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文 호남·충청 경선 합산 득표율 55.8%, 安 25.8%, 李 17.9%
1. ;;;;;;;;;;;
'17.3.29 6:51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안희정 지사님 수고 하셨고요.
네거티브는 정말 아닌거였어요!2. ..
'17.3.29 6:53 PM (223.62.xxx.7)안희정은 뼈아픈 자기반성 좀 해야해요
연정이라뇨....3. ...
'17.3.29 6:55 PM (223.33.xxx.21)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4. ㅠ
'17.3.29 6:56 PM (49.167.xxx.131)이제 수도권 남은건가요? 서로 헐뜯지말고 이제 도와가며 잘했음 좋겠어요
5. 많은
'17.3.29 6:57 PM (121.131.xxx.167)사람들이 연정 충격보다는
정떨어진다는 네거티브에 멘붕됐어요...
나이로 보나 뭘로보나 그건 아니죠...6. 후보님들
'17.3.29 6:58 PM (121.128.xxx.14)수고하셨습니다.
수도권에서 봬요.^^7. ...
'17.3.29 7:04 PM (223.33.xxx.21)경상도 지역, 제주 강원 수도권 남았어요~ 2차 신청인들하고요
8. 선인장
'17.3.29 7:06 PM (125.181.xxx.173)그러긴해요ㅠ 네거티브ㅠ 살짝 이건 아닌데 했던 충청인ㅠ
9. 또릿또릿
'17.3.29 7:07 PM (223.33.xxx.79)드디어 수도권 두둥!!!!!!!! 저도 빨리 투표하고 싶어요^^
내안에 3번 있다...10. ㅇㅇ
'17.3.29 7:19 PM (110.70.xxx.23)저도 수도권 한표향사하고 싶네요
11. . .
'17.3.29 7:25 PM (223.62.xxx.235)안희정 지지자인데 정떨어지고 질린다는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 오죽하면 희정이가 그러겠냐고요. . .오죽하면.
12. 어대문
'17.3.29 7:34 PM (49.164.xxx.11)수도권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13. 희망
'17.3.29 7:50 PM (125.130.xxx.189)정떨어진다는 유아적인 언어에 깜놀였어요~~
충청 경선 연설시 목소리가 왜 그리 비열한 느낌였는지 ᆢ
연정도 싫었고 노통이 넌 정치하지 말고 농사 지어라했다는
말의 의미가 다가왔었죠
변절과 야합 탐욕을 읽은신거죠
노통은 멋진 분예요~~14. 선의 운운하던 사람이
'17.3.29 7:52 PM (125.177.xxx.55)문캠에다가는 질린다는 표현을 가볍게 하니 누가 그 선의를 품을 수 있는 인물로 볼지
앞으로도 전혀 기대가 안되는 사람이더군요
전 이번 경선을 통해 오히려 최성이라는 보석을 건진 것 같네요15. ..
'17.3.29 8:01 PM (218.234.xxx.185)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그랬냐는데, 뭐가 오죽하면인지 진심 궁금해요.
문지지자가 일반 국민 아니라느니, 어쩌니 하는 건 정말 시대착오적이에요.
정치에 관심이 지대한 국민이 많아진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거죠.
우리나라 국민만큼 정치에 관심많은 국민도 없지 않나요?
그런데 제 생각엔 일부러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약간 정치 무관심층처럼 철벽 쌓고 살다가
필리버스터 이후 그 관심이 폭발한 것 같아요.
그리고 민주당이 갈등 속에서도 내분 정리하고 혁신하려 노력하면서 야권 지지층의 마음을 얻은 측면도 있고요.
예전처럼 자기들끼리 계산하고 나눠먹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맘에 안 들면 배제하고 그런 식으로 해오던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 부적응 상태로 헤매고 있는 것이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반 지지자가 아니라느니 하는 걸 보면서 감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세상이 변한 걸 박근혜가 몰랐듯, 그들도 모르는 거죠.
박영선도 그래요.
국정조사 때 디씨에서 자기한테 실시간으로 문자보내서 자료화면 찾아주고 할 때는 고맙다고 인증샷도 찍어보내고 하더니만 그들도 지금 문자폭탄 돌리는 사람들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16. ..
'17.3.29 8:03 PM (218.234.xxx.185)오죽하면 그랬냐는데, 뭐가 오죽하면인지 진심 궁금해요.
문지지자가 일반 국민 아니라느니, 어쩌니 하는 건 정말 시대착오적이에요.
정치에 관심이 지대한 국민이 많아진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거죠.
우리나라 국민만큼 정치에 관심많은 국민도 없지 않나요?
그런데 제 생각엔 일부러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약간 정치 무관심층처럼 철벽 쌓고 살다가
필리버스터 이후 그 관심이 폭발한 것 같아요.
그리고 민주당이 갈등 속에서도 내분 정리하고 혁신하려 노력하면서 야권 지지층의 마음을 얻은 측면도 있고요.
예전처럼 자기들끼리 계산하고 나눠먹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맘에 안 들면 배제하고 그런 식으로 해오던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 부적응 상태로 헤매고 있는 것이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반 지지자가 아니라느니 하는 걸 보면서 감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지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세상이 변한 걸 박근혜가 몰랐듯, 그들도 모르는 거죠.
박영선도 그래요.
국정조사 때 디씨에서 자기한테 실시간으로 문자보내서 자료화면 찾아주고 할 때는 고맙다고 인증샷도 찍어보내고 하더니만 그들과 지금 문자폭탄 돌리는 사람들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17. phua
'17.3.30 10:32 AM (175.117.xxx.62)제 기억에서 아주 안녕~~ 했습니다.
18. ...
'17.3.30 11:46 AM (125.129.xxx.2)저는 개인적으로 박영선 이철희가 공식 참여한 이후로 네거티브가 더 심해진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대선뽕이 정말 강력하긴 한가봅니다. 안희정 개인이 훌륭한 이상과 정치의식을 갖고있는 차세대 주자라고 아직 믿고 싶어요. 잠깐 헷가닥했을 거라고... 중심잡고 정권교체를 위한 문재인 정부에 협력하는 모습 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