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끼리 최철호 엄마
예전 회차보니 정말 그 엄마 발암이더라구요..
장인 장모앞에서 며느리 욕을 해서 오년동안 왕래를 끊었다는데 무슨 욕을 그리 했을까 싶은데 방송보니 정말 답이 없는 노인네더라구요..
고집세고 본인만 제일이고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
신혼부터 쭉 같이 살았다는 그 며느리가 천사중에 천사네요..
그 할머니 이해가 안가는게 아들이 음주폭행으로 그리 속을 썩혔는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요근래 본 시어머니 중에 최강이네요.
1. ...
'17.3.30 8:17 PM (118.91.xxx.167)남편 술 먹고 안 좋은일 있지 않았나요 과거에..여자분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2. 진짜
'17.3.30 8:17 PM (175.223.xxx.177)너무 너무 싫은 인간 유형.
3. 으윽 정떨어져
'17.3.30 8:19 PM (221.167.xxx.125)어우 말 뽄새도 어찌 그리 밥맛인지,,,
4. 어휴
'17.3.30 8:20 PM (175.223.xxx.9)여기 82에서 거론되는 진상 시어머니의 나쁜걸 죄다 모아놓은 유형이더라구요..며느리 음식만든거 대뜸 싱겁다 맛없다 급기야 60점이라고...맨날 착하고 이쁜 며느리에게 서운하다 엄마닮아 그 모양이다 대놓고 욕하고..대체 저 당당함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5. ..
'17.3.30 8:21 PM (210.107.xxx.160)일부러 설정을 그렇게 잡으신건지, 진짜 성격이 그러신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아무리 사돈이 젊어서 본인보다 스무살 가량 어리다지만 엄연히 사돈인데 너무 막 대하더라구요. 물론 최철호가 어머니 앞에서 아내에 대한 처신? 행동? 언행? 을 좀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최철호 어머니는 좀...너무하시더군요.
6. ㅠ
'17.3.30 8:23 PM (58.149.xxx.171)그사람 사건으로 한동안 일도 못하고 요즘 볼에다 뭐 넣고 신사임당서 악역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7. ㅋㅋ
'17.3.30 8: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시부모 모시고 사는 가정드라마에
시어머니 역할로 딱일 포스8. 어휴
'17.3.30 8:32 PM (175.223.xxx.9)설정이 아닌거 같아요..그냥 심성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해서 사사건건 며느리를 쥐잡듯이 잡고 매사가 못마땅한듯 해요..저 왠만함 시어머니 편을 들어주려는 편인데도 이 시어머니는 정말 싫으네요9. 제제
'17.3.30 8:45 PM (39.7.xxx.114)말과 얼굴에 용심이 더덕더덕.
보면서도 분노가 일던데요.10. 어휴
'17.3.30 8:50 PM (175.223.xxx.9)최철호는 요즘 새로 방송나오는데 도움되려고 출연한 모양인데 오히려 역효과나는듯..이제 최철호나오면 바로 용심많은 그 할매가 생각나서 꼴도 보기싫을거같아요..
11. 잠깐만 봤는데도
'17.3.30 9:09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비호감스러운 말과 행동 그 자체더군요.
삐지기도 잘삐지고 하고싶은말은 다해야 직성이 풀리고 돈좋아하고 대접받으려고하고...12. ..
'17.3.30 9:12 PM (180.230.xxx.34)처음엔 그할머니만 대단하다 그랬는데
나중에보니 며느리도 그냥 보통은 아닌것 같더라구요13. 어휴
'17.3.30 9:16 PM (175.223.xxx.9)사돈 생일에 와서 온갖 심술을 부리면서 그엄마에 그딸이라는둥 뭘 배웠겠냐는둥 온갖 막말을 하는데 정말 거의 정신병자 수준이더라구요..
참 나같으면 저런 시어머니하고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겠더군요14. 어휴
'17.3.30 9:33 PM (175.223.xxx.9)같은 팔십대인데도 김정민 엄마는 혼자서 건강하게 살면서 아들 새로 이사온 집와서도 며느리가 싫어할까봐 집구경도 안하고 앉아계시더군요
15. 정말
'17.3.30 9:38 PM (99.232.xxx.166)몇번 보다가 그 할머니 때문에 혈압 올라서 이제 안봐요.티비보며 스트레스 받기는 오랫만...
못된 시어머니가 아니라 못된 사람이에요.
