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야기만 나오면서 눈물이 나요
말도 잘 듣는 편이고 상담가도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칭찬받는 모범생이에요
이상하게도 유치원 때부터 상담하다가 조금 길어지면 울컥 눈물이 나요
그 눈물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둘째 아들은 안 그런데
왜 그럴까요?
저랑 비슷하신 분 없으시겠죠?
1. 저도
'17.3.30 1:36 PM (116.33.xxx.87)왜인지 선생님하고 아이이야기하면 눈물이 나요. ㅠㅠ 저희애도 모범생이예요
2. 원글
'17.3.30 1:50 PM (223.62.xxx.113)전혀 울만한 일도 없는데 주책 맞게 눈물이 나서 참느라
너무 고생해요
어떤 날은 주루륵 흐르기도 하구요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거 보고도 잘 안 울어서
남편이 항상
넌 감정이 메말랐어라며 놀리는데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3. 고딩애들인데
'17.3.30 1:54 PM (220.70.xxx.204)괜히 저도 학교가서 애들 얘기할려면 저도
눈물이 먼저 핑 하고돌아요 ㅠ
왜그런지.... 딴 엄마들은 멀쩡하더만..;;;
우리애가 모자른것도 아니고 착한 애들인데.. 참;4. 원글
'17.3.30 1:59 PM (223.62.xxx.113)고등학생까지두요?
아 저는 애가 어려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고등 때도 그렇다니 마음이 찡하네요5. 아마도
'17.3.30 2:0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원글님 안의 어린 자아가 투사(투영)되어서 일거예요.
6. 원글
'17.3.30 2:06 PM (223.62.xxx.113)아직도 마음이 덜 자라서 그럴까요?
유난히 저희 딸이 저를 닮았어요
여리고 쉽게 상처받는 성격이요
딸 아이를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해요.
제 어린 자아가 불쌍해서 그런 걸까요?7. 아마도님
'17.3.30 2:09 PM (124.49.xxx.190)저도 그래요. 상담 가면 눈물 안흘리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쌤들은 다 눈치챈듯 해요 ㅜㅜ 창피스럽게..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는 지적할일이 작년에 수학성적 빼고는 없었는데ㅜㅜ (이제 초4) 상담할때마다 후다닥 나오네요 ㅜㅜ
저의 어릴적 모습을 큰아이의 현재모습에 투영 시키는거라구요? 그럼 제가 안타까워 눈물이 나는건가요? 왜 자꾸 눈물이나죠 ㅜㅜ8. 제가
'17.3.30 2:14 PM (110.140.xxx.179)상담받을때
상담선생님이 자기애가 강해서라고 하더라구요.9. ...........
'17.3.30 2:18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어린시절 님이 받은 상처가 딸에게 투사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되서 그럴 수 있어요.
그 부분을 치유하셔야 딸 양육할 때 도움이 되요.
안 그럼 계속해서 딸에게 본인도 모르게 통제하고 억압할 확률이 높아요.10. 윗님
'17.3.30 2:31 PM (180.230.xxx.161)저도 원글님이랑 같은데..
그럼 어린 자아가 투영되는게 안좋은거죠?
상담받고싶네요ㅜㅜ11. 상담 받으셔요
'17.3.30 2:44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자녀 중 어린 날의 자신과 닮은 아이에게 일반적으로 투영됩니다.
상담 받으실 여건이 되시면 받으셔요.
건강하고 성숙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 아무래도 상처 있는 자아를 가진 사람보다 자녀 양육에 당연히 좋지않을까요?12. 진달래
'17.3.30 2:45 PM (211.216.xxx.16)저도 그래요.. 이번에도 초2학년 상담중에 눈물 참느라 힘들었네요.. 항상 왜 그럴까 궁금 했는데 .. 상담 받고 싶네요
13. ............
'17.3.30 2:57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내 안의 어린아이', '미움받을 용기' 자기 치유 심리학 도서인데
쉽게 써 있어서 내면치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존감수업도 괜찮을 거 같네요...
