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어서인지 또 살만하네요.
미칠거같은 통증에서 벗어나니
스테로이드부작용으로 온몸이 가렵고 앏아져서 고생했지만
매일매일 전신욕하고 보습 충분히하고
또 그럭저럭 그시절 또 버텨냈네요10. ᆢ
'17.4.1 8:29 PM (223.38.xxx.84)아오 뭐 그런 생각을 하세요?
저도 안 좋은 지병이 네개나 있지만 그냥 살아요.
자꾸 안 좋은 생각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나쁜 생각은 버리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