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와 여행가면 방 같이 쓰나요?

이런경우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17-03-29 16:54:24
홀시어머니시고 저희는 미취학 딸 하나에요
이런 경우 상식적으로 방을 어떻게 쓰는게 보편적일까요?
저희는 엑스트라베드 요청하거나 좀 큰방으로 빌려서 결국 같은 방에서 묵었는데 같이 지내려니 저는 사소한 생활습관 등으로 힘들더라구요
친구들이나 동네엄마들 3명과 얘기해보니 셋다 당연히 다른방을 이아기하길래 잉?그런건가? 싶었네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어머님이 저를 힘들게 하시는 스타일은 아니고
어머니 시중은 아들 즉 제남편이 드는 편입니다
두분이 워낙 친밀하셔서요ㅋ
IP : 211.208.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9 4:55 PM (221.157.xxx.127)

    다른방이죠 아님 펜션

  • 2. ...
    '17.3.29 4:55 PM (220.75.xxx.29)

    당연히 다른 방 써요.

  • 3.
    '17.3.29 4:56 PM (114.242.xxx.6)

    당연히 다른방

  • 4. ㅇㅇㅇ
    '17.3.29 4:59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몇일잘건데 걍남편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같이 주무시라고 .
    남편이 막 화내고 안간다고..
    그래도 보내면 담부터는 남편이알아서 방따로 잡더군요

  • 5. ,,,
    '17.3.29 5:13 PM (221.167.xxx.125)

    저는 성격상 남편은 혼자 자게두고 어머이랑 같이 잡니다

  • 6. ..
    '17.3.29 5:3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이 둘인데요. (지금은 중학생, 초등학생)
    연결된 방 두 개 잡아서 문 열어놓고 한 공간으로 쓰거나. 스위트 하나에서 함께 잡니다.

  • 7. 네명인데
    '17.3.29 5:36 PM (114.204.xxx.212)

    방두개 해서 남편이랑 시모, 님은 아이랑 자야죠

  • 8. 네명인데
    '17.3.29 5:37 PM (114.204.xxx.212)

    아니면 패밀리룸 빌리니 , 방 하나엔 퀸 , 하나엔 싱글이 두개더군요

  • 9. 헉.
    '17.3.29 5:42 PM (210.94.xxx.89)

    아니 무슨..시모랑 같은 방에ㅜㅜ

  • 10. 하이디
    '17.3.29 5:43 PM (58.228.xxx.95)

    남편이랑 시어머님 한방스게 했는데, 아들은 저랑 같이..
    어머님이 당신 아들이랑 같이 방 사용하는거, 좋아하시더라구요.

    여행 갈때마다 그렇게 하는데 편안해요..

  • 11. 00
    '17.3.29 6:00 PM (203.170.xxx.65) - 삭제된댓글

    세식구(유아) 어머님
    방 같이 씁니다

    그 편이 경제적이고
    어머님 혼자 방 쓰기에는 심심하실것같기도 하고요
    시어머니가 안 잡아먹어요 워워~^^;

    다만 아이가 크면 고민해볼듯요~

  • 12. 같이
    '17.3.29 6:13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같이 쓰자고 하더군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자도 잔 것 같지 않았음.

  • 13. .....
    '17.3.29 8:50 PM (175.223.xxx.164)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시면 커넥팅룸 2개 잡으면 편하죠..
    트윈 커넥팅룸으로 해서 한 방에 남편이랑 시어머니
    다른 방에 저랑 애.. 이렇게 자도 되고..
    (남편이 동의할런지 그걸 모르겠네요)
    더 여유 있으시면 방2개 스위트..
    여유 없으면 하는 수 없이 한 방에 엑스트라베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032 밤 10시만 넘으면 식욕이 솟구치는거죠? 12 대체왜 2017/06/19 2,386
699031 긴머리 셀프 헤어컷. 3 ........ 2017/06/19 3,572
699030 암투병 환우 가족입니다.. 19 .. 2017/06/19 5,260
699029 김선아 먹는 연기 잘해요~~ 7 품위그녀 2017/06/19 6,709
699028 전 모든 미의 기준은 얼굴형이고 입매가 완성인 것 같아요 15 미의 기준 2017/06/19 8,741
699027 이밤에 무서운 이야기 해드릴까요? 12 실화 2017/06/19 6,388
699026 제가 못된 건가요? 엄마가 짜증납니다.. 4 ㅇㅇ 2017/06/19 2,856
699025 남자는 순간 숨이 막힌다 3 탁현민 2017/06/19 2,769
699024 오리지날 반대말.. 22 ㅇㅇ 2017/06/19 5,042
699023 전입신고는 관할지역에서 해야 되나요 5 ... 2017/06/19 3,117
699022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11 마음을 2017/06/19 2,318
699021 좀 전에 사주 묻는 글에 답글에 달렸던 사주 보는 곳 잘보는 곳.. 6 아들 둘맘 2017/06/18 2,885
699020 남편의 연락 횟수(남편에게 보여드리려구요) 32 휴~ 2017/06/18 6,173
699019 1부다이아반지요 10 ㅡㅡ 2017/06/18 1,994
699018 (천주교 혹은 기독교 관련) 응답 받은 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 8 ㅇㅇ 2017/06/18 2,033
699017 헛 소리가 갈수록 심해져요.ㅠㅠ 3 막50대 2017/06/18 1,813
699016 중2학년 여학생들 교우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나요? 3 .. 2017/06/18 2,408
699015 아까 연애 조언 구했던 사람인데요 8 ttm 2017/06/18 1,358
699014 아파트는 모두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인가요? 7 궁금 2017/06/18 1,973
699013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437
699012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595
699011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69
699010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505
699009 오늘 울 동네 38도. 9 구미는 2017/06/18 2,855
699008 티비 없으면 심심할까요? 11 하늘 2017/06/18 1,614