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학교 시험 90점 넘어도 다들 고1때 3월모의고사 보면
멘붕오는 경우들을 많이 봐서
요즘 애들이 하도 영어 선행도 많이해서
우연히 경기도 모 보습학원다니던 고1
그냥 학원에서 내신이랑 학년에 맞는 독해책과 단어장만 했다는데
첫영어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나오네요
88점..
아슬아슬하게 1등급이 아닌데
물론 앞으로가 문제지만
그학생을 보면서 단단하게 현행을 충실히 했더니
그다음단계 쌓아올려주는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학원을 초등때부터 같은 학원을 국영수해주는 보습학원인데
거의 9년을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성실하고 차근차근하면
뭐든 어렵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