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새어머니 들어오셨을때 작은 엄마가 저에게 한말
엄마보다 성격도 더 좋더라. 너도 지금 새어머니가 더 좋지?
그때 제 나이 19살...
너무 벙쪄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결혼식에 와서
신부대기실에서 갑자기 자기 딸 결혼사진 웨딩포토를 저와 제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며 이쁘지 않냐면서 자랑을 하더라구요.
제 주변인들 다 뒤에서 욕하고
미친거 아니냐고 자기 딸 웨딩포토를 왜 여기서 보여주냐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딸이 폐백때 시부모님에게 3백 받았다고 자랑
신부대기실에서 그 자랑을 하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할말이 없어요.
저에게 원한이 있어서 그런거면 기분은 더러워도 이해는 하죠.
그런데 그런것도 아닌데 저렇게 무개념같은 짓을 하는데
저런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별수 없나봐요.
악한 사람은 아닌데 저러니 더 답이 없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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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작은 엄마. 정신병자 같아요
...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7-03-30 18:12:19
IP : 125.183.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푼수
'17.3.30 6:27 PM (221.163.xxx.143)악한분이 아니시라구요?
말씀 가려서 못하시는것! 그거 악한겁니다2. ㅇㅇ
'17.3.30 6:29 PM (106.102.xxx.64)과시욕은 열등감의 형제라던데요.
3. lillliiillil
'17.3.30 7:08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새어머니 오셨을때 한말은 정신병자 싸이코 수준이에요
그냥 피하셔야할듯요 정상 아니네요 미친사람들 무서워요4. ...
'17.3.30 7:18 PM (180.229.xxx.50)약간 지능이 모자라면 그럴수 있어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5. 님이 모르는
'17.3.30 7:34 PM (117.111.xxx.68)엄마와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을지 몰라요
님 엄마가 교양있고 미모가 작은엄마보다 나아 질투의 감정이 있었던거 같네요
않그러면 어찌 조카에게 그런 비교를 하는지..6. 에휴
'17.3.30 7:35 PM (223.62.xxx.129)ㅁㅊㄴ이네요. 멀리하세요.
착한 척하면서 내면에 독이 있는 인간 같아요.7. 그게
'17.3.30 8:14 PM (14.32.xxx.118)사회성 결여자
딱 그거네요.
아니면 님이 자기 딸 보다 더 이쁘고 똑똑하니까
질투심에 더 그러는지...8. 그러니까 비하인드
'17.3.31 1:46 AM (117.111.xxx.68)스토리죠 국어 문맥 이해 못하세요?
조카한테 말못하는 돌아가신엄마에대한
열등감표출 말예요 멀쩡한사람이 조카한테 저러겠냐구요 39.119 님이 이해력이 딸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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