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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재인대표 연설듣고 울컥했어요

부산 민주당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7-04-01 13:28:04
영남에서 민주당지지하면

니도 빨갱이네
니잘났네
니가 국회가라
이런소리 기본으로 듣고요
별나다 똑똑하다
니일이나 잘해라
배가부른갑네
이런 비아냥도 들어아했어요


일개 지지자인 나는 욕만 듣고 그만이지만
후보로 나온신분들은
돈날리고 욕먹고
생계위협받고
정말 삶이 고달팠겠지요

어제 문재인후보
영남동지들 수고했다 고맙다
서로 칭찬하자는 연설듣고
진짜 저밑에서 울컥하더라구요

지난 10여년간 전국어디너나
야당지지자들은 고달팠겠지만
그중 영남은 참말로
인고의 세월이었어요
그걸 알아주고 위로해주니
눈시울 뜨거워질수밖에요

지금은 어떠냐구요??
당당히 민주당 당원이라합니다
뭔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어제 휴게실에서 다른사람이 박그네욕 실컷 하는데
다른사람이 그만하라니
듣기싫으면 귀막으라며 계속하는데
주변에서 가만있는거보고
부산진짜 변했네
정말 실감했어요

주변 노친네들도
문재인찍어줘야 안되겠나
고생했다아이가 이러고요



이젠 부산에서 민주당지지자라고
당당히 밝혀도 바난안받는
세상 만들어주신
민주당의원님
그리고 지지자
모두 사랑합니다
지치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온길
우리 서로 칭찬해요
자랑해요~~!!!
IP : 117.111.xxx.1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 1:29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

    ^^저두 눈물... 감동의 눈물...

  • 2. 대구
    '17.4.1 1:32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전 대구예요. 대구에 아직 박사모 있는건 사실이지만
    82에서 너무 심한 핍박 받아서 그런가 와닿네요.

  • 3. ...
    '17.4.1 1:37 PM (218.236.xxx.162)

    영남 대구 경북의 문재인 지지자님들 더더더 힘내세요

  • 4. ...
    '17.4.1 1:38 PM (115.140.xxx.150)

    저랑 비슷한 느낌 받으셨네요. 저 지금은 타지에 사는데...그 마음 알아요.

  • 5. 원글
    '17.4.1 1:39 PM (117.111.xxx.103)

    대구님
    힘내세요
    부산보다 더 고생할거에요
    그래도 지치지말고 포기하지마세요

    곧 대구에도 봄이 올거라믿어요

  • 6. 쓸개코
    '17.4.1 1:44 PM (218.148.xxx.19)

    저도 봤습니다. 가슴울리는.. 좋은내용이었어요.

  • 7. 와 진짜
    '17.4.1 2:05 PM (221.167.xxx.125)

    연설은 정말 탑

  • 8. 또릿또릿
    '17.4.1 2:12 PM (223.33.xxx.198)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주는 문재인... 이분의 국민이 되고 싶어요

  • 9. ..
    '17.4.1 3:10 PM (175.192.xxx.219)

    대구시댁ㅍ있는 저도 집안에서 빨갱이

  • 10. ...
    '17.4.1 4:59 PM (124.53.xxx.226)

    그러니까요 호남을 기반으로 둔 당은 그고난을 절대모르죠 생각을 바꾸고자 얼마나 많은 민주당사람들이 고초를 겪었는지 자신의 모든걸 내던지고 적진으로 들어간 민주당의 고생과 멸시는 민주당만이 느꼈던 인고의 시간이죠 노무현대통령의 업적도 지역감정을 없앤다는것 그래서 새누리가 그리도 못잡아먹어서 안달났거늘

  • 11. phua
    '17.4.2 10:51 AM (175.117.xxx.62)

    감동..
    눈물까지.
    고맙습니다, 영남의 빨갱이(ㅋㅋ)라고
    몰매 맞았던 우리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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