좋은 치유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14. 원글
'17.3.30 3:09 PM (223.62.xxx.113)정상이 아니었나봐요
저 되게 씩씩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마음 속을 들킨 것 같아요
내 안의 어린 아이, 미움받을 용기 책 읽어볼게요
글 올리기 잘 한 것 같아요15. 원글
'17.3.30 3:10 PM (223.62.xxx.113)그런데 겉으로는 씩씩하고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상담가서 뭐라고 시작해야할까요?16. ...
'17.3.30 3:38 PM (1.236.xxx.107)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저는 첫째아이 상담할때 꼭 눈물이 나서 너무 창피해요...ㅠ
첫째는 좀 힘들게 키우긴했는데 지금은 괜찮거든요
자꾸 눈물이 나서 상담을 되도록 안하거나 전화로 해요 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69643 | 아 노회찬씨 안철수 통화사건도 진짜 웃기더만요~ 31 | ... | 2017/04/05 | 1,991 |
| 669642 | 문재인 다운계약서 탈세 인정 12 | 맞대응 | 2017/04/05 | 1,360 |
| 669641 | 퇴근후 요즘 취미 4 | N | 2017/04/05 | 1,813 |
| 669640 | 전업주부 vs 말단 직장인 9 | ㅠ | 2017/04/05 | 1,760 |
| 669639 | 안철수부인 1플러스1 채용 특혜의혹기사 다음 1위네요. 26 | ㅎㅎ | 2017/04/05 | 787 |
| 669638 | 대학교 기말고사후. 점수확인 기간이 언제인가요 1 | 점수확인기간.. | 2017/04/05 | 432 |
| 669637 | 이희호 도청사건이 뭐예요? 23 | ㅈㄴㄷ | 2017/04/05 | 2,049 |
| 669636 | 이명박근혜가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4 | ㅜㅜ | 2017/04/05 | 597 |
| 669635 | 미술전공 하신 분께 질문(이젤) 7 | 드로잉 | 2017/04/05 | 1,102 |
| 669634 | 개헌 합의한 바른 자유한국 국민의 당 안철수 4 | ㅇㅇ | 2017/04/05 | 421 |
| 669633 | 레슨샘 그만둘때 2 | 55 | 2017/04/05 | 649 |
| 669632 | 안철수랑 같이 청춘콘서트했던 시골의사 선생님은 8 | 궁금 | 2017/04/05 | 2,543 |
| 669631 |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24 | 최고의선택 | 2017/04/05 | 1,072 |
| 669630 |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이명박근혜 털어줄까요? 7 | ... | 2017/04/05 | 591 |
| 669629 | 문재인 아들 채용건 가장 속시원한 해명글 45 | dddd | 2017/04/05 | 3,091 |
| 669628 | 인터넷 까페에서 쪽지주고 받던 남자 15 | 오프라인까지.. | 2017/04/05 | 1,828 |
| 669627 | 오트밀 드시는분 있으세요? 어떤가요? 12 | ... | 2017/04/05 | 3,513 |
| 669626 | 위안부 할머니 조문 가서 소란 떤게 수행원 잘못이라는 말 7 | qas | 2017/04/05 | 943 |
| 669625 | 뽀빠뻬드레띠 7 | 빨래 | 2017/04/05 | 1,108 |
| 669624 | 이언주 탈당 SNS 반응 17 | ... | 2017/04/05 | 2,824 |
| 669623 | 산청 숙박시설 부탁드립니다 2 | 산청 | 2017/04/05 | 720 |
| 669622 | 일본 상품 파는 매장 1 | 딸과 | 2017/04/05 | 685 |
| 669621 | 가스보일러 온수설정 도와주세요. 7 | .. | 2017/04/05 | 1,198 |
| 669620 | 처가 식구들에게 실망한 후에도 아내가 사랑스러울 수...? 6 | ㅇㅇ | 2017/04/05 | 2,333 |
| 669619 | 문재인 아들 건대나와서 파슨스 간건가요? 80 | 샤각 | 2017/04/05 | 9,0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