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글들을 읽다보면요 간간히 낚시 글들이 있어요
요리, 청소, 성생활등의 글로 낚시글 유형대로 있는데 패턴은 항상 비슷합니다
'원글이 전혀 동요하지않으면서 간간히 댓달아요. 말바뀌면서요'
그리고 끝까지 글 지우지 않아요 댓글 만선 즐기면서요^^
어느정도 댓글만선이 됬고 페이지수가 한참 넘어간 뒤 소문없이 자삭합니다 ㅋㅋ
아까 도우미글도 비슷한 경우인데 낚시글 근거를 대니 벌써 자삭했네요
그리고 얼마전 남편 콘돔이 찢어졌다 한 경우도 낚시글이었죠
'원글이 전혀 동요하지않으면서 간간히 댓달아요. 말바뀌면서요'
그리고 대부분 자기는 10년차 82회원이라고 우깁니다 ㅋㅋㅋ
우리 이제 낚시글에 흥분하며 속지 말자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