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다니던 학원을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그만 다니려하는데 문자로 얘기해도 될까해서요
원장이 알고보니 돈만 밝히고 수업관리가 너무 허술해서
그동안 다닌 시간이며 비용 등이 너무 아까워 그만두려해요
원장은 분명 통화하면 계속 다니라고 매달릴듯하고 저는 좋은 말이 안나올것 같아 문자가 좋을 듯한데
결례일까요?
다른말은 안하고 간단히 그만다니겠다하고
그동안 고마웠다고(솔직히 하나도 안고마워요)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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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그만둘때 문자로 통보해도 될까요?
봄비 조회수 : 5,640
작성일 : 2017-03-31 15:11:54
IP : 182.209.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3.31 3:13 PM (49.142.xxx.181)매달릴 사람 같으면 전화 올거 같은데요..어차피 전화와도 안받을 생각이면 문자로 통보하세요..
2. ..
'17.3.31 3:15 PM (116.33.xxx.29)원장과 원래 문자 주고 받던 사이면 상관없죠.
3. ㅋ
'17.3.31 3:28 PM (49.167.xxx.131)그러셔도 되요. 그리 나오는데, 우리애한테 애정있음 전화나 찾아간다지만
4. 문자
'17.3.31 3:32 PM (210.123.xxx.135)제가 그렇게 했어요 그동안 문자도 주고받고 많이는 아니지만 통화도 했었는데
미안하다고 그만다녀야 될것 같다고 문자 했더니 답도 없더군요 ㅎㅎ5. 봄비
'17.3.31 3:38 PM (182.209.xxx.230)댓글보니 맘편히 문자로 해도 되겠네요
문자님 답도 없는 원장 너무하네요6. ...
'17.3.31 4:17 PM (122.38.xxx.28)웬만하면 전화해서 끝내세요..
7. 원장이
'17.3.31 4:43 PM (61.105.xxx.161)어쨌든 전화해서 말하고 끝내세요
그런말 꺼내는게 뻘쭘하긴 하지만 그래도 문자 하나 띡 날리는것보단 그게 나아요8. 전화하세요
'17.3.31 5:23 PM (221.167.xxx.56)문자로 관둔다고 환불해달라고
자기 계좌 바로 찍는 교양없는 짓은 하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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