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웅재 검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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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부장검사를 맡고 있는 한 검사는 이번 박 전 대통령의 수사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한웅재 검사에 대한 논란 역시 존재한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한웅재 검사가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한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윤장석 전 청와대비서관과 총 6차례 전화 통화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웅재 검사는 지난해 9월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고발 사건이 배당된 형사8부의 부장검사다. 따라서 특검 측은 한 검사가 윤장석 전 비서관과 압수수색영장 집행 전 영장 집행과 관련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논란으로 한 검사가 과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의 시선도 있다.
다 필요없고...법대로 하세요.
죄값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면 안되는거잖아요.
작년 일 터졌을 때,빠르게 압색하고 수사 진행했으면...더 많은 증거수집이 가능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