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7.3.30 8:39 PM
(111.118.xxx.165)
프랑스 사람들 주식처럼 먹는 빵
2. ...
'17.3.30 8:39 PM
(58.121.xxx.183)
프랑스 주식이지만, 한국에 있었냐 그말이죠?
3. ..
'17.3.30 8:40 PM
(58.142.xxx.9)
일본식 제과제빵 집에서 유럽식 바게트를 만들어 팔았냐는 뜻이신가요..?
4. ...
'17.3.30 8:40 PM
(175.113.xxx.144)
네 ㅋㅋㅋ 한국요.. ㅋㅋ
5. 네
'17.3.30 8:40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바게뜨, 하드롤 다 있었죠. 빠리 바게뜨가 언제 생겼죠? 90년 후반?
6. 여ㅇ
'17.3.30 8:41 PM
(1.246.xxx.142)
굉장히,,어리신가봐요
빠바가 동네 들어온지가 십여년??
서른중반인 제가 대학신입때만해도
동네빵집 잘나갔는데
바게트는 훨씬 전부터 있었어요,,,
7. 제제
'17.3.30 8:43 PM
(39.7.xxx.114)
근30년전 새내기 대학시절 기차여행가는데 어떤 선배가
바게트빵 가져와서 첨 먹어봤네요.
짭짤했던 기억..뜯기 힘들었던 기억^^
8. ...
'17.3.30 8:43 PM
(175.113.xxx.144)
네 동네 그냥 일반 빵집에서도 팔았나 해서요..???아주 어릴떄는 동네 빵집에서는 못본것 같아서요..
9. ...
'17.3.30 8:45 PM
(175.113.xxx.144)
80년대에도 동네 빵집에서 팔았나요...??
10. ...
'17.3.30 8:45 PM
(61.81.xxx.22)
46인데
저 어렸을때 동네 빵집에 있었어요
11. ㅎㅎ
'17.3.30 8:45 PM
(27.117.xxx.7)
뉴욕제과 크라운베이커리 신라명과 이런빵집이 체인점으로 있을때도 있었죠
12. 네
'17.3.30 8:45 PM
(211.179.xxx.68)
80년대도
울 동네 바게뜨 팔았어요
13. ..
'17.3.30 8:46 PM
(175.113.xxx.144)
신라명과랑 크라운베이커리 파리바게트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다 있지 않았나요..?? 제가 처음 먹었던게 90년대 중반쯤이었던것 같거든요.. 그전에도 그냥 동네 빵집에서도 팔았나 해서요...
14. 음..
'17.3.30 8:48 PM
(211.228.xxx.146)
97,98 년도쯤 회사다닐때 여직원들이 이 빵 좋아해서 맨날 사다가 뜯어먹었어요.
15. 음..
'17.3.30 8:48 PM
(211.228.xxx.146)
그게 빠바였나?
16. ...
'17.3.30 8:50 PM
(121.132.xxx.10)
전 대전 사람인데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도 성심당에서 바게뜨빵 팔았어요.
바께뜨 샌드위치도 있었는걸요.
17. ...
'17.3.30 8:51 PM
(121.132.xxx.10)
그때 대전에는 파리바께트가 들어오지 않았었거든요.
18. 호
'17.3.30 8:54 PM
(175.119.xxx.200)
80년 아침에 바게트빵에 빠다.딸기쨈 발라 햄 구워주신거 우유랑 먹고 국민학교 등교했어요
19. ...
'17.3.30 8:56 PM
(175.113.xxx.144)
그전에도 있었나봐요...바게트가 우리나라에서 팔지 엄청 오래되었네요..
20. 서울에
'17.3.30 8:57 PM
(98.163.xxx.106)
그럼요...ㅠㅠ
파바 생기기 전에도 빵집에서 팔았어요.
서울엔 그랬는데 지방대도시도 그랬을거 같은데요.
