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생 살인사건 안묻히기를 바랍니다

아가야 ...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7-03-30 14:52:05
엘리베이터에 있는 아이의 작은 뒷모습에 가슴이 아립니다.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이 사건에 사람들이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오래 살아온 다른 여인에게 보내는 관심의 10%만 이 사건으로 돌린다면 좋을텐데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IP : 223.62.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ㅠ
    '17.3.30 3:17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다음댓글보니 그 범인 여고생 같은학교 학부모글이 있더라구요ᆞ원래 초등때부터 카터칼로 친구들 위협하고 칼꺼내다니고 고양이 목졸라죽였다고 이상한 애였다고 하네요

  • 2. 도전2017
    '17.3.30 3:37 PM (124.54.xxx.150)

    헐 윗님 말이 사실이라면 모범생이었다는 기사는 대체 뭔가요? 이미 이상한 징조를 보인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행동들이었는데 뭔 모범생 드립이었는지 @@

  • 3. 세상에
    '17.3.30 3:41 PM (175.223.xxx.30)

    어릴때부터 싹수가 노란애였네요

    진짜 저런애는 어떻게 키워졌길래 ..

  • 4. 가해자
    '17.3.30 3:43 PM (110.47.xxx.75)

    가해자 부모는 저런 애를 왜 방치한건가요.
    잠재적 범죄 성향을 어려서부터 보인건데 . ㅜㅜ
    그냥 아파트촌 동네 놀이터 학교옆 경찰서옆 안전지역이라 볼 수 있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에요

  • 5. Mmmm
    '17.3.30 3:44 PM (223.62.xxx.40)

    학교를 안다니는 아이라던데..

  • 6. 미친
    '17.3.30 3:45 PM (223.62.xxx.129)

    모범생 좋아하네요. 기자 ㅅㄲ 미친 거 아닌가? 그래서 어쩌라구?
    사람 죽인 괴물인데 생뚱맞게 모범생 드립은 왜 칠까.
    하는 짓이 딱 사이코패슨데.
    부모도 똑같은 것들일 걸요. 그러니 저런 걸 입원도 안 시키고 방치했죠.

  • 7. 미친
    '17.3.30 3:47 PM (223.62.xxx.129)

    A양은 지난해 7월 고교 1학년 1학기 때 학교 부적응을 이유로 자퇴했다. A양이 다녔던 학교 관계자는 “A양은 입학 후에 수업을 듣지 않고 엎드려 자기만 했고 상담을 거쳐 대안학교에 진학하겠다면서 자퇴했다”라며 “친구들과 관계 등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양은 미술에 소질이 있었으나 성적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기사 보니 공부 못하고 적응도 못하고.

    기자가 가해자 부모말만 듣고 썼나봐요. 저런 거 낳은 부모야 지 새끼 다 모범생이라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108 35살여자 애엄마 라이더자켓 이상한가요? 27 노랑이11 2017/03/30 3,872
668107 남편이 심각해요.. 23 .....5.. 2017/03/30 7,147
668106 얼굴 시술하시는 분들께... 7 질문 2017/03/30 2,772
668105 안철수는 민주당 최성하고 붙어라 43 나무이야기 2017/03/30 996
668104 소니엑스페리아 핸드폰은 어떻게 구입하나요? 4 분홍분홍 2017/03/30 669
668103 교토와 오사카에 가려면 어느 공항으로 가야하나요? 3 ... 2017/03/30 2,537
668102 삼릉초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제발 2017/03/30 1,069
668101 JTBC 썰전 .... 7 지금 2017/03/30 2,880
668100 지금 100분토론 안철수 하네요~* 꼭 보세요 흥미진진합니다* 24 ㅇㅇ 2017/03/30 1,244
668099 올 봄은 참... 2 슬픈국민 2017/03/30 1,023
668098 청개구리같은 아이 8 도와주세요 2017/03/30 1,474
668097 머릿결 넘 안좋아서 파마도 못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고 다녀요? 19 창공 2017/03/30 5,112
668096 문재인 "부산이 일어서면 세상이 바뀝니다." 7 누구나 기회.. 2017/03/30 706
668095 사내정치질에서 밀린 것 같아요 1 .... 2017/03/30 1,728
668094 초등 살해사건보니..아이 핸드폰을 사줘야할까요? 27 ... 2017/03/30 6,660
668093 빈 속에 우유 괜찮을까요? 2 몸살 2017/03/30 982
668092 박근혜 구속영장 발부 관련 촌철살인 5 ... 2017/03/30 2,093
668091 건조기 쓰시는 분들 혹시 이렇게 해보신 분 계실까요? 7 작은 데 아.. 2017/03/30 2,249
668090 남자에게 첫사랑은 무슨 의미일까요 15 첫사랑 2017/03/30 6,498
668089 중1 같은반 엄마들 밴드? 카톡? 2 중1반대표 2017/03/30 1,437
668088 영화 건축학개론 뒷북 -서연의 집을 다녀와서- 제주도 2017/03/30 1,100
668087 일본의 단지 마니아가 보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 1 2017/03/30 1,643
668086 밤이 너무 길어요 1 꿈을이루다 2017/03/30 907
668085 학벌카르텔. 소득 여가 존엄 문화를 짓밟는 우리들과 문재인의 적.. 2 사람이 먼저.. 2017/03/30 890
668084 지금 김과장 대사... 7 ㅎㅎ 2017/03/30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