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문재인 삼디글로 베스트 갔더니
뉴스타파
http://newstapa.org/38785
문재인 저번에 유죄판결 받은 sns팀장 또 문캠으로
모셔간게 걸려서 개망신은 당했어도 성과가 어지간히
좋았나봐요?
그 팀장 일 오지게 열심히 하네요
글 아침부터 엄청 쓰는데 혈안되서 댓글반박은 못남기고
제목만으로도 읽을수 있게 안철수 비난이네요.
내용이래봤자 문재인처럼 비리 야기가 아니고
종편에서 안철수 띄운다 안철수 목소리 등.
문재인 찬양하는 글 계속 올리고 정신 없네요
그래봤자 문재인 댓글 알바 걸린거나 또 그 댓글팀 또 돌리는건
변함이 없죠.
적폐덩어리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수석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580
문알단
문사모들 현실에선 댓글팀 돌리고 걸린사람은
문재인이 유일해요 요번 캠프에도 달빛기사단이니 걸린거 많고요
제발 상대방한테 알바소리좀 그만하길
1. 루이 안스트롱순재
'17.4.1 11:3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베스트로 간게 뭔내용인지 알수도 없는 제목으로 낚아서 베스트 간글 두어개 있더만
자랑이다 ㅋ2. 221.165 님~ 그래도 문팀처럼
'17.4.1 11:40 AM (182.224.xxx.142)댓글알바 동원은 안걸렸어요.
문재인이 조직적으로 온라인 여론 호도하려눈거 자체가
얼마나 구리고 구태적인지 모르시는건가요?3. ..
'17.4.1 11:4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순진하시네요.
여기서 열일하는 일베존재를.4. ..
'17.4.1 11:46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낚은건 인정하는군요
5. ㅇㅇ
'17.4.1 11:46 A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일베도 몰려왔네.. 일베통 만세~~
6. 당시상황
'17.4.1 11:47 AM (218.236.xxx.162)"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 십알단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당한 것이라 생각한다. 여야의 균형 맞추려 한 것으로 보인다. 불법사무소 차린 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생을 구해 트위터 활동을 하라고 한 것 아닌데 억울하게 당한 것이다. 여당이 SNS 상에서 물량 공세를 하는 상황에서 보좌진들의 조직적인 SNS 활동은 불가피했다. 최소한의 방어는 해야할 상황이었다."
7. 당시상황
'17.4.1 11:49 AM (218.236.xxx.162)민주당 정당 사무실이었고 보좌관등 당직자 들이었다면서요 알바들 새로 채용한 것도 아니고요
8. 일베가 몰려왔군
'17.4.1 11:52 AM (220.117.xxx.69)일베가 밀어주는 안철수는 참 든든하겠어요.
9. 218.236 님그렇게 따지면
'17.4.1 11:52 AM (182.224.xxx.142)근혜도 할말 많아요. 팀장 억울한 야기만 하면 뭐해요
결론이 유죄이고 사람들한테 거짓말로 정체 숨기고 여론 호도 했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상황에 따라 모든 사람이 같이 불법 저질러도 이래되셌어요10. 당시상황
'17.4.1 11:52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http://v.media.daum.net/v/20130627190511116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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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일람표(3-1) ['오늘의 유머' 등 인터넷 사이트('다음 아고라' 등 별도)에서의 정치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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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입력 2013.06.27. 19:05 수정 2013.06.28. 09:59 댓글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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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박소희,이병한 기자]
=============================== What's New?o...검찰 수사 결과 범죄혐의가 있는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직접 게시글 1977건과 찬반 클릭 행위 1711건이 수록된 2120페이지에 이르는 '범죄일람표'를 모두 스캔 떠서 공개.o...노 전 대통령 서거, 세종시 대치, 한명숙 전 총리 무죄 판결, G20 서울 정상회의 등 주요 정국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개입 활동이 대폭 증가했음.o...심리전단 요원들은 가끔 게시글의 내용은 보지 않고 제목만 본 채 찬성 반대를 클릭해 임무와 배치되는 행위를 함.o...심리전단 요원들은 극우 매체의 글들을 계속 불법 펌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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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0페이지 분량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범죄일람표'
< 오마이뉴스 > 가 입수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 A4용지 212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이 문서에는 지난 정부 국정원이 인터넷 공간에서 어떤 범죄적 행위를 저질렀는지 적나라하게 나와있다.