어디 지방 중소도시 시골 작은 빵집이면 없었을 수도 있지만...
21. ㅎㅎ
'17.3.30 9:00 PM
(27.117.xxx.7)
-
삭제된댓글
80년대 꼬마일때 동생하고 바게트 양끝부분 서로먹겠다고 싸웠어요 ㅎㅎㅎ 거북이등이라고 이름도 있었지요
22. ...
'17.3.30 9:00 PM
(119.64.xxx.92)
80년대 파리크라상에서 팔았을걸요. 대학로점에 자주 갔는데.
파리바게트도 생긴지 오래되었음.
23. 있었죠
'17.3.30 9:01 PM
(125.188.xxx.43)
저 47세이구요 저 9살 10실때도 있었어요
같이 살던 막내이모가 자주 빵을 사왔는데 꼭 바게뜨도 같이 사와 전 싫었던 기억나요
독일제과 뉴욕제과점 이런 동네빵집에서 사왔어요
24. ㅎ
'17.3.30 9:02 PM
(27.117.xxx.7)
80년대 꼬마일때 동생하고 바게트 양끝부분 서로먹겠다고 싸웠어요 ㅎㅎㅎ 거북이등이라고 이름도 있었지요
그때 저희동네엔 파리바게트 없었어요
25. ...
'17.3.30 9:04 PM
(223.33.xxx.76)
파리바게뜨와 바게뜨빵은 아무 상관이..
예전에도 독일제과, 프랑스제과, 잉글랜드제과,
고려당, 뉴욕제과가 있어서 빠리바게뜨 못쟎은 빵맛을.
지방에는 나름의 빵집들이 있었구요.
빠리바게뜨는 일본식빵이 주류 아닌가요?
유럽식 보다는.
26. ..
'17.3.30 9:04 PM
(218.38.xxx.152)
-
삭제된댓글
있었겠죠ㅎㅎ
그런데 제가 이빵을 먹은 시대를 가만계산해보니
빠리바켓트 생긴즈음이네요
저도 갓구은 바켓트 완전좋아하거든요
반가워서 댓글다네요
갓구운바켓트 먹고싶당
27. 저 43.
'17.3.30 9:06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서울. 저 유치원 다닐때도 있었어요.
28. 딱
'17.3.30 9:13 PM
(211.243.xxx.122)
35년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29. 흠
'17.3.30 9:13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빠리 바게트가 언제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47인데
제 기억으로 중고등학교때도 저는 땅콩버터에 딸기쨈 발라 먹었어요.
그리고 그 전에도 서구 문화는 들어와 있었어요..다만 소수가 누렸던거였지만요.
그리고 대학생때 하루에 한개씩 꼭 동네 빵집에서 바게트 사먹었고요.
요즘 유행하는 문화들이 새로운 게 아니라 우리 젊은 시절에도 다 있었어요.
음악,패션,음식문화 전부 다 들요. 지금 모든 게 다시 돌아온 거 같은데요.
다만 그 당시엔 블랙커피에 바게트 먹는 저를 조금 별종취급?했던 건 있어요.
그 쓴 걸 어찌 먹냐부터 입안 다 헤진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즐기는 친구들은 조금은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주류로 가는 거고 대유행인 거 정도의 차이 같아요.
30. ,,,,
'17.3.30 9:22 PM
(175.113.xxx.144)
116. 34님이 중고등학생때라면 80년대 중후반쯤 되시겠네요... 그때부터 있었는빵이었는지는 몰랐네요...ㅋㅋ먹을거리 부터 다 유행이 다 돌고 돌고 하나봐요..
31. 호
'17.3.30 9:22 PM
(175.119.xxx.200)
47돼지띠들 많으시네요
80년도국민학교때 빠다 딸기쨈 발라먹고 학교갔다는 댓글이인데요.
어느날을 빵이 쫠깃뽀송 맛있었구 어느날은 딱딱해서 이상하다 하구 먹었었어요.
