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초등 2명 (고학년 ,저학년)인데 한국에서 말고 좀 더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이민가고 싶습니다.
영어학원 다니고 수학학원 다니느라 지켜있는 모습이 아닌 즐겁고 신나는 학교 생활을 하게 만들고 싶어서요.
알버타주나 비씨주는 이민 조건이 까다롭고 힘들어보이고 마니토바주는 비교적 수월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추운지 가늠이 안되어서요.
겨울이 길어서 캐나다 사람들 우울하다고 예전에 책에서 본듯도 하고
혹시 마니토바주에 살고 계신분 진솔한 라이프 스타일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