ⓒ 권우성
< 오마이뉴스 > 는 어제(26일) 검찰이 작성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 중 일부를 입수해, 국정원이 지난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다음 아고라' 정치 토론방 등에서 대대적인 추모열기를 비판하거나 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게시글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보기). 이후 < 오마이뉴스 > 는 검찰의 해당 문서 전체를 입수했다. 전체 A4용지 212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이 문서에는 지난 정부 국정원이 인터넷 공간에서 어떤 범죄적 행위를 저질렀는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정원의 심리전단 요원들이 인터넷에서 어떤 게시글을 직접 달았고 또는 어떤 게시글에 찬성과 반대 클릭 통해 노출을 조작했는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 오마이뉴스 > 는 이 문서 전체를 공개한다. 그동안 각종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행위가 단편적으로 보도됐지만,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범죄일람표'는 검찰의 공소장 뒤에 첨부된 서류로, 검찰이 범죄라고 판단한 행위가 망라되어 있다. 검찰은 14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이 등록한 게시글 5179건을 확보했고, 하나하나 분석을 통해 순수한 신변잡기나 북한, 종북 등 내용을 제외하고 정치관여와 선거운동 혐의가 있는 게시글 1977건을 가려내 범죄일람표에 수록했다. 또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이 한 5169건의 찬성 반대 클릭 행위를 확인했는데, 역시 분석 작업을 거쳐 1346개의 대상글에 1711건의 찬반 행위가 정치나 선거 개입 혐의가 있다고 보고 범죄일람표에 올렸다. 이를 근거로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위반 및 국가정보원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상태다.
물론 이것은 아직은 재판을 통해 범죄행위라고 확정되지 않은, 검찰의 시각을 담은 문서일 뿐이다. 치열한 법정 공방을 통해 이중 어떤 것은 범죄행위로 인정되고 어떤 것은 아니라고 배척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법률적 차원의 문제일 뿐. 언론과 국민의 입장에서는 이 문서를 통해 최소한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서에 수록된 게시글 또는 찬반 행위의 주체가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이 확실하다는 점과 ▲심리전단 요원들이 그동안 인터넷에서 벌인 행위의 전모다.
아, 이게 국정원이 올린 거였어? 문서에 수록된 게시글들은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젠가 최소한 한 번쯤은 마주쳤을 내용들이다. 파편적으로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요소들도 한데 모으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일 수 있다.
이게 국정원이 했던 행위의 전부는 아니다. 검찰은 지난 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음 아고라의 경우 2012년 7월 이후 글이 모두 삭제되어 확인이 불가능했고, 나머지 포털에서도 글 삭제 등이 이루어져 확인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 SNS를 통한 행위는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쩌면 전체의 극히 일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여기까지다.
검찰은 국회 몇몇 의원실의 요청을 받은 범죄일람표를 지난주 프린트 해서 한장한장 '국회제출용'이라는 도장을 찍은 문서 형태로 제출했다. < 오마이뉴스 > 는 국회를 통해 문서를 입수했고, 하나하나 모두 스캔을 떴다. < 오마이뉴스 > 가 이를 전체 공개하기로 한 이유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의 알권리 ▲개별 게시글 하나하나는 인터넷에 이미 다 올려져 있는 공개 정보라는 점 ▲게시자의 이름이나 아이디 등 개인정보가 없다는 점 때문이다.
