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30~40만원 정도 선물을 들고 가는데요~
2박정도 자고 올겁니다.
아마 하루는 그 친구의 차로 제주도를 관광 할 것 같은데, 숙박비는 공짜지만, 떠 날 올 때,
기름값, 등등 얼마를 더 줘야 할지 난감 합니다.
차라리 여행이면 속 편 할텐데...너무 보고 싶은 친구라서 ...
제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것은 너무 싫어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서 설레이기도 해요..
제주도도 첨 이구요~
28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30~40만원 정도 선물을 들고 가는데요~
2박정도 자고 올겁니다.
아마 하루는 그 친구의 차로 제주도를 관광 할 것 같은데, 숙박비는 공짜지만, 떠 날 올 때,
기름값, 등등 얼마를 더 줘야 할지 난감 합니다.
차라리 여행이면 속 편 할텐데...너무 보고 싶은 친구라서 ...
제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것은 너무 싫어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서 설레이기도 해요..
제주도도 첨 이구요~
누구나 생각하는게 달라서 얘기하기가 뭐하네요...
제가 제주에 살고있고 친구들이 자주 옵니다 제주에 산지 이년정도 되었네요...
처음엔 밥도 사고 술도 사고 제차로 여기저기 다니고 했어요 돈생각 안하구요...
그런데 한두사람 늘어나니 부담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들은 맘먹고 처음 오는거지만 난 여려명을 맞이하는 거니까요...그래서 언제부턴가 똑같이 더치페이 합니다...호텔비 나머지 경비들은 n분의 1로 나눠서 부담하고 차와 기름값만 제가 부담하는걸로요...
야박해 보이지만 그렇게 하니 서로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게 되었습니다...물론 너무 오랫만에 보는 친구는 저녁 한끼 제가 살때도 있고 여유있는 친구는 비싼 저녁을 사기도 합니다...갈땐 고맙다고 와인 한병을 사주고 가기도 하죠...어쨌든 제 시간 빼서 2박3일 보내는 거니까요...
성수기땐 매주 손님들이 올때도 있어 그렇게 해도 지출이 꽤 큽니다..
오랫만에 보는 친구라니 저녁한끼 멋지게 대접하고 애들이 있음 애들 용돈 정도만 주셔도 될듯 하네요...많은걸 받는건 그만큼 갚아야할 빚이 생기는거니까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즐거운 만남 되시길 빌어요^^
저라면 내가 놀러갔는데 친구 만난거라 생각하고
숙박이랑 한까 정도 말고는 내가 낸다고 할거 같아요
거기에 선물
근데 친구가 전혀 못하게
하면 그 돈 주고 오거나 그것도 안받는다 하면 다녀와서 선물 보내면 어떨까요?
저도 친구 제주있어서 다니는데
괜찮으시면 다른 숙소 잡으시고 한나절 정도는 따로 쉬시는거 추천이요.
친구는 친구 일상이있고 제가 가서 자고오면 차라도 내와야하구요.
저는 저대로 차비쓰고 시간빼서 가는건데 친구가 자기 일 뺀다고 뺐는데도 저한테 올인 안해주면 섭섭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루종일 밀착해있는거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도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