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8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그리고 그 외 혹 다른 미수습자님 계시면
같은 날 모두, 한 사람의 실종자 없이
우리 곁으로, 가족에게로 돌아와주세요!
하루빨리 우리 곁에 . . 꼭 나타나 주세요!
하느님! 부디 모든 미수습자님들을 찾게 도와주소서. . !
1. bluebell
'17.3.31 9:45 PM (116.120.xxx.147)해수부 이간질 프레임. . 에 유가족 분들이 또 고통을 겪고 계시네요. .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913&lbFB=8ce1496...2. ...
'17.3.31 9:46 PM (218.236.xxx.162)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3. 모든
'17.3.31 9:51 PM (125.180.xxx.160)미수습자님들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느 때 보다 더 절실히 간절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어머님들의 끊어지는 애간장을 차마...
모두 돌아오세요.4. 금요일엔 돌아오렴....;;
'17.3.31 10:19 PM (106.102.xxx.209)오늘 금요일 이네요
인천항이 아닌 목포항으로 그 기나긴 여정.
많이도 애타했고 많이도 기다렸던...
세월호를 실은 바지선을 따라가며 눈시울을 붉히던 어머님들을 보며
오늘은 바닥을 치며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돌아와 주세요 모두요 기다립니다5. 기다립니다
'17.3.31 10:26 PM (211.36.xxx.3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6. bluebell
'17.3.31 11:35 PM (122.32.xxx.159)"배에 있던 망치로 두들겨 부수고 들어가려 했는데…" - 노컷뉴스
http://m.nocutnews.co.kr/news/4760024
도저히 용서 안되는 자들이, 또다시 새정권전에 마무리 지으려고 신중하게 면밀히 검토도 없이 미수습자 조기수색을 내세우며 유가족과 미수습자가족과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용서 못하겠어요. .ㅠㅠ7. bluebell
'17.3.31 11:41 PM (122.32.xxx.159)전 타이밍을 잘못 맞추어. . 낼 팽목에 가요.
단체예약이라 변경 못하고. . 3년의 아픔이 짙게 벤. .팽목 다녀오겠습니다.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1 12:07 AM (220.119.xxx.46)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팽목항을 떠나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그리운 분들을 기다리시게 되었군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
'17.4.2 12:09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한분도 빠짐 없이 꼭 세월호에 계셔서
조만간 가족들과 만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