하루지남 딱딱해지는걸 몰랐어서 ㅎ ㅎ
칠십년대부터시나몬롤도 먹고 피자도 구워먹었었어요.
요즘애들 ㅎ은 뭐 우리가 나무뿌리 풀뿌리 캐다먹은 줄 알더라구요 ㅎ ㅎ
32. 바게트 바게트
'17.3.30 9:25 PM
(58.233.xxx.9)
성심당 바게트샌드위치 정말좋아했어요
50넘은제가 어려서 먹었던기억이나네요
결혼해서 다른곳에살면서 성심당 바게트샌드위치 비슷한걸 찾으러다녔던기억이...
제입맛에는 성심당빵은 지금보다 예전이 더 맛있었어요~^^
33. 바게트 바게트
'17.3.30 9:26 PM
(58.233.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이 아닌데 왜 녹색이 됐는지 모르겠네요ㅜㅜ
34. ..
'17.3.30 9:26 PM
(175.113.xxx.144)
175. 119님 덕분에 피자도 70년대부터 먹은걸 알게되고.ㅋㅋ 전 이상하게 이런것들이 막 궁금하고 그래요..ㅋㅋㅋ 제가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에 사람들은 어떤 취미랑 먹을거리 유행했는지 ㅋㅋ 막 궁금하고 해서 검색도 해보고 그러는편이예요..
35. 아늘
'17.3.30 10:07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72년생 인데 어렸을 때 전북전주 살았어요.
풍년제과,고려당,신라당,아리랑제과...
요런 제과점이 유명했는데
바게트빵도 팔았어요.
저는 발음이 복잡해서 그냥 누룽지빵이라고 했어요 ㅋ
제가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81학번 이었던 고모가
서울서 맛있는 바게트빵이라고 사온 빵..
마늘빵(바게트에 마늘소스 발라서 구운)먹고
이게 뭐야 했던 기억도 있어요.
안개꽃도 사오고(그땐 그게 참 드물었네요~~)
암튼 생각해보면
그땐 지방 거점도시와 서울이
지금처럼 엄청난 격차를 벌이고 있지 않았던것 같아요.
근데 군단위 시골서 살았던 남편은 좀 달라요...
암껏도 없었고 도시락도 반찬은 김치종류뿐이었대요..
빵, 커피...이런거 도시로 중학교와서야 먹어봤대요(69년생)
저는 듣고도 넘 믿어지지 않았어요.
36. 호
'17.3.30 10:21 PM
(175.119.xxx.200)
원글이님 귀ㅣ여워욯ㅎ
기억에 유치원 부터 -그니까 75년?그전 기억은 안나요-초코케잌이랑 시나몬롤 등
엄마가 베이크를 좋아해서 오븐에 구워서 홈드레스(그때유행이었는지 너도나도 다 ㅎ ㅎ) 입고 동네 애들이랑 서로 집에서 구운거 나눠먹기도 하고
같은동네라 엄마들이 같이 배우러다니신듯 해요.지금 생각해보니
아무튼 지금 있는거 거의 어릴때부터 먹던 먹거리라 보면 돼요.
옛날엔 비행기에도 흡연석이 있었다구 얘기해 주면 기절하시겠어요 ㅎ ㅎ
37. ....
'17.3.30 10:32 PM
(124.49.xxx.100)
신라명과가 훨씬 오래전 브랜드에요
38. 호
'17.3.30 10:52 PM
(175.119.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덕에 옛날 일이 생각 나서..하 어느새..
자기 전에 하나 더
그땐 브랜드 피자가 없었고
'피자파이'라고 불렀어요~
39. 호
'17.3.30 10:55 PM
(39.7.xxx.72)
원글님 덕에 옛날 일이 생각 나서..하 어느새..
자기 전에 하나 더
그땐 브랜드 피자가 없었고
피자를 '피자파이'라고 불렀어요~
엄마 피자파이 해줘.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