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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밉고 싫은 자식요.....

.....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7-03-30 19:48:12
그냥 싫은 사람이 있듯이 아무 잘못없어도, 아무리 비위 맞추고 잘해도 
그냥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밉고 싫은 자식이 있나봐요...


IP : 39.113.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3.30 7:49 PM (118.91.xxx.167)

    부모자식간에 사이 정말 안 좋은거 전생에 원수라서 그럴수 있어요 제 지인이 아버지랑 어릴적부터 서로 미워하고 지냈는데 사주보러 가니 보는 남자가 아버지랑 전생에 원수 였다고 아버지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먼저 말해서 깜놀했데요

  • 2. ㅇㅇ
    '17.3.30 7:50 PM (106.102.xxx.64)

    님 아이 생기면 짝사랑 끝나요.

  • 3. ㅇㅇ
    '17.3.30 7:55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그런 대접 받으며 부모 형제에게 돈 뜯기고 말에 상처 받으며 사는 사람 봤어요. 결국엔 연락 끊고 잘 살아요.
    원글님도 고아다 생각하고 인연 끊고 사세요.

  • 4.
    '17.3.30 8:08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의존적인거같네요 느낌이
    성인인데도 육체적 경제적으로 자식이 의존하는거 좋아라할 부모가 없을거에요.
    정말 여유있으면 가능..

  • 5. 저도 그게 저
    '17.3.30 8:09 PM (221.167.xxx.125)

    궂은일은 내가 다하는데 젤 싫어함

  • 6. ...
    '17.3.30 8:09 PM (121.132.xxx.10)

    부모로부터 독립하세요. 님이 저자세니까 자꾸 더 그러는 겁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밀당, 권력 관계가 분명히 있어요.

  • 7. ᆞᆞ
    '17.3.30 8:17 PM (14.36.xxx.14)

    나도 같이 잘못할 필요도 없지만 비위를 맞출 필요도 없을것같아요..
    어머니는 나에게 그러시지만 주변에 또 나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소중한 인연이 있을거예요~
    그런분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시면 어떨까요 .~
    사람마다 다 다른 복이 있을거예요.
    마음이 아프네요. .

  • 8. 그냥
    '17.3.30 9:45 PM (124.54.xxx.150)

    전화받는것도 넘 잘해주지마세요 눈치보고 비위맞출필요없어요 대신 기대도 버리시구요...님자신한테만 촛점을 맞춰살아보세요 다만 몇달 몇년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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