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키가 안 커서 고민이에요.
성장치료하고 있는데
큰 효과 없는 거 같아요.
이 문제로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로
TV에서 어떤 아이가 나이 몇살에 키가 몇이라고 하는데
**이 몇살이지? 키가 몇이라고 했지?
이러네요.
손주 일을 가십거리처럼, 수다거리처럼 얘기하려는 거 같아
심란하게 왜 그런 걸 묻냐고,
특별한 일 없으면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끊었어요.
제가 예민한거죠?
아이가 키가 안 커서 고민이에요.
성장치료하고 있는데
큰 효과 없는 거 같아요.
이 문제로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로
TV에서 어떤 아이가 나이 몇살에 키가 몇이라고 하는데
**이 몇살이지? 키가 몇이라고 했지?
이러네요.
손주 일을 가십거리처럼, 수다거리처럼 얘기하려는 거 같아
심란하게 왜 그런 걸 묻냐고,
특별한 일 없으면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끊었어요.
제가 예민한거죠?
친정어머님도 외손주 걱정되어서 전화하셨겠죠
그렇게 생각하세요
울 아들도 잘 먹지도 않고 또 키도 안자라 신경 엄청 쓰였는데
먹고싶다는거 가리지않고 먹이니 키가 크더라구요
자다가도 먹고싶다면 먹였어요
초등때는 1번
중등2학년때 키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해서 부쩍 자랐어요
성장판 검사후 예상 키보다도 더 컸답니다
예민하신 듯요. 너무 그 생각만 하고 계시면 더 예민해져요.
아이 키 작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 만큼 더 인성을 쌓고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키울 생각을
하시는게 더 효율적일 듯.
엄마가 그리 그 부분에 예민해 있음 아이는 얼마나 더 불편하겟어요? 안그래도 아이도 스트레스 일텐데.
엄마가 괜찮다고 키 같은거. 그리고 다른 부분으로 채우면 된다고 해주세요.
생야채 과일을 많이 먹이세요 비타민 무기질이 있어야 키가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