남재준 국정원장과 여권 일부는 비밀 기간 30년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6년 만에 전격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권리와 국정원의 명예를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진정한 국민의 알권리와 국익은 이런 공개에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국민은 지난 정부에서 국정원이 인터넷에서 어떤 범죄적 행위를 했는지 낱낱이 알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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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0페이지 분량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범죄일람표'
< 오마이뉴스 > 는 이 문서 전체를 공개한다. 그동안 각종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행위가 단편적으로 보도됐지만,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권우성
범죄일람표는 모두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번과 (2)번은 찬성과 반대 클릭에 대한 내용이다. (3-1)부터 (3-3)까지는 직접 게시글을 등록한 사항인데, (3-1)은 다음 아고라를 제외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게시글이고, (3-2)는 다음 아고라, (3-3)은 안티 MBC라는 다음 카페에 올려진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4)번은 (3-1)번에 수록된 게시글 중 불법 선거운동에 직접 관련된 글 73건을 따로 뽑은 것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의 근거가 된 내용들이다.
6개 부분별 내용 요약
범죄일람표(1) [정치관여(선거운동 부분 별도)] :범죄일람표(2) [선거운동] :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이 인터넷상에서 어떤 게시물에 찬성(추천) 또는 반대 행위를 함으로써 정치와 선거에 관여했는지가 수록되어 있다. 일관되게 이명박 대통령 및 새누리당을 반대하는 내용의 게시글에는 반대를, 지지하는 게시글에는 찬성 클릭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거꾸로 민주당 등 야당을 지지하는 글에는 반대를, 반대하는 글에는 찬성을 했다.
이런 방향성에서 어긋나는 찬반 행위가 극히 일부 발견되는데, 예를 들어 2012년 8월 16일 오전 8시 9분 "일황이라는 표현을 천황으로 바꾸고 일왕 뒈졌을 때 가서 통곡한... 일본밖에 몰랐던 바보..."라는 내용의 이 전 대통령 반대 글에 추천 클릭을 했다. 어찌 된 일일까? 검찰은 심리전단 요원이 글 제목이나 첫 문장만 보고 대상 글의 취지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범죄일람표(3-1) ['오늘의 유머' 등 인터넷 사이트('다음 아고라' 등 별도)에서의 정치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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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 가 입수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검찰 작성 총2,120페이지 분량) 중에서 오늘의유머(오유), 네이버, 다음, 네이트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디시인사이드, 뽐뿌, 보배드림, 82쿡에 올린 글의 일부.
ⓒ 자료사진
범죄일람표 3-1에 담긴 게시글 518건은 크게 여권 옹호(316개)와 야권 비판(202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수록된 첫 글은 2009년 5월 11일이고, 마지막 글은 지난 대선 직전인 지난해 12월 17일이다. 대상 사이트는 오늘의 유머와 네이버 뉴스와 지식인·카페·블로그, 다음 뉴스와 아고라, 네이트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디시인사이드, 뽐뿌, 보배드림, 82쿡까지 13개다.
