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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안좋은 거? 남에게 얘기한게 더 불편해지는 경우

1ㅇㅇ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7-03-30 15:47:01

직장동료랑 식사하다가 몸 상태가 안좋길래 그냥 푸념식으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더 자세히 물어보길래 몸에 안좋은거까지 다 얘기하게 됐어요..

자궁 안좋은거요..

지금 인공수정 시험관 중인데 임신도 안되고 있어서 좀 그런 상태인데

얘기하면서 더 우울해지더라구요..


물론 직장동료분은 믿을 만한 사람이에요.. 쉽게 남에 대해 얘기할 사람도 아니고 뒷말 나올 사람도 아닌데..

그냥 더 우울해지면서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


근데 기운이 너무 없으니깐 다른 화제로 돌릴 힘도 없고 절제가 안되고 그냥 다 얘기를 하게 됐어요..

괜히 얘기했나 싶고..

내가 선배인데 너무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러니깐 오후가 더 우울해요.. ㅜㅜ

기운 없으니 더 소심해지고 우울해지네요..


그냥 푸욱 쉬고 좋은거 먹고 좋은 생각만 하면 괜찮아지겠죠?


IP : 203.234.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7.3.30 11:05 PM (175.215.xxx.202)

    말하고나서 머리를 찧는 경우 있어요
    시간 지나면 좀 가라앉을 거예요
    반성의 기회로 삼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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