어렵다는 사돈 앞에서도 그러는데 젊었을때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 말로 상처를 줬을지가 상상이됩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장인이 한번 대놓고 따지고 딸을 집으로 데리고 왔으면 좋겠는데 그 할머니 하는것 봐서는 아마 이혼 시킬지 싶어요.16. 정말
'17.3.30 9:40 PM (99.232.xxx.166) - 삭제된댓글그리고 남의 딸 욕하지 말고 본인 아들이나 잘 가르치라고 하고 싶어요.여자후배가 패는 놈을 맨날 공인공인...
장인 장모가 순해도 너무 순하더라구요.17. 정말
'17.3.30 9:42 PM (99.232.xxx.166)그리고 남의 딸 욕하기전에 본인 아들이나 똑바로 가르치라고 하고 싶어요.여자 후배나 패는 잘난 아들이요.맨날 공인타령은...
18. 같은심정
'17.3.30 11:32 PM (126.170.xxx.239)저도 그프로보면서 딸이랑 얘기했었는데..
나이든 시엄니랑 누가 요즘 같이 살고싶어할까요?
내딸 그런시엄니 만날까걱정이에요19. 기절
'17.3.31 4:27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저 기절할 뻔 했어요
우리 시어머니랑 외모,성격 너무 똑같아서...
그 며늘 지옥이 따로없지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2324 | 여자 연예인들 실물 피부 어떻던가요? 9 | 궁금 | 2017/07/25 | 5,268 |
712323 | 매일보는 시댁 26 | 아 | 2017/07/25 | 5,978 |
712322 | 치의학전문대출신.. 3 | 하니 | 2017/07/25 | 1,593 |
712321 | 국내박사출신. 조교수로 시작하면 왠만하면 정교수 다 되나요? 6 | 덥소 | 2017/07/25 | 1,698 |
712320 | 올방개묵 쒀보신분 계신가요? 2 | 엘비스 | 2017/07/25 | 481 |
712319 | 리조트 콘도에 애완견 2 | 콘도 | 2017/07/25 | 1,106 |
712318 | 중1.초3 데리고 갈만한곳? 3 | ..... | 2017/07/25 | 1,392 |
712317 | 오기, 독기도 없으냐는 얘기가 제일 듣기 싫어요 15 | 물러터진순둥.. | 2017/07/25 | 1,904 |
712316 |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는 어떤가요? 4 | aa | 2017/07/25 | 4,902 |
712315 | 자주가는 정형외과 간호사들이 너무 불친절해요 9 | dd | 2017/07/25 | 2,419 |
712314 | 투명상자안에 그냥 공기만 가둬두어도 2 | ᆢ | 2017/07/25 | 892 |
712313 | 신발 한 20 켤레 쯤 사고 싶어요.. 15 | ㅡㅡ | 2017/07/25 | 3,982 |
712312 | 동네엄마 아무개 꼬였다는게 무슨뜻이에요? 7 | 질문 | 2017/07/25 | 2,841 |
712311 | 다이어트하면서 깨달은점 8 | ㅇㅇ | 2017/07/25 | 5,125 |
712310 | 중년 나이엔 몇 키로 정도 되어야 얼굴살이 좀 오르나요? 3 | 얼굴살 | 2017/07/25 | 2,533 |
712309 | 품위녀에서 정상훈 밑의 직원요 7 | ㅇ | 2017/07/25 | 3,427 |
712308 | 낼 만화카페 가요~~^^ 추천바랍니다 56 | 만화 | 2017/07/25 | 4,750 |
712307 | 아이허브 2 | 알려주세요 | 2017/07/25 | 945 |
712306 | 계사일주 남자가 처복이 많은가요? 8 | 궁굼 | 2017/07/25 | 5,630 |
712305 | 이 ** 누군가요? 4 | 보나마나 | 2017/07/25 | 3,031 |
712304 | 핸드윙 음식물 탈수기 3 | 궁금 | 2017/07/25 | 867 |
712303 | 한지혜 려원 텃세. 7 | .. | 2017/07/25 | 20,431 |
712302 | 강아지 키우자는 딸. 어찌 단념 시킬지요~ 16 | 노 | 2017/07/25 | 2,843 |
712301 | 시판 삼계탕만 주구장창... 36 | 워킹맘 | 2017/07/25 | 5,829 |
712300 | 중고딩 핸드폰 안걷으면 어쩌자는걸까요.. 그놈의 인권 15 | ... | 2017/07/25 | 2,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