여권 옹호의 대표적인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추켜세우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SBS 예능프로그램 < 힐링캠프 > 에 출연한 직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 "박근혜 의원에 대해 별로 호불호가 없긴 했는데, 개인적 가정사를 듣고 나니 왠지 안됐기도 하다"며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22건),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와 민주당(50건), 박원순 서울시장(15건),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7건), 정봉주 전 의원(8건) 등은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들은 2010년 6월 1일 다음 뉴스에 "비리 저지르고 벌 받기 싫다고 자살하신 그 노통령님??"이란 제목의 댓글을 달았다. 문재인 후보는 '문죄인', 박원순 시장은 '원숭이'라고 희화했고, 안철수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두고는 "이중인격, 역겹다"고 비난했다.11. 문캠이 그렇게 당당하면
'17.4.1 11:55 AM (182.224.xxx.142)왜 팀장이 이런 지령울 내렸겠어요
‘조직적 대응 뉘앙스가 풍기지 않도록 엄중 경계해야한다’ – 2012.12.7 SNS기동대 백서
‘언론에 유출되면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보안에 신경쓰라’ – 2012.12.24 차00 보좌관의 이메일
‘조직적 SNS 대응 활동이 알려지면 문제가 생기니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라고 했다’ – 차00 보좌관의 검찰 진술
‘검찰이 수사할수 있어 최소인력만 남겼으며 카카오톡 단체창도 폭파시켜 버렸다’ – 2012.12.14 선관위 현장조사 직후 발송한 메시지
가사 발췌12. 당시상황
'17.4.1 11:55 AM (218.236.xxx.162)http://v.media.daum.net/v/20130627190511116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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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일람표 3-1에 담긴 게시글 518건은 크게 여권 옹호(316개)와 야권 비판(202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수록된 첫 글은 2009년 5월 11일이고, 마지막 글은 지난 대선 직전인 지난해 12월 17일이다. 대상 사이트는 오늘의 유머와 네이버 뉴스와 지식인·카페·블로그, 다음 뉴스와 아고라, 네이트판,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디시인사이드, 뽐뿌, 보배드림, 82쿡까지 13개다.
여권 옹호의 대표적인 내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추켜세우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SBS 예능프로그램 < 힐링캠프 > 에 출연한 직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 "박근혜 의원에 대해 별로 호불호가 없긴 했는데, 개인적 가정사를 듣고 나니 왠지 안됐기도 하다"며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22건),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와 민주당(50건), 박원순 서울시장(15건),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7건), 정봉주 전 의원(8건) 등은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들은 2010년 6월 1일 다음 뉴스에 "비리 저지르고 벌 받기 싫다고 자살하신 그 노통령님??"이란 제목의 댓글을 달았다. 문재인 후보는 '문죄인', 박원순 시장은 '원숭이'라고 희화했고, 안철수 전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두고는 "이중인격, 역겹다"고 비난했다.13. 218.236 님~ 하시고픈 얘기가
'17.4.1 11:59 AM (182.224.xxx.142)그래서 이명박도 댓글알바 굴렸으니 문팀도 굴렸고 그걸 요번 대선에도 이용하는건 이해해야 한다는 건가요?
지금 이명박 국정원하고 싸우나요?
요번 대선도 그렇고 자난대선때도 이명박하던 짓거리 고대로 따라 해놓고 그게 잘한다는건가요?
다른 후보들 누가 이렇게 하나요?14. 저기요
'17.4.1 12:02 PM (218.236.xxx.162)당직자들이라는데 무슨 알바단이요~? 명칭부터 틀렸어요
15. 저기요
'17.4.1 12:05 PM (218.236.xxx.162)다른 후보들 SNS 대응단 없나요? 제일 좋은 것은 당직자는 당직자라고 먼저 당당히 밝히고 글 쓰는 것이죠~
16. 저기요
'17.4.1 12:06 PM (218.236.xxx.162)ㄹㅎSNS 대응단인지 뉴미디어팀이었는지 누구는 청와대 행정관까지 했다는 것 아시죠?
17. 더이상 안속아요
'17.4.1 12:16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여기서 아무리 거짓정보 물고와 비방해도 국민무시하는
헛수고일뿐이예요
문재인 비방글 다 찾아 검색해보면 다 거짓이예요
노통때와 다르게 강하게 뭉쳐서 끝까지 갈겁니다18. 거짓정보에 속지 말아야
'17.4.1 12:20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현명하고 깨어있는 시민들이죠
선거철의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가야 정권교체합니다
http://m.blog.daum.net/kim0909/1828770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34761&page=119. 거짓정보에 속지 말아야
'17.4.1 12:26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현명하고 깨어있는 시민들이죠
선거철의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가야 정권교체합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34761&page=1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88856887420. 문알단 지령
'17.4.1 12:37 PM (58.226.xxx.132)오늘은...종편으로 !
너무 고루해요...명박 프레임,,일베론 안되나보죠?
