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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초등학생 아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분노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7-03-31 13:05:20

살해당한 그 초등학교 아이... 어제 버스에서 듣고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기사를 검색할 엄두조차 안나고....

 그저 아이의 명복을 빌고 하늘나라에서 잘 살기를....

믿을 수 없네요... 그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 그런 악행을...

가해자는 미성년이라 사형은 안되겠지만 교도소에서 평생 살기를

가해자 부모는 의사라면서 어찌 자기 아이에 대한 판단을 그리 이성적으로 못한 건지

분명 예전부터 낌새가 있었을텐데

이런 뉴스 넘ㅁ 싫네요

IP : 121.161.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한 아기..
    '17.3.31 1:29 PM (223.62.xxx.67)

    저도 너무 가슴아파요.죽임을 당하고, 그 작은 몸을 난도질까지 당하다니....어떻게 이런일이 생긴건지...네이버 메인에는 65세 어떤 여인 얘기로만 도배되고,불쌍한 그아기 얘기는 안보이네요.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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