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이름으로 변액상품 9년전에 가입한게 있었어요..
친한 지인의 소개로 상품을 꼼꼼하게 체크못하고 가입한 변액상품인데
가입기간이 종신형인지를 얼마전에 알게되었고, 며칠전에 해지했습니다.
납입금액에 90%까지 나왔구요.
해지하면서 3백정도 손해를 봤네요...ㅡㅡ
해지했더니, 입금된 금액이 남편은 19,000,000
아이는 11,800,000원 정도 들어왔네요.
이금액을 어떻게 할까요.
아이는 중학교 3학년이구요. 외동입니다
이금액을 안정된 연금상품에 넣어서 대학 학자금으로 할까도 생각하는데...
고민스럽네요.
아이아빠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줘야할지, 아이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줘야할지,.
저는 연금이 몇개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