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나이가 다 보여요
물론 머리스타일이 나름 신경 쓰는데도 좋지 않아요
살도 좀 쪘구요
아마도 전체적인 어떤 느낌이겠죠?
다섯살 차이 동생이랑 친구로 다 봤었는데
이젠 10살 정도 차이 나 보여요
동생말이 다들 자길 삼십대로 본다니요. 사십 중반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얼굴에 주름 하나 없는데도
미백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7-03-29 18:44:55
IP : 110.70.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ㅈㅈ
'17.3.29 6:48 PM (175.209.xxx.110)반드시 주름 = 나이는 아님..
전체적인 얼굴 지방량, 피부 탄력 등등이 합쳐져서 이미지가 나오는 거임...2. ㅇ
'17.3.29 6:55 PM (180.66.xxx.214)오히려 제가 본 중년의 동안 분들은, 주름 좀 있어도
풍성한 머리숱과 몸매에 군살 없는 스타일 이었어요.
주름만 없다고 어려 보이는거 아니에요.
순시리 보세요.
피부에 온갖 비싼 시술 다 받아서 팽팽하니 터질거 같아도
머리숱 몇 알 없고, 뚱뚱하니 말짱 꽝 제나이로 보이잖아요.3. 음
'17.3.29 7:30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사람들이 신기해할정도로 주름은 없어요.
그래도 거울보면 중년 아주머니가 보이죠.
주름보다도 얼굴빛하고 젤 차이나는건 피부탄력이요.
십대 이십대 초반 때 사진 보세요. 살찐거랑 상관없이 피부가 얼굴 뼈에 딱 달라붙어 있어서
얼마나 생기있고 예쁜지... 이건 아무리 시술하고 뭐해도 안되는 것 같아요.4. 분위기가
'17.3.29 7:42 PM (221.127.xxx.128)중요해요
머리 스타일,옷, 그리고 몸매....5. 주름없어도
'17.3.29 8:01 P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생기가 없어보이잖아요
얼굴이 쳐지면서
지방이 빠지는게 볼만빠지는게아니라
눈두덩이 광대 등등
아무리 젊고 볼빵빵해도
나이들은건 어쩔수없음6. ㅜㅜ
'17.3.29 8:32 PM (1.225.xxx.250)맞아요. 탄력이 떨어지는게 가장 큰거 같아요.
7. ㅠ
'17.3.29 10:22 PM (1.234.xxx.114)얼룩덜룩한 피부톤과 쳐짐이죠...
아웅...서글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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