내일은 뭘까?
머리에 쥐나겠군요.21. 그거
'17.4.1 12:46 PM (61.98.xxx.46) - 삭제된댓글조회수 엄청 올려.베스트 간거잖아요
평소 정치글은 댓글 만선이어도 조회수 15000원 단번에 가기 쉽지 않아요
아침에 쓴글이 오후에 베스트간거 보니..다 알만하드만.
그 글들 아이피도 기억해요 어제 엄청..몇명이서 열심히 움직이시던데.
글투에서 낯선향기가 나서 기억이 더 잘나더군요22. 그거
'17.4.1 12:48 PM (61.98.xxx.46)조회수 엄청 올려.베스트 간거잖아요
평소 정치글은 댓글 만선이어도 조회수 15000원 단번에 가기 쉽지 않아요
아침에 쓴글이 오후에 베스트간거 보니..다 알만하드만.
그 글들 아이피도 기억해요 어제 엄청..몇명이서 열심히 움직이시던데.
글투에서 낯선향기가 나서 기억이 더 잘나더군요
누가 조직적인지.눈에 확 들어오더만..
민주당 sns 대응팀이 있다고 하시더만. 그쪽 대응팀은 티좀 덜나게 움직이라고 하세요23. .......
'17.4.1 12:50 PM (1.233.xxx.201)문지지자분들
안철수님 까내리려거든
좀 더 쎈걸로 가져와봐요
하도 당해서 이젠 안지지자들 맷집이 쎄졌거든요24. 당시상황
'17.4.1 1:31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범이 부분은 1396페이지로 가장 방대하다. 다음 아고라에 올려진 게시글이 다른 사이트 게시글에 비해 장문이기도 하지만, 건수도 1415건으로 가장 많다. 수록된 첫 게시글은 2009년 2월 14일 오후 8시 28분이고, 마지막 게시글은 2012년 2월 19일 오후 1시 55분이다. 원 전 국정원장은 2009년 2월 취임했다. 취임 직후부터 심리전단 요원들의 인터넷을 통한 국내 여론 공작이 시작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살피다 보면 유독 게시글이 많은 달을 볼 수 있다. 2009년 6월과 11월, 2010년 4월과 11월이 대표적이다. 각각 100건이 넘는다. 2010년 10월과 12월, 2011년 6월과 7월도 100건에 근접하고 있다. 둘 중 하나다. 이 시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악재가 터졌거나, 아니면 호재가 생겼거나. 결정적 시기에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은 긴박하게 움직였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고, 정국은 출렁였다. 야당은 물론 이 전 대통령과 여당까지 비극적인 상황에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은 아고라에 "노무현이가 지옥에서 보내는 두 번째 유언", "놈현이가 저 세상에 와서 보니 아주 큰 죄가 많았군요~", "통크게 뇌물먹고 자살한 자는 순교자지?" 등 폄하하는 글을 올리느라 매우 바빴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거동이 더 불편해지기 전에 보내드려야 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해 11월에는 세종시와 4대강 문제로 정국이 매우 경색될 때였다. 심리전단 요원들은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강행 입장을 밝히는 이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들의 활동은 27일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 시기에 정점에 달한다. "이명박 대통령 금세기 최고의 대통령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4대강 사업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대통령 말씀이 딱~ 맞네! 반대하는 놈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쇠귀에 경읽기' 밖에 되지 않으니... 쯧~쯔~" 등 일방적으로 이 전 대통령은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천안함 사건(2010년 3월 26일) 직후였던 2010년 4월은 6·2 지방선거가 코앞인데다 여권으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2일 한명숙 전 총리가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명숙이 9억 원 꿀꺽? 본인이 직접 해명하라!", "증거가 있어야 유죄라지만 이 정도면 너무 쪽팔리는 상황이 아닌가? 언제까지 발뺌하며 남 핑계를 대며 살 것인가." 이 시기 심리전단 요원들의 악성 글 대상은 한 전 총리였다.
위에서 살펴본 세 시기가 이 전 대통령과 여권에 수세국면이라면, 2011년 11월 즈음은 공세 국면이다. 이 시기 화두는 단연 11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였다. "온 국민 힘 모아 G20서밋을 국격 상승 도약대로 해야 한다", "G20 개회 당일 금속노조 총파업 철없다", "G20 정상회의 성공 국민의 협조에 달렸다" 등의 선동성 게시글이 아고라에 도배되다시피 했다. 모두 심리전단 요원들의 행위였다.죄일람표(3-2) ['다음 아고라'에서의 정치관여] :25. 당시상황
'17.4.1 1:34 PM (218.236.xxx.162)범죄일람표(3-2) ['다음 아고라'에서의 정치관여] :
이 부분은 1396페이지로 가장 방대하다. 다음 아고라에 올려진 게시글이 다른 사이트 게시글에 비해 장문이기도 하지만, 건수도 1415건으로 가장 많다. 수록된 첫 게시글은 2009년 2월 14일 오후 8시 28분이고, 마지막 게시글은 2012년 2월 19일 오후 1시 55분이다. 원 전 국정원장은 2009년 2월 취임했다. 취임 직후부터 심리전단 요원들의 인터넷을 통한 국내 여론 공작이 시작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살피다 보면 유독 게시글이 많은 달을 볼 수 있다. 2009년 6월과 11월, 2010년 4월과 11월이 대표적이다. 각각 100건이 넘는다. 2010년 10월과 12월, 2011년 6월과 7월도 100건에 근접하고 있다. 둘 중 하나다. 이 시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악재가 터졌거나, 아니면 호재가 생겼거나. 결정적 시기에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은 긴박하게 움직였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고, 정국은 출렁였다. 야당은 물론 이 전 대통령과 여당까지 비극적인 상황에 애도의 뜻을 표했지만,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들은 아고라에 "노무현이가 지옥에서 보내는 두 번째 유언", "놈현이가 저 세상에 와서 보니 아주 큰 죄가 많았군요~", "통크게 뇌물먹고 자살한 자는 순교자지?" 등 폄하하는 글을 올리느라 매우 바빴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거동이 더 불편해지기 전에 보내드려야 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해 11월에는 세종시와 4대강 문제로 정국이 매우 경색될 때였다. 심리전단 요원들은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강행 입장을 밝히는 이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들의 활동은 27일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 시기에 정점에 달한다. "이명박 대통령 금세기 최고의 대통령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4대강 사업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대통령 말씀이 딱~ 맞네! 반대하는 놈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쇠귀에 경읽기' 밖에 되지 않으니... 쯧~쯔~" 등 일방적으로 이 전 대통령은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천안함 사건(2010년 3월 26일) 직후였던 2010년 4월은 6·2 지방선거가 코앞인데다 여권으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2일 한명숙 전 총리가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명숙이 9억 원 꿀꺽? 본인이 직접 해명하라!", "증거가 있어야 유죄라지만 이 정도면 너무 쪽팔리는 상황이 아닌가? 언제까지 발뺌하며 남 핑계를 대며 살 것인가." 이 시기 심리전단 요원들의 악성 글 대상은 한 전 총리였다.
위에서 살펴본 세 시기가 이 전 대통령과 여권에 수세국면이라면, 2011년 11월 즈음은 공세 국면이다. 이 시기 화두는 단연 11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였다. "온 국민 힘 모아 G20서밋을 국격 상승 도약대로 해야 한다", "G20 개회 당일 금속노조 총파업 철없다", "G20 정상회의 성공 국민의 협조에 달렸다" 등의 선동성 게시글이 아고라에 도배되다시피 했다. 모두 심리전단 요원들의 행위였다.26. 그러게요.
'17.4.1 9:21 PM (182.222.xxx.195)조직이 있는 것인지..의심하긴 싫지만
의심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