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인해서 제생각에
아이들 실력과 대학간 서열이 예전처럼 맞아떨어지는거 같지 않아요
그결과 실력있는 아이들이 그옛날 대학랭킹 생각하면
좀 아래 대학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많아지고
아마 이게 한국이 간판보다는 실력과 능력의 세계로 가고 있는
과도기가 아닌가..
지금 애들이 사회에 중견이 되는 때는
예전보다는 대학간판을 덜 보지 않을까..
이제 대학은 수많은 자격요건에 불과해 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해외유학파도 너무 많아지고
원래 사람의 의식이 현실을 뒤늦게 따라오는법이니까
당장에 자신의 자녀가 공부는 고생해서 했는데
생각만큼 결과가 안따라오는 아픔과 어려움을 겪더라도
장기적 시야에서
또 대학간 서열이 옅어지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