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중2부터 외고 입시서 영어내신 절대평가로만 반영(종합)

상대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7-03-30 09:42:4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9/0200000000AKR2017032908765100...


이 기사 확정된거란 얘기인가요?

이젠 사회 국어도 사교육 받으란 얘기?


영어 내신 동점자는 학기별 국어·사회 내신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면접과 함께 국어·사회 내신 중요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IP : 183.10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30 10:03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냥 국어나 사회나 절대평가 A만 받으면 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아요.
    오히려 자소서랑 면접이 중요해지겠죠.

  • 2. ..
    '17.3.30 10:25 AM (58.233.xxx.20)

    다 절대평가해서
    본래 공부할 아이들만 대학가면 좋겠네요.

    결국 임금문제겠지만요.

  • 3. 그러니까
    '17.3.30 10:32 AM (211.108.xxx.4)

    공부만 잘하면 안되는거죠
    머리나쁜데 돈많은집 자식들
    스펙 만들어주고 학교에 치맛바람으로 세특.임원 학부모회에서 학교에 잘보여 학생부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면접.자소서로 포장하면 고등ㅡ대학 잘가게 생겼네요
    중3때 영어 상대평가였는데 절대평가로 바뀌면
    변별력도 없고
    나머지 과목들은 다 절대평가였어요
    그럼 외고에서 뭘로 뽑겠어요
    화려한 학생부로 뽑죠 1차 통과한 학생들 면접 자소서등등
    있는집 학생들만 신나겠네요

    지금 자꾸 이런식으로 교육 바꾸는거 결과 죽어라 돈 들여도 공부로는 안되는 머리나쁜 학생둔 부자집 고위층들이
    다른것으로 커버해서 합법적으로 대학 보내려는 수법으로 보여요

    공부로 줄세워서 개천용은 진짜 이제 없어지네요

  • 4. ㅇㄹ
    '17.3.30 12:25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외고입시에 전과목 내신보고
    특기로 피아노까지 쳤었죠.
    그러다가 간소화 드라이브.

    영어만 펑가로 바닥 찍고 다시 회귀중.

    저거 무슨 사무관들 해외대학 몇년간 연수후
    보고서 제출하면 제도 바꾸는겁니다.
    인건비가 80%라는 교육부라서 공무원들 욕할것도 아님.

    "현 수능,특목고 제도 완벽합니다. "하는순간
    그럼 너희들 다 나가.

    공무원들 자제는 이미 정보 다 알고 준비중이고
    흙수저는 모르모트. 정보 없으니.

    누가 그러더군요.
    교육부공무원 되려는 노력 안했으면
    교육부공무원을 사귀는 노력 정도는 해야는거 아니냐 ㅋㅋ

  • 5. 학생부
    '17.3.30 1:42 PM (175.211.xxx.111)

    학생부가 화려해지는 게...
    있는 집 애들만 하는 거라니요?

    저희 아이... 혼자서 동아리 만들고, 봉사 찾아 다니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811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행복한용 2017/05/27 4,706
691810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문짱 2017/05/27 756
691809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ar 2017/05/27 3,475
691808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아코눈부셔 2017/05/27 4,046
691807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dd 2017/05/27 1,679
691806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ar 2017/05/27 1,583
691805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내가 대통령.. 2017/05/27 14,687
691804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2017/05/26 1,711
691803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4 ... 2017/05/26 2,310
691802 아들이 절 울렸어요.. 4 선물 2017/05/26 2,692
691801 참사 이후 목숨 끊은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SNS 메.. 진실 2017/05/26 1,656
691800 펌)저도 이언주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6 ar 2017/05/26 2,987
691799 육아도우미이모님의 어쩔수없는한계일까요? 15 2017/05/26 5,787
691798 오늘 김정숙여사가 조용히 한 일이랍니다. jpg 17 역시 2017/05/26 16,751
691797 여기서 조국수석님 따님 의전원 까는게 이해가 진짜 안되네요..... 23 학부모 2017/05/26 5,887
691796 파파이스 아직 왜? 그리고 국민의당 먹통인가요? 7 구운몽 2017/05/26 1,882
691795 비타트라 추천코드 5불 할인이 안돼요 ㅠ 1 언니 2017/05/26 460
691794 요즘 햇감자 저렴한가요? 3 ㅇㅇ 2017/05/26 1,414
691793 야당은 문대통령님 흔들어서 무능력 해 보이는 것이 목적이겠죠.... 4 문짱 2017/05/26 1,150
691792 자다가 긁힌 상처 이게 뭘까요??? 이런경험 있으신분 5 .. 2017/05/26 1,233
691791 세비반납할때까지 매일매일 퍼나르겠음 4 ㅇㅇ 2017/05/26 896
691790 스팽스 홈쇼핑ㅋㅋ 3 ㅇㅇ 2017/05/26 2,321
691789 위장전입의 추억.. 9 2017/05/26 1,880
691788 17개월 남자아기가 친구가 필요해서 어린이집 8 아기 2017/05/26 1,380
691787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보고서 채택 불발 SNS반응 1 ... 2017/05/2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