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네 입구마다 세워진 <바르게살자> 바위,
도시, 시골 구석구석에 있는 <새마을운동>과 <바르게살기> 깃발
몇 년안에 없어질까?
지켜볼 터.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들은 박정희라는 단어
이제 안 들어도 된다.
50년 걸렸다.
전국 동네 입구마다 세워진 <바르게살자> 바위,
도시, 시골 구석구석에 있는 <새마을운동>과 <바르게살기> 깃발
몇 년안에 없어질까?
지켜볼 터.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들은 박정희라는 단어
이제 안 들어도 된다.
50년 걸렸다.
우와 그거 보기싫은거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어느 지역을 가든 입구쯤에 엄청 커다랗게 세워놓았죠.
그 덕분에"바르게" 라는 단어조차 싫더라고요.
근데 또 새누리 점찍은 바른 정당까지 나오고.
그거 없어지기 쉬울까요?
그 큰 바위 구해서 글씨 새겨 넣는거
다 우리 세금인거죠?
한 번도 못 봤는데 지역이 어디인가요.
우리동네 바른 건 김선생네 김밥집 뿐인데요
http://www.pajuilbo.com/technote7/board.php?board=ggg4free&command=body&no=62...
서울 강남이든 한복판에는 보기 어렵습니다만,
조금만 벗어나면 쉽게 눈에 띕니다.
저 돌덩이 전국에 파악된 것만 800개 넘는 걸로 들었습니다.
어느 사진작가가 저 돌만 찍어요.^^
어디나 걸려있는 새마을 깃발 좀 안봤으면 해요.왜 태극기랑 새마을기가 나란히 걸려야 하죠?
작년인가에 국가기록원에서 새마을운동 기록물 찾는 홍보도 있더군요.
경상도 어느 고등학교에도 저거 있어요.
박정희의 잔재인줄 몰랐네요..
주민센터 산하조직으로
바르게살기 협의회
새마을지도자 ㅇㅇ회?
이런 단체들이 있답니다...ㅜ.ㅜ
국민을 교화시키려고 하나봐요. 국민들은 너무 잘하고 있으니 정치인들이 가슴에 꼭 안고 살아야 할 글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