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싫은 사람이 있듯이 아무 잘못없어도, 아무리 비위 맞추고 잘해도
그냥 눈 앞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밉고 싫은 자식이 있나봐요...
부모자식간에 사이 정말 안 좋은거 전생에 원수라서 그럴수 있어요 제 지인이 아버지랑 어릴적부터 서로 미워하고 지냈는데 사주보러 가니 보는 남자가 아버지랑 전생에 원수 였다고 아버지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먼저 말해서 깜놀했데요
님 아이 생기면 짝사랑 끝나요.
그런 대접 받으며 부모 형제에게 돈 뜯기고 말에 상처 받으며 사는 사람 봤어요. 결국엔 연락 끊고 잘 살아요.
원글님도 고아다 생각하고 인연 끊고 사세요.
의존적인거같네요 느낌이
성인인데도 육체적 경제적으로 자식이 의존하는거 좋아라할 부모가 없을거에요.
정말 여유있으면 가능..
궂은일은 내가 다하는데 젤 싫어함
부모로부터 독립하세요. 님이 저자세니까 자꾸 더 그러는 겁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서도 밀당, 권력 관계가 분명히 있어요.
나도 같이 잘못할 필요도 없지만 비위를 맞출 필요도 없을것같아요..
어머니는 나에게 그러시지만 주변에 또 나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소중한 인연이 있을거예요~
그런분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시면 어떨까요 .~
사람마다 다 다른 복이 있을거예요.
마음이 아프네요. .
전화받는것도 넘 잘해주지마세요 눈치보고 비위맞출필요없어요 대신 기대도 버리시구요...님자신한테만 촛점을 맞춰살아보세요 다만 몇달 몇년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