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는 연기가 외모에 묻히는 걸까요?
연기는 어색해서 오글거리네요
남편 죽어 오열하는 모습조차 어색하니
너무 외모가 뛰어난 연기자의 불행일까요?
1. ....
'17.3.30 12:44 AM (39.121.xxx.103)연기는 모르겠고..얼굴은 정말 예쁘긴 예뻐요..
2. ㅇㅇ
'17.3.30 12:45 AM (175.223.xxx.142)목소리가 참 호불호 갈리는 목소리에요
3. 흠흠
'17.3.30 1:06 AM (125.177.xxx.163)연기는 워낙 꾸며내는 목소리같고
예쁜데 생생함이 없어서 곱게 늙은 할머니 느낌이 나요 ㅠㅠ
노안은 아닌데4. 망구가 이뻐봤자
'17.3.30 1:09 AM (1.224.xxx.99)망구지....
뽀샵을 더럽게 해 대도 눈가 입가에 주름 진것 어쩌지 못하던데요.
그거보고 더 끔찍했음.
화장품 선전 모델들 사이에 그 망구 얼굴 보고선 꼭 청와대 그망구냔과 똑같아 보였음...
지나이가 지금 50세에 가까운데 이쁘다 소리가 나오냐...
소속사는 가슴에 손 대고 반성 해라.5. 글씨
'17.3.30 1:14 AM (173.68.xxx.202)전 이쁜지도 모르겠어요.. 입술도 너무 얇고 코도 양날개 이상해서 웃을때 말려올라가고.. 화보에선 예쁘게 나오는데 티비에서 직접 볼땐 전혀 안이뻐요.. 게다가 목소리도 자연스럽지 않고... 위에 댓글 청와대 망구ㅋㅋ 저도 그생각했음
6. ..
'17.3.30 1:2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발성이 시원찮아서 전달력이 떨어지죠.
공효진 같이 시원시원한 발성이 드라마에는 짱이에요.
편하게 볼 수 있어야, 대사로 끌어가는 드라마에 집중을 하죠.7. 영애
'17.3.30 1:32 AM (66.170.xxx.146)이영애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보면 지금 진짜 장족의 발전을 한거죠..댁의 남편은 어떠신가 던가..
암튼 정말 발연기도 이런 발연기없던 기억이 있네요.
장금이 역에서 연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 하는데..
결혼으로 정말 이미지 말아먹었다고 생각해요.
뭘해도 비호감이죠..그래도 이쁘긴 해요..8. ???
'17.3.30 6:41 AM (59.6.xxx.151)연기는 그닥이지 외모에 묻힌다고 생각은 안되고
외모도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안 이쁘다가 아니라 제 외너비 스탈이 아니란 뜻
소속사가 뭘 반성하란건지?
시장에서 수요 따라 몸값 잡히는 거야 당연하죠9. 실물
'17.3.30 6:52 AM (37.119.xxx.116)촬영을 같이 한 사람으로 보면...
연기도 잘 하지는 지 모르겠어요.
오글거려서 못 보겠던데
그리고 해외 촬영 중에도 현지 사람들이 전혀 이해 못 하던데요.
왜 한국에서 이쁘다고 하는 지 전혀 모르겠다며.10. ㅎ
'17.3.30 7:57 AM (175.199.xxx.114)울남편 이효리씨와 이영애씨 나오면 빼놓지않고 봅니다
여자들이봐도 목소리며 얼굴도이쁜데 남자들이봐도 이쁘겠죠
전 이영애씨 아름답던데요
연기도 잘하고못하를떠나서 사람을 묘하게 끌어들이던데요11. ..
'17.3.30 8:44 AM (211.57.xxx.179)실물 봤는데 예쁘고 잘 생겼죠. 아기자기하게 이뿐게 아니라 큼직큼직하게 ...
12. 읭?
'17.3.30 8:51 AM (183.100.xxx.240)저도 실물봤는데 큼직큼직 아니던데요.
우아하고 곱상하게 나이든 아줌마던데요.
주름도 좀 있고 나이에 맞게 자연스러운 느낌.13. .ㅡㅡ
'17.3.30 11:15 A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이영애 너무 예뻐 드라마 사임당 꼭 봅니다.
특히 현대판보다 한복 차림일때
넋놓고 봅니다